냉면 먹으러 갔다가....

[질주]

☞ 말머리를 써주세요 ☜

.[상호] : 돼지꿈

.[위치] : 오치동 미래 아동병원 맞은편

    .[주     소] :북구 매곡동 17

    .[전화번호] :062-574-1515

    .[지     도] :

.[메뉴 및 가격] : 생갈비삼겹살, 갈비찜, 양념돼지 갈비, 냉면, 돌판비빔밥?...등등 

.[나의 후기] :이따금 모임 장소로 찾던 곳인데      

고기 먹고 먹었던 후식 냉면이 생각나기도 하고 해서 냉면도 맛있겠지 하고 가봤다가

입구에서 굽고 있는 고기 냄새에 호~옥 가서 고기만 먹고 나왔습니다

또 폰카질입니다 (후딱 서브 카메라를 구매해야 할듯합니다.)

조기 가운데 있는게 묵 무침인데 강하지 않고 간이 딱 맞아서 인지 배가 고파서 인지는 몰라도

 입맛을 확 살려 주던데요..

질주는 파를 싫어하는데 여기는 파가 아니라 이런 겉절이가 나오더라구요 

 이거 넣고 싸 먹음 뒷맛이 좌우당간 깔끔!!

상추 깻잎 고추 정갈하게 나란히 나란히 정리 되어 있는데 화~악 헤집어 놓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밥이란 정리됨 보다 편안하게 먹어야 되는데 저런 정리 .....질주는 갠적으로 싫어합니다

드뎌 입구에서 냉면 생각을 무참히 지려 밟아주던 고기가 나왔습니다

요리사가 직접구워주시는 고기인데

보이십니까 노릇노릇하게 익어 어서 먹어줘~ 하는 조 고기들

니가구워라 네가 구워라 할것이 없어서 더 조은 집입니다.

집게질이 장난이 아닙니다.. 

아~~~~~~~~행복하게 먹고 왔습니다....

굽는데 소질없는 사람 어떻게 구워야 맛있는지 모를때 삼겹살도 대접받고 싶은 필로 먹고 싶으신분들

함 가보시는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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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이야]

뭐냐~~~~~~~~~~~~~~~~ㅡ.ㅡ;; 아 배고프다~~~ㅎㅎㅎ

[질주]

젓가락 만 가져다 대믄 되는 곳이여 다 꿔나오니깐

[여자라서햄볶아요]

작년에 쨈 자주 갔던곳!! ㅋㅋ 여기 꼬기 주방장님이 직접구어서 주시니깐 편하게 먹은듯..
제 기억에는 쪼매 비쌌던 기억이 가물...가물...

[별천사]

맛나겠네요...
고기에 제대로 된 칼집들이...으으으...배고파요~

[지킴이]

질주누나,,이거 핸펀 사진 맞수?? 희한하게 잘 나오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