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가인야영장
백양사 가인야영장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번주도 우중캠핑이네요ㅎㅎ,,,
국립공원이라서 인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네요.
입구에서 백양사 문화재구역입장료(어른 1인당 2,500원, 어린이 1인당 700원)받구요.
주차장비 5,000원을 지불해야 야영장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야영장입구에서 받기 때문에 백양사를 가지 않아도 내야합니다.
다음날 아침 9시쯤 야영장 사용비를 받습니다.
야영비 어른 1인 2,000원, 어린이 1인 1,000원을 내고,,,
전기를 사용하면은 사용비 2,000원을 받습니다.
말복이라서 인지 캠핑하는 분들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화장실입니다. 사용하는 인원수에 비해 약간 작은 감이 있네요.
수도시설입니다. 지하수라서 무척 시원합니다. 한 곳뿐이라서 복잡합니다.
샤워시설은 없네요
전기시설입니다.
사용료는 2,000원(1일) 이구요. 입구쪽에는 전기시설이 없어서 전기사용하시는 분은 안쪽으로 들어 가야합니다.
야영장 입구쪽에 흐르는 시냇물입니다.
지인 작업장 담양으로 이동 !!
아침식사를 끝나고 가인야영장을 나와서,,
지인의 작업장 담양으로 출발!!
닭, 오리, 메추리, 오골계 등을 키우고 있네요,ㅎㅎ
키우기만 하지,, 아직 잡아 먹지 못했답니다. 잡을 사람이 없어서,,,ㅎㅎ
예술가들이라서 인지 ,,,살생을 못하네요,,,
이날도 말복이라고 닭먹자고 해서 왔는데 시장에서 닭 사와서 요리했습니다.ㅋㅋ
아이들의 모이주기 체험!
런닝입고 계신분이 주인장입니다,,ㅎㅎ 무척 유명하신 분이죠,,,
518국립묘지, 인천대교 기념관 등등 설계 조각하신 분입니다.
3,000평 부지에 자연을 벗삼아 작업하고 계신답니다,,ㅎㅎㅎ
호두나무 열매
작업장사이로 시원스럽게 흐른 냇물
닭장에 닭몰아 넣기 체험
선녀탕 입니다,,,어찌나 차가운지,,ㅎ
피곤했는지 그냥
저녁에 작은 음악회! 개다리춤과 함께,,,,
하늘이 보니 별이 쏟지는 듯합니다. 마침 떨어지는 유성을 보자 이이들이 소원을 빌고 있네요,,,
첫댓글 너무 보기좋습니다....정말 가고싶다......ㅋㅋㅋ
저도 첨인데 잘 관리되고 있어서,,ㅎㅎ
참 오붓합니다.좋은 정보를 얻어갑니다.이용료가 저렴하고 전기도 있고 다음에 가보아야겠군요...
사진에는 없는데 야영장옆으로 계곡이 흐르고 있어서 아이들 물놀이에도 좋더군요
사하라님 말씀처럼 이용료가 저렴하네요~좋은 곳 소개해주셔 감사드리며 가족과 함께하신 후기사진 잘 봤어요
백양사의 오랜전통이 있어서인지 오래되고 큰나무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고 산책하는데도 좋았습니다
오붓하니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감사합니다,,ㅎㅎ
우리모두가 꿈꾸는 유토피아적 상념(想念)의 현주소 같네요.행복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