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님이 가게모습 보고 싶다고 하시기에 어젯밤애 긴급으로 찍은 싱싱한 사진입니다. ^^*
하나씩 골라 입으세요~! ㅎㅎ
앞치마 이쁘지요? 노란 고양이가 나랑 놀아주세요~! 하면서 빼꼼히 쳐다보네요.. ^^
매일 저와 함께 가게를 지키는 44몸매의 매끈한 아가씨들... ^^*
건너편 샌드위치 가게는 일년도 못하고 다 거덜내고 문닫고...
지금은 부동산이 얼마전에 개업했어요...여실장등 두명의 여자직원이 있더라구요....
간판을 얼마나 휘황찬란하게 했는지..
우리가게에 유리창에 훤하게 비추네요...ㅎㅎ 여기 사장님도 우리 담배손님이신데.....
이거 보여주고 광고비..받아야지.....ㅎㅎㅎ
군자란...이쁘죠?
이렇게 꽃을 화사하게 피워주어 가게를 환하게 해주니 참 이쁜 녀석입니다.
저 상태로 그냥 있어주면 좋겠는데.......또 꽃은 지겠지요.....
새싹이 화분가장자리에서 올라오고 있어 꽃이 지고 나면 화분 분갈이를 해줘야 할 것 같아요...
화분값도 만만치 않다고 하던데..........그래도 삶의 터전을 넓혀줘야겠지요? ㅎㅎ
유리창 가까이 있는 화초 두개는 천리향이라는 화초입니다.
지금은 꽃이 다 피고 떨어져 없지만 꽃이 한참 피어있을때에는 가게를 열고 들어오면
천리향꽃내음이 은은했어요....
왼쪽 아래 화분은 페페 라는 것인데 곰상님이 우리가게에 오실때 선물로 준 것인데
제법 커서 큰화분으로 옮긴 것이구요...
그 옆에 빨간열매가 있는 것이 천금냥??인가? 천냥금인가?? 천냥금이 맞는 거..같아요
에고..갑자기 이름이 헷갈리네......
행만님보다야...정리정돈이 잘 안되어있지만....^^;;
손님들이 하나를 사셔도 다 꺼내서 흐트놓기 때문에 맨처음 정리한 모습은 잘 지켜지지 않아요...ㅎㅎ 더 흐트러놓아도 좋으니...
많이들만 오셨으면 좋겠다는....제 바램....즐겁게 정리하고 ..또 정리하고...ㅎㅎ
남자 BYC트렁크 팬티..일반적으로 저렴하게 파는 것인데요...
솔직히 속내용물은 한국산이지만 작업은 중국에서 해서 옵니다.
그래서 저렴해요....인건비를 아꼈으니깐.....
시장에서 만원에 4장 5장하는 거라는 분명히 다릅니다.^^
그것은 다 중국산입니다.
가게에서 저는 3장에 만원씩 팔았는데....이거..한번 회원님들께 팔아볼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괜찮을까요?
물론 회원님들께는 3장에 만원 안하고....4장에 만원....택배비를 조절해야겠지만...
실은 우리 님중에 어떤 분께서 30장을 주문을 하셨어요...
그래서 ...문득 트렁크팬티...한번 팔아볼까?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해볼까요? ^^
나름대로 이쁘게 찍을려고 했는데...별루죠?
가까운 사물 찍기가 어려운 디카탓을 해야지...ㅎㅎ
울아들..오늘 생일이라...
제가 어제 후리지아 꽃 한다발 준비해놓은 것입니다.
집에 들어갈때 누나가 아이스크림 케익을..그리고 저는 후리지아 꽃 한다발..
아빠는 아웃백 식사권....
그래서 오늘...아빠는 출근을 했지만
잠시후...3시경에 딸이 운전하고 저와 딸과 아들과 아웃백에 갔다 오려고 해요.....
어때요? 후리지아의 향긋한 향이 솔솔 ~~ 님께도 날아가고 있는지요?
사랑도 보태어 함께 날려 보냅니다......
맨 왼쪽에 있는 파자마.....5천원입니다!!! 오천원!!!!
사실은 저는 6천원 받을려고 했어요...
어제 새로 가져온 것인데...5천원이면 별로 남지가 않아요..
그런데 딸이..엄마..6천원 써놓고 오랫동안 걸려 있는 것보다..
5천에 빨리빨리 해치우고 계속 갖다놓고 팔아요....해서리...
경제학을 배우고 있는 중이라서 그런가? 암튼 박리다매의 원리를 깨우쳐주니..
그래서 남자파자마도 5천원 여자파자마도 5천원입니다.
이상~~ 빨간내복 李사장입니다.
첫댓글 굿! 앞치마 마음에 들러 요. 나 가정주부 다 돼다.
나도 앞치마가 맘에 드네 ㅋㅋ
앞치마....의외로 요새 많이 나갔어요...색이 화사해서 그랬나 봐요... 필요하면 내가 하나 줄께... ^^* 택배비 ..자기가 부담하고.. ㅎ
기왕이면 원피ㅡ형으로 이쁜넘으로..
성화님..거기 보이는 원피스는 앞치마가 아닌데... ^^;;
군자란꽃이 이쁘게 피었네요....cctv는 실제 설치하셨나요...도둑드셨다기에...
자연님이 처음 저의 가게에 방문하셨을때 들고오셨던 화분입니다. ^^ 예쁘게 잘 키웠죠? ㅎㅎ cctv 그것은 말 못혀요~! ㅎㅎ 논에 진짜 사람이 서 있진 않지요? 허수아비라고 하나?? ㅎㅎㅎ
그 많은 거 중에 내것은 항개도 읍따..
트렁크 빤쭈...
삼각팬티 입으시나 보죠? ㅎㅎㅎ
no팬트요
차칸옵바는 영 도움이 안되야~~~ 팬티좀 입고 다니세요~! ㅎㅎ
주채기 바가지여...누구네 실랑처럼 지퍼에 낑겨 봐야지 정신이 번떡....ㅋ
ㅋㅋ...ㅎㅎㅎ
간판이랑 썬팅이랑 바꿨네요.. 전광판도 설치하고..ㅋㅋ
전광판을 새로하셋네요 얼마나하나요...
간판은 새로한지 벌써 일년이 넘었는디...?? 그리고 전광판은 가게오픈할때부터 있었구요...ㅎㅎ 쇼윈도우를 갈아야 하는데....이중유리인데 중간에 습기가 차서 아무리 닦아도 유리가 뿌해요.....ㅠ.ㅠ
행만님..전광판 필요하시면 어느정도의 크기가 필요한지 말씀하시면 가격책정해서 알려드릴께요...남편회사가 전광판 회사입니다 [에드트로닉]이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
흠~~~ 여기가 빨간내복이구낭....^^* 아...근데 속옷이 넘이뿌다... 저 항개만 가져도 되요?.. ㅎㅎ 언젠간 함 가볼거야... 군자란도 한쪽에 곱게... 후리지아... 아드님생일꽃... 저것도 이뿌고... 갖고싶은것 넘 많아요.. 파자마도..ㅎ 근데.. 44몸매 아가씨들은 넘한거아녀요?... 요즘 야윈모델도 사양이라던데... 우리들처럼 66-77 몸매아가씨들이 좋은것 같은데?( 나만그런가?..) ㅋㅋ 역쉬 ~~ 빛언니 성격만큼이나 깔끔히도 정리해놓으셨네요... 구경 잘했어요... ^^*
저기 있는 거..다 A 컵이라우....지영씨는 혹시 C컵 아닌가? ㅎㅎㅎㅎ
옴마야!!! ~~~ 몰라몰라... 언니잉~~~~ C컵은 아니여요.. ㅎㅎ A컵도 아니구...답은 항개나왔네?.. ㅎㅎ
아~~ 미안해!! D컵이었구나.....큭~!
이궁~~~ 빛언니땜에 몬살아..ㅋㅋㅋㅋㅋㅋ
화사하게....봄 단장 하셨군요....흰 라운디 T 도...추천...ㅎ
흰면티....이제부터 주상품입니다. 이달 말쯤에나 갖다 놓을려구요..조금 늦으려나? ㅎㅎ 지금부터 팔면 가을까지 판매가능한 상품입니다..매년..취급하는 상품이어요~ ^^*
어찌나 깔끔한지.... 너무 손끝이 매우면 걱정이 많다잖아요? 이젠 좀 대충 해놓고 사는 버릇 들이세요, 근데 사실 보기는 참 좋습니다. 아이들 속옷 부산오면 챙겨주고 했었는데 앞으론 필요한거 모아서 인천으로 보낼께요, 이모처럼 알아서 챙겨주시이소. ^^
후~~ 이모라고 하니깐 무척 기분이 좋아요...언니..^^*
부자되세요 가게 이쁩니다...
네...문수님..감사합니다. ^^*
좋은 곳 입니다.. 많이들 오셔서 많이들 사가 시길.. 알꼬르짱....
단장님..트렁크 팬티나...주문 받아주세요~! ㅎㅎㅎ 거기 직원들...큭~!
지는 결혼후 옷이라곤 내손으루 산게 한번도 읍씨니..어쩌다 등산 복이나..담에 들림 모자나...
모자..재고밖에 없시유~ 새로하러 시장에 가야해요!!
어디어디 하나 골라 볼까??
멕님...시선이 어디로 갔는지 볼까요? ㅎㅎ
가게가 깔끔하니 예쁘네요. 가깝다면 사러 가볼텐데...
사러 오신다면 겁나요...물건의 종류가 많지않아서.....^^;; 그냥 놀러오시는게 좋아요..
가계가 넘 깔끔하네요 빛님 성격인가봐요^^*가까우면 내도 함 가볼텐데...빛님 모쪼록 부자되삼 ㅋㅋㅋ
사진이라서 깔끔하게 나왔나봐요...ㅎㅎ 빛님 성격이 때로는 야무지지만 때로는 덜렁이이기도 해요...ㅎ 맘을 먹기에 따라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