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은 : yoonsenglish89@hanmail.net
닉네임 : εØгапgёСапdчэ
제목 : ☆★기억상실증★☆
==============================================================================================================
나는 은고중학교 2학년 3반에 재학중이다.. 비록.. 서울은 아니지만.. 부산에 산다.. -_- 나도 내 친구.. 선아 처럼 서울에 살고 싶어..
ㅠ.ㅠ 난 서울에 가면 안되나요???? 난.. 부산 소녀ㅣ.. -_- 갈매기 소녀라고 할까??
선아가.. 서울로 전학 가기 전에는.. 선아랑 나랑.. 갈매기소녀 라고 불렀능데.. 이제는 선아도 없으니까.. 그런 별명은.. -_-
기러기 처럼 날아 가버렸따구요!!!!
"할룽!!~~ 최이슬~!"
"예원아~~~ 큭큭.. ㅠ.ㅠ"
"왜 그래? 또 고백 실패야??"
"응.. 난 고백 같은것과는 관련이 없는 년 인가봐.. ㅠ.ㅠ -_-+"
"아니야.. 근데.. 너 그거 알아?? 이번에.. 고백 실패하면.."
"알아.. 20번째라는거.. 이 세상에서 1년 동안 고백 20번다 실패 한년 있으면 나와보라고 그래..."
"괜찮아.. ^ㅡ^ 머지않아.. 너도 좋은 날이 올꺼야.. 걱정마.. ^ㅡ^"
"아니야.. 내 얼굴을 보고도 그런 이야기가 나오냐??"
"나도 애인 없잖아.. 애인 없는 것들 끼리 놀면 되는 거잖어.. ^ㅡ^"
"싫어.. 싫다고!!~~ 내일이 크리스마스라고!!!!! 너.. 또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낼꺼냐고!!"
"응.. 운명인데.. 받아 드려야지.. 안 그래??"
"난.. 꼭 앤을 찾을꺼야.."
미친년.. -_- 니 얼굴에 뭔 애인?? 실컷 동정 해줬떠니만.. 애인을 찾을꺼라고??[<-지는 베푸 욕 하는 중... ]
입에 침 이나 바르고 그런 말 해라.. -_-+
내가.. 이슬이랑 이야기 했을때는 청소시간.. 청소를 후다다닥 하고 나서.,.. 매점으로 내려 갔떠니.. 과자 물고..
울고 있었떤 년.. 이름 하여.. 최/이/슬.. -_- 쪽팔려 미치겠따.. 과자들고 울고 있는 년이 어딨어!! 이 세상에.. 아우!! 쪽팔려..
난.. 일진은 아니지만.... 일진 언니들과 일진 오빠들이랑 무진장 친하다.. ^ㅡ^ 한마디로 내 양언니, 양오빠들인 셈이지롱!!~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최이슬 이년을 찾으러 나섰더니.. -_-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는 매점 앞에서 혼자서 울면서..
문 옆에 붙어 있는 년.. 너랑 안 놀아.. 하면서.. 노는 년.. 이름 하여.. 이/예/원// 큭큭큭 ㅋㅋㅋㅋ
"최이슬.. 시끄러.. 그 입좀 닫으면 안될까??"
"나.. 고백 또 차였딴 말이야!! 20번째.. ㅠ.ㅠ"
"그 기분 알아..<-사실은 모름.. -_-"
"넌.. 고백을 받아 보기는 했잖아.. 난 한번도 안 받아봤딴 말이야.. 이년아!!"
ㅊ1ㅊ1// 애인 없는거.. 대수롭지 않은데.. 있으면 있는대로 지내는 거고.. 없으면 없는대로 지내는것지 뭐/..
바보~~ -_-+
"나.. 구냥 교실 간다.."
"예원아!! 같이가야지.. ^ㅡ^"
난 그렇게.. 이슬이랑 년이랑... 교실로 올라 와서.. 엎드렸다.. 우왕!! 너무 힘든 하루였어.. 최모양 땜시.. -_-
수업이 끝나고.. 나이스 집으로!!
교문으로 나갔다..
"야.. 이예원.. ^ㅡ^"
"어? 비지훈?? 너.. 언제 귀국 했어??"
"나?? 일주일 전에.. 짐 풀고.. 이것저것 좀 한다고 니 앞에 빨리 나타나지 않아서 미안해. ^ㅡ^"
"괜찮아.. 너.,. 지금 공부 대따 잘하겠따?? 미국에 가서.. 4년 정도 공부 하고 왔짢아.."
"우리집에 갈래??"
"좋아.. ^ㅡ^"
난 지훈이네 집으로 갔따.. 이것저것도 먹고.. 이야기도 하고.. 지훈이 아주머니 께서도 사실 날 무척이나 좋아 하신다..
"잘가.. 예원아.. ^ㅡ^"
"우리 학교 언제 올꺼야??"
"며칠 뒤 부터 갈꺼야.. 내가 올때 까지 기다려 줘서 정말 고마워.. ^ㅡ^"
"아니야.. 난 여전히 니 여자 친구 인걸.. ^ㅡ^"
"나.. 아직 까지 너 사랑 있는거 알지??"
"응.. 알아.. ^ㅡ^ 난 영원히 널 사랑 할꺼야.. 나 이제 갈께.."
"응.. 집 앞 까지 데려다 줄께.."
"고마워.."
난..지훈이의 손을 잡고.. 우리 집 앞에 까지.. 갔따... -_-
"데려다 줘서 고마워.. 밤길 어두우니까.. 조심해서 가.. 내일 전화해.. ^ㅡ^"
"알았어.. 잘자.. 내 첫사랑!!"
난.. 지훈이랑 인사를 하고 방으로 들어 왔다.. 엄마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데..
-_-+<-정확이 이 눈빛,,,, 무서버잉!!
"이년이 중2 밖에 안된년이.. 어디서 밤에 10시까지 다녀!!"
"엄마.. 오늘 지훈이 돌아 왔단 말이야.."
"지훈이 왔어?? 11시 까지 더 놀다 오지.. 이야기도 하고.."
"엄마... 지훈이가 그렇게 좋아?? 애인이 나보다 더 좋아 하네/./"
"잘생겼구..공부 잘하고.. 집안 좋고.. 착하고.. 사람이 됬잖아.. ^ㅡ^ 너.. 지훈이랑 결혼 할 맘 없니??"
"엄마.. 나 올라 간다.."
"잠깐만.. 일루 와서 쇼파에 앉아 봐.."
"왜??"
"너.. 일주일 뒤에.. 미국으로 가거라.. 4년만 공부 하고 오너라.. 미국에 있는 언니가 오래.. 공부 하자고.."
"가는 건 좋지만.. 지훈이 왔잖아.."
"가.. 가서 니 꿈을 이루고 오란 말이야.. 니 꿈이.. 니 꿈이.. 디자이너 라면서.. ^ㅡ^ 미국에 가서.. 3년 정도는 공부 하고..
남은 1년은 디자이너 공부 해.."
"알았어.. 엄마.. 지훈 한테는 좀 미안 하지만.."
난 내 방으로 와서.. 생각 했다.. 유학??? 사실 대로 말해서.. 중2 짜리가.. 유학 간다는 것은 너무 웃긴 일인것 같다.. 캬캬~~
-_- 미안하다.. 나의 프렌드여!! 내가 이제 미국으로 이 몸을 가지고 가야 겠구낭.. 푸하하하하
전화나 해줄까?? 지훈이 한테.. 미안 하다고.. ^ㅡ^
[여보세요?]
"지훈아.."
[내 폰 번호 어케 알았어??]
"예전이랑 똑같네?? 그냥 한번 해 봤는데... 똑같은 줄은 몰랐다... ^ㅡ^"
[너 때문에 안바꿨어.. 근데 왜 전화 했어??]
"지훈아~~~ ㅠ.ㅠ"
[왜 그래?? 무슨 일이야?? 내가 지금 너희집으로 갈까??]
"사실은 나.. 일주일 뒤에.. 미국으로 유학 가.."
[정말이야?? 같이 갈래??]
"아니.. 공부 하러 가는 거야.. 미안해.,."
[몇년 가는데?? 1년? 2년?]
"4년.."
[잠온다.. 내일 내가.. 다시 전화 할께..]
"알았어.. ^ㅡ^"
[잘자...]
나 어떻게 할까?? 이럴 떄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지훈이도 이런 느낌이었겠지??
ㅠ.ㅠ 지훈이 놔두고 가기 싫어.. 으앙~~~~
<<<<<<일주일 뒤>>>>>>>
"지훈아.. ^ㅡ^ 건강해.. 나 꼭 돌아 올꺼야.. 너도 나 처럼 기다려 줄 수 있지??"
"알았어.. 건강해.. 전화 자주 하공!! ^ㅡ^"
난 그렇게 비행기를 탔다.. 다들 잘 지내... -_-^ 나 건강하게 돌아 올께...
미국 가서 나 꼭 유명한 디자이너가 되어서 돌아 올께.. 너희들 한테 이쁜 옷 만들어 줄꺼야..
<<<<<<4년 뒤>>>>>>>
오늘.. 귀국 한다.. ㅋㅋ 디자이너는 안되어 있음.. -_-
비행기를 내리고.. 나는 한국에 도착 했다..
내 옆에는 브리앙뜨가 내 옆에 있다.. 브리앙뜨는 내 애인이다.. -_- 브리앙뜨의 가명인 한국 이름은 한세윤이다..
궁시렁 궁시렁.. 영어로 대화 중,... <-영어 실력 늘었다고 자랑 중..
"예원아.. 안녕?"
"누구신데요?? 절 아세요??"
"나야.. 지훈이.. 비지훈..!"
"전 그 쪽 모르는 데요.... 사람 잘 못 보신 것 같은데요..?"
"야.. 나도 몰라?? 최이슬.."
"모르는데요.. 누구신데요?? 가자.. 세윤아.. ^ㅡ^"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다.. 나 보고.. 예원이래..? 난 은나리 인데.. 이상한 사람들이야..
오늘 기분이 영 아니다..
"저의 부모님이 한국에 계신다고 하시던데요?? 어떤 분이신지.. 아시죠??"
"네.. 현재.. 서울에 계신다고 합니다.. 가시겠습니까??"
"좋아요.. 가죠.."
나는... 나의 집사 따라서 우리 부모님이 계신 곳으로 갔다.. ^ㅡ^;;
"안녕하세요.. ^ㅡ^"
"우리 딸 많이 컸구나.. 예원아.."
"네? 예원이 아닌데요.. 나리 인데요..?"
"예원이 잖아.. 장난 치지 말고.."
"유감 스럽지만.. 지금.. 아가씨 께서는 교통사고로.. 기억상실증 입니다.."
"아,, 네.."
나는 사고로.. 기억 상실증을 걸렸다.. 내가 교통사고 당했을때.. 처음으로 날 구해 준 사람은.. 브리앙뜨이다..
그 뒤로 우리둘은 사귀게 되었다.. 연인으로 발전 했다.. 2년후에 결혼식도 할 예정이다..
난 한국에 아는 친구들이 없어서.. 부모님을 뵈러 한국에 잠시 왔다.. ^ㅡ^ 엄마 아빠도 우리들의 결혼에 허락 하셨고..
브리앙뜨의 부모님도 우리둘의 결혼에 허락 하셨다.. -_-+
ㅋㅋ 몇달 동안은 한국에 있다가.. 다시 미국으로 갈것이다... ^ㅡ^ 미국은 언제 가도 좋단 말야.. 물 좋은 나라!! 미국...
나 한테 전화 왔다.. 내가.. 예전에..,. 쓰던 휴대폰 이다..
구졌따.. -_-+
"Hello? 아니.. 여보세요?"
[나야.. 지훈이... ^ㅡ^]
"누구신데요??"
[지훈이라니까.. 너 아까 부터 장난 칠래?? 나 화날려고 한다..?]
"누구냐구요!! 전화 잘 못 하신 것 같은데요??"
[너.. 이예원이잖아..]
"저는 이예원이 아니구요.. 은나리예요... 알겠어요?? 전화 하지 마세요.."
[예원아.. 예원아..!! 나야.. 이슬이.. ^ㅡ^]
"이슬이?? 그분이 누구신데요?? 저는 은나리 구요.. 앞으로 전화 하지 마세요...."
누군지 몰라도 계속 나 한테 전화 한다.. 이상한 사람들이란 말이야..
욕 나올려고 하잖아.. ^ㅡ^ 오늘은 세윤(브리앙뜨 - 미국의 남친..)이와 함께.. 돌아 다녀 야지.. 한국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ㅋㅋ
잼있겠따..
"세윤아... 여기서 기다려.."
"응.. ^ㅡ^"
내가 미국에서 한국말을 가르쳤지롱!! 잘했지?? ㅋ1ㅋ1
나는 옷을 갈아 입고 나왔다..
"이쁘다... 우리 나리.. ^ㅡ^"
"이뻐?? 고마워.. ^ㅡ^"
"우리 이제 가장... ^ㅡ^"
나는 올만에 떡볶이도 사 먹고.. 컵라면도 먹고.. 팔짱끼고.. ㅋ1ㅋ1
《지훈 시점》
유학 갔따가 돌아 온 예원이는 우리들을 전혀 알아 보지 못한다..
아이들 끼리 머리를 지어 짠 결과.. 기억 상실증 같다.. 우리 생각에는..
부분 기억상실증이었으면 우리들 중 한명은 알아 보았을 텐데..
예원이가 그리워 지는 이유는 뭘까?? 우리를 공항에서.. 바로.. 예원이네 집으로 갔따.,.
근데.. 예원이에게 전화를 해봤다.. 근데.. 이름은 어느새 은나리로 바뀌어 있었고..
이상한 남자랑 같이 팔짱을 끼고.. 웃고 있었다.. 열받네.. -_-+
예원이가.. 그 남자랑 자리를 피했을때..
살짝.. 예원이네 집으로 들어 갔다..
"안녕하세요.."
"지훈이구나// 무슨 일이니?? 나리 없으니까.. 돌아 가거라.."
"아줌마.. 예원이.. 왜 우리를 못 알아 봐요??"
"안됬지만.. 사고로.. 머리를 다쳐서 기억 상실증이란다.. 앞으로 우리 예원이 앞에 나타나지 말거라..
우리 예원이 곧 결혼 하니까..."
"네? 결혼이요?? 아니예요.. 예원이는 저랑 결혼하기로 했어요.."
"돌아 가거라.."
아줌마가 나를 대하는 태도로 180도 달라 졌다.. -_- 우리 댄스동아리는 어떻게 되는 거야..?
예원이가 없으니까.. 우리의 댄스동아리도 없어 지게 될 것 이다.. ㅠ.ㅠ
앞으로!! 작전을 바꿔서 적극적으로 해서.. 기억을 꼭 돌아 오게 해야 겠따.. ^ㅡ^
《예원(나리)시점》
며칠 전 부터.. 계속 이상한 여자애 한명이랑 남자애랑 계속 날 따라 다닌다.. ^ㅡ^
어? 댄스동아리 모집 한다... 들어가 볼까??
전화 번호가..
"네.. 댄스동아리 기획사 입니다.."
"댄스동아리에 들고 싶어서.. 전화 했는데요??"
"네.. 저희 기획사로 와 주시겠습니까??"
"어디죠??"
"애플스트리트에서 도시면 버스정류장이 있거든요??거기서.. 100m 정도만 더 오시면 있습니다.."
"네.. 지금 가도 될까요??"
"괜찮죠.. 이름이 어떻게??"
"은나리 예요.."
"은나리?? 네..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ㅡ^ 은나리 입니다.."
"네... 여기 앉으세요... 저기.. 선아야.. 음료수 좀 가져와 줘.. ^ㅡ^"
"응.. 알았어.. 오렌지?"
"오렌지 쥬스 드시겠어요??"
"네.. 아무거나 괜찮아요.. ^ㅡ^"
난.. 댄스동아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따... 여러 대회에도 나가고..
상도 많이 탄다고 한다.. 여기서 열심히 해야 겠따..
여기 내가 들어 가면 딱 사람이 짝수라고 한다..
근데.. 이상한 것은.. 이 사무실이 약간 낯익은것 같다..아니겠찌.. 뭐... ^ㅡ^
난 그날 부터 모든 사람 들과 함께 춤 연습을 했따.. 열심히.. ㅋ1ㅋ1
한달 회비 : 10만원.. 대회도 나간다.. 대회는 한달 뒤에 있따고 연습을 딴 날 보다 몇배더 많이 했따.. -_-
힘들지만.. 예전에도 내가 한적이 있는지.. 예상대로 잘 됬다.. ^ㅡ^
대회 1주일 전,. 약간 떨린다.. ^ㅡ^
재즈 댄스 인데.. 여기에 선생님도 계신다.. 선생님도 나 보고.. 예원이 아니냐고 그러신다..
아닌데.. -_- 내가.. 예원인가? 하는 애랑 많이 닮았나보다.. 착각 하는거 보니까.. ㅋㅋ
대회날... 떨린다.. 청심한을 마시고.. 꿀꺽 꿀꺽.. -_-
우리 팀의 이름은.. KKS 이다..
"KKS 팀 나와 주세요.."
"이예원!! 예원 언니!!"
예원이?? 예원이가 누구지??
"선아야.. ^ㅡ^ 예원이가 누구야??"
"예원이?? 그러니까,.. 예전에.. 우리팀에 있떤 애야.. 미국 갔다가 얼마전에 귀국 했다던데.. 소식이 없네..
저기 애들은 예원이가 아직 있는 줄 알아.. ^ㅡ^"
"그렇구나.."
난 선아랑도 친해 졌따.. 선아는 서울에 가서 공부를 했다고 한다.. 3년 전에 돌아 왔다던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우리는 우리들이 연습한.. 춤을 신나게 췄다..
애들이.. 끝까지 "예원이 언니!" 이런다.. 이상하단 말야.. 나는 춤 연습 하면서 예원이라는 이름 들어 보지 못햇는데..
내가 모르는 사람도 여기 없구.. 지훈이라는 남자애도 친해졌꼬.. 이슬이라는 애랑도 친해졌다.. ^ㅡ^
"네.. 멋진 무대 였씁니다.. ^ㅡ^"
우리팀은 들어 와서 1시간 정도 있었따.. 아직 아는 사람들이 없다.. 근데.. 모든 사람들 마다.. 나 보고 예원이라고 한다..
내가 그렇게 많이 닮았나?? 좀있으면 시상식이 있다..
대상 받았으면 좋겠따.. ^ㅡ^
"곧 있으면 시상식이 있겠습니다.. 상을 받을 때 마다.. 박수를 쳐 주시기 바랍니다.. ^ㅡ^"
우리팀은 나갔다..
20분 뒤
"대망의 대상은??"
"KKS!! KKS! 예원 언니 받게 해주세요!!"
우리팀을 응원해 주는 팬 여러분 감사 드립니다.. ^ㅡ^
ㅋㅋ
"대망의 대상은? 두구두구두구 KKS! 축하합니다.. 대표로.. 소감이 있겠습니다.."
"은나리 씨.."
"안녕하세요!! 은나리 입니다.. 여러분은 자꾸 저 보고 이예원 이라는 분 많이 닮았따고 하는데요..
저는 그 분이 아니구요.. 은나리 입니다.. 기억해 주세요.. ^ㅡ^ 새로운 멤버 예요.. 그리고 저희팀에게 대상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내가 대표로 인사를 했다.. ^ㅡ^ 대상 받았다.. 나이르!!
오늘 우리팀은 회식이 있었다.. 우리팀은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지만 알만한 사람은 거의다 안다고 한다.. 유명해 지겠지??
회를 먹으러 갔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 오는데 선아랑 같이 왔다.. 선아는 예원인가? 하는 사람 이야기를 자주 꺼냈다..
"나리야.. 우리 예원이는 있짢아.. 엄청 착했다? 내가 서울로 간 사이에 미국 갔는데.. 얼마 전에 돌아 왔다고 들었어..
그런데.. 그 뒤로는 소식이 없다.. 애들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겠대.... 예원이.. 이슬이랑 베푸 였는데..
예원이 이쁘고.. 공부도 잘하고.. 춤도 제일 잘 췄어.. 예원이는 대회 나가기 3달 전부터 혼자서 열심히 연습 해서..
우리들 한테 가르쳐 줬다.. 이때 까지 받은 상은 다 예원이 꺼야.. 근데.. 우리들의 리더가 없으니까... 대상 못 받을 줄 알았는데
니가.. 힘써 줬잖아.. 아마 그것 땜에 우리팀이 대상 받았을껄??"
"예원이라는 애.. 우리들이랑 나이 똑같애??"
"응.. 고3 인거 같아.. ^ㅡ^ 넌 몇 살때 미국 갔어??"
"나?? 음.. 15살때.. 그러니까.. 중2때.."
"그 전에 남자 친구 없었어??"
"모르겠어.. 나.. 과거는 하나도 기억 나지 않아.. 왜 그런지 모르겠어.. 내가 마치 기억 상실증 인것 처럼.."
"그래?? ㅋㅋ 그렇구나.. 나는 저쪽으로 가야해.. 넌 이쪽이지?? 내일 사무실에서 보자.."
"응.. 잘가.."
선아는 참 착한 아이 이다.. 그리고 예원이라는애도 착한 아이 인것 같다..
예원이라는 애가.. KKS의 리더 였다니.. 예원이라는 애.. 엄청 나랑 많이 닮았었다..
사진을 보았기 때문이다..
앞으로 2년 뒤면 나도 아줌마가 되어 있겠찌??
오늘 대상 받아서 그런지 잠이 잘 오는 것 같다.. ^ㅡ^
<<며칠 뒤>>
"비지훈!!"
"은나리,. 개나리.. ㅋㅋ"
"죽을래??"
"너희들 연습 안해?? 언제 대회가 다가 올지 모른다구!! 미리미리 연습 하자구!! 우리들의 대상 비결이 뭔줄 알어?? 준비성이야.."
"지훈이가.. 계속 놀리 잖아.."
"가만히 놔둬.. 놔두면 지 알아서 그만 둬.."
"연습 하자//"
3시간 뒤.. 겨우 연습 끝났따.. 휴~~
전화 왔다..?
"여보세요? KKS의 은나리 입니다.."
[안녕하세요?? KKS의 리더 좀 부탁 드립니다..]
"잠시만요.. 선아야.. 전화 받아.."
"누군데??"
"모르겠어.. KKS 리더 좀 바꿔 달라는데??"
"리더는 너 잖아.. 니가 받아야지.."
"나보다는 니가 더 잘 알잖아.. 그러니까.. 니가 받아야지.."
"응 알았어.. 여보세요??"
[여기는 개성중학교 입니다.. 연송제에 하는데.. 축하 공연으로 와 주실 수 있으신가요??]
"축하 공연이요?? 멤버들이랑 의논 해 봐야 하는데요?? 나중에 전화를 다시 해주시겠어요???"
[네.. 내일 이때 쯤 다시 전화 드리겠습니다.. ^ㅡ^]
"네.. 그럼.."
"뭐야?? 축하공연?? 해달래??"
"응.. 모여봐.. 있짢아.. 개성중학교에서 와 달래..."
"야.. 개성중학교면 우리들의 학교 잖아.. 가야지.. 당근이.."
"그런가??"
"개성중학교가 너희들 학교야?? 그렇구나.. 나는 어느 중학교 나왔는지 모르는데.."
"기억이 안나는 거겠지?? 돌탱아.. -_-+"
"비지훈 너.. 아까 부터 나 한테 시비 건다?? 조용히 하지?? 응??"
"싫다면 메롱 흥 뿡!!"
나는 미끄어져서 넘어 졌다.. 머리를 바닥에 심하게 부딪쳤다.. 머리 아파..
쓰러 질 것 같다..
"괜찮아?? 나리야??"
이상해.. 뭔가가 이상해.. 나리라는 이름이 낯설어.. 내 이름 인데??
의사 선생님이 들어 오셨다..
"보호자 분.."
"전데요??"
"혹시.. 근래에.. 기억 상실증이셨나요??"
"네.. 교통사고로... "
"머리를 심하게 부딪쳐서 그런지.. 기억이 어느 정도는 돌아 온것 같습니다.. 축하 합니다.. ㅊㅋㅊㅋ -_-"
"네.."
그때.. 나리의 가족들이 왔다..
"나리야.."
"세윤아.. -_- ㅠ.ㅠ 아, 참.. 아이고 머리야.. 여기는 내 남편.. ^ㅡ^"
"안녕하세요?? 한세윤 입니다.."
세윤이가.. 지훈이 한테 인사 했다..
지훈이 표정이 영 똥씹은 표정?? 이상해
"야.. 비지훈 인사 안해?? 우리 세윤이가 인사 하잖아.. ^ㅡ^"
"안녕하세요... 전 비지훈 입니다.."
"너희들 거기 앉아.."
"고마워.. ^ㅡ^"
이상해.. 뭔가.. 사고 당시의 기억이 떠올라.... 분명히.. 난 길에 엎드려 졌는데..
그리고 나서.. 세윤이가.. 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 줬고..
지훈이 얼굴이 막 떠오르고.. 이상하단 말야.. 지훈이랑 팔짱 꼈던 적이 아직 없는데.. 그 기억도 막 떠오르면서..
뭔가 이상해.. 이상하다고!!
"왜 그래?? 나리야??"
"아니야.. ^ㅡ^"
그래.... 기억 상실증 걸렸었다고.. 했어.. 미국에서.. 기억이 돌아 온거 인지도 몰라..
기억이 돌아 왔다니..
내가.. 은나리가 아니고.. 이예원이란 말이야??
은나리가 좋은데.. -_- 내가 기억이 돌아 오면.. 세윤이랑은 끝난거야??
내가.. 세윤이랑 결혼 하면.. 나의 옛 애인 이었떤.. 지훈이는?? 나만 나쁜년 되는 거잖아.. ^ㅡ^
-_-^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이슬이.. 이슬이... 지훈이를 좋아 했었지?? 아마..
난 눈물이 앞을 가렸다.. 애들 있는데 울면 안되잖아..
나는.. 화장실로 곧바로 뛰어 갔따..
내 뒤를 이어서.. 지훈이가 따라 왔다..
"왜 그래??"
"아니.... 그게.... 나.. 퇴원 하면 안돼??"
"안돼.. 널 위해서야.. 그리고.. 날 위해서야.."
나.. 방금 니가 한말.. 무슨 뜻인줄 알아.. 널 위해서.. 날위해서.. 라는 말..
왜 널 위해서야?? 라고 묻지는 않을께..
나.. 지금 너랑 둘이서.. 우리가 자주 가던 바닷가에 가고 싶어..
가서 소리도 지르고 싶고.. 만리장성도 쌓고 싶어. ^ㅡ^
나.. 이제 더 이상 거짓말 하지 않을래.. 너 한테.. 그리고 모든 아이들 한테..
"들어 가자.."
"그래.. -_-"
난 지훈이랑 같이 병실로 들어 왔다.. 모든 아이들의 시선이.. -_-
뜨거워,. 검은 오로라가.. 내 등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네..
"우리들 이제 갈께... 춤 연습 해야 될 시간 이잖아.. 빨리 나아.."
"잘가.. 빨리 나아서 같이 춤 연습 하자.. ^ㅡ^"
아이들은 모두 돌아 가고.. 나와 세윤이 둘만 남았다..
"은나리.. 너.. 지훈인가? 뭔가 하는 애랑 사겨??"
"아니.. 안 사겨.."
"근데.. 니가 나가니까.. 왜 같이 나갔어?? 나.. 열받아서 병실 엎을 뻔 했어.. 알어??"
"미안해.. 세윤아.. 오해 했다면 풀어 주길 바래.."
"처음이니까.. 봐주는 거야.. 함더 있으면 죽을 줄 알어.."
"근데.. 만약에 나 기억 돌아 오면 어떻게??"
"끝이겠지 뭐.."
"뭔 뜻이야??"
"나중에 알게 돼.. 나 갈께.."
"잘가.."
세윤아.,. 미안해.,. 나 기억 돌아 왔거든.. 지훈이랑 장난 치다가.. 넘어 졌는데.. 바닥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쳤어..
근데.. 그때 부터 이상하게 나리라는 이름이 어색해 지고.. 낯설었어.. 그 뒤로.. 기억이 돌아 온 것 같애..
내가 기억이 돌아 오더라도.. 우리둘의 사랑은 변하면 안돼...
<<며칠 뒤>>
여전히 병원 신세인 나.. 은나리..(이예원) 지겹다..
지훈이 혼자서 우리 병실에 왔다..
"......이......예.......원........"
"지......훈.......아/........"
"방금.. 의사 만나고 왔어... 너.. 기억 돌아 왔다고.. 애들 한테 말해줘도 되지??"
"아니.. 말하지마.. 너만 알고 있어.."
[[[[[[[[[[세윤 시점]]]]]]]]]
우리 나리 불쌍해.. ^ㅡ^ 사실 미국에 있을때 이름이 예원이라고 하던데.. 확실하게는 몰겠고..
암튼.. 병원 신세가 많은 것 같다.. KKS라는 댄스그룹에 들어서.. 춤 연습이나 열심히 하공.. +_+
-_-+ 나리가 이상해 진것 같다.. 지훈이라는 자식이랑 사귀는지.. 나리가 나가니까.. 뒤 따라서 나가고..
10분 정도 있어야 들어 오고.. 이상해.. 그리고 수상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수상해 하면 안된다..
믿자.. 믿자.. 화이팅!
그게 문제가 아니고.. 나는 지금 나리의 병실로 가고 있다....
병실에서 나리랑 누군가가 이야기 하는 것 같다.. 목소리로 봐서는 지훈인가?? 하는 놈 같던데
"이예원.."
"지훈아.."
"방금.. 의사 만나고 왔어... 너.. 기억 돌아 왔다고.. 애들 한테 말해줘도 되지??"
"아니.. 말하지마.. 너만 알고 있어.."
뭐야?? 예원이라는 이름이 진짜 이름이 었어??
조용히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걸 보면.. 음음.. 보통 사이가 아닌 것 같다.. -_-+
계속 들어 볼까??
"왜.. 친구들이.. 너 기억 돌아 오기 만을 얼마나 기다리는 줄 알어??"
"그래도.. 그래도.. 나.. 그냥 영원히 은나리로 살면 안돼??"
"안돼.. 내가 허락 못해.. 그렇게 하지마.. 그래도.. 예전에 했던 약속 안 잊었지??"
"응.. 평생 안 잊을꺼야.."
뭘 안 잊는다는 거야.. 딱 걸렸다.. -_-
"야! 너희 둘 나 몰래 사귀고 있었냐??"
야.. 은나리.. 실망 했다.."
퍽! 비지훈이 쳤다.. 날..
"야.. 한세윤.. 입 있따고 함부러 나불 거리지마.."
"야.. 니가 우리 둘 사이에 낀거잖아.."
"내가 너희 둘 사이에 꼈어?? 지랄 하네.. 니가 우리 둘 사이에 꼈잖아.. 예원아.. 말해봐.. 우리둘 사이에..
한세윤 저 자식이 낀거잖아.."
"......응.... 미안해... 세윤아.. 우리 둘......헤어...... ...지자.. 나를 원망해도 좋아.."
"결국 이런 식이었어.. 잘 지내라.,. 은나리.. 아니.. 이예원,,"
난.. 그날 뒤 부터... 나리랑 헤어 졌다..
사실 나.. 너 한테 나의 모든 것을 줬는데.. 넌 겉으로만 나 한테 다 줬었지만 속은 다 안 줬잖아,..
나 그냥 멀리서 너 바라 볼께,, 올려면 언제든지 와...
[[[[[[[[[[예원 시점]]]]]]]]]]]]]
<<1주일 뒤>>
내가 기억 돌아 왔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한명 밖에 없다.. 비지훈.. 입이 많이 무거워 졌다..
우리 엄마 조차 내가 기억 상실증에서 벗어 났다는 것을 모른다.. 여전히 지훈이 한테 딱딱 하다..
"엄마.. 지훈 이랑 같이 왔어요.."
"세윤이는 어쨌니??"
"엄마.. 할 이야기가 있어요.."
"들을 이야기 없다.. 돌아 가거라.."
"엄마.. 5분만 들어주세요.."
"할 수 없구나.. 이야기 해봐라.. 일단 여기 앉아.."
나랑 지훈이는 쇼파에 앉았따..
"할 이야기가.. 뭐니??"
"엄마.. 실은.. 저 기억 돌아 왔어요.. 저.. 예원이예요.."
"알았다.. 하지만 지훈이랑 결혼 하는 것은 반대다.."
"엄마.. 엄마.. 4년 전에... 지훈이 좋아 했잖아요.. 비록 4년 동안 지훈이를 잊기는 했었찌만
지금은 아니예요.. 엄마.. 지훈이 멋있고.. 공부 잘한다고 좋아 하셨잖아요.. 결혼 찬성 하셨잖아요..
엄마는 엄마 마음이 그렇게 중요해요?? 엄마 마음도 물론 중요 하죠.. ㅠ.ㅠ 하지만 딸 행복이 더더욱 중요 한거 아녜요??"
난 그자리에서 눈물을 흘렀다.. 엄마도 우시는 것 같다..
"니 말이 맞기는 하다.. 하지만.. 하지만.... 싸우거나.. 울면.. 가만 안 놔둔다.."
"엄마.. 고마워요..."
"장모님.. 감사 합니다.. ^ㅡ^"
우리들의 나이는 좀 있으면 20살..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무사히 결혼에 골인 했다..
기억 상실증 이라는 것을 한~두달 정도 걸렸었지만.. 금방 되 찾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 한다..
세윤이는... 미국으로 돌아 갔따..
<<<<<5개월 뒤>>>>>
우리들은 각자 부모님들에 의해.. 쫓겨나서 작은 집에 산다.. 방은 3개.. 평수는 30평..(그게 작은 집이냐??) -_-+
우리집에 가족 한명이 더 늘어 났다.. 우리 귀여운 아이..(딸인지 아들인지 모름.. -_-....)
이름은.. 여자 아이면.. 예지.. 한자씩 따서.. 예원이의 예.. 지훈이의 지..
남자아이면 원훈이.. 예원이 원.. 지훈이 훈.. 원훈이..
결혼한지.. 5개월재.. 임신 한지.. 4개월째.. 힘들다 힘들어.. 이대로 6개월을 어떻게 해야 하는 거얌!
그래도 나는 지금 지훈이를 마음껏 부려 먹는다.. ㅋㅋ 내 꼬봉 처럼!!
"지훈아.. ^ㅡ^"
"왜??"
"우리.. 결혼 하고 나서는 댄스동아리 사무실에 한번도 안 가본것 같이 않아??"
"그런가?? 오늘 가 볼래??"
"좋아.. ^ㅡ^"
나는 지훈이랑 손을 잡고.. 사무실로 갔다..
문을 열고 들어 갔다.. ^ㅡ^
"첫번째 부부 오셨네??"
"선아야!! ^ㅡ^ 넌..은성이랑 결혼 안해?? 사귀기만 하면 재미 없잖아.. ^ㅡ^"
둘다 얼굴 빨개 지는거 봐..
여기서 잠깐! 은성이는.. 예전부터 있었떤 댄스 동아리 멤버 중 한명.. ^ㅡ^
선아와 은성이는.. 3달 전 부터 사귀고 있었다..
결혼은 생각 없나? 우리 처럼 결혼 해서 행복하게 살면 되지..
지훈아~~ 비록 내가.. 잠시 동안 기억상실증이라는 것에 걸려서.. 널 알아 보지는 못 했지만..
너 많이 사랑 했었다는거 알지?? 사랑해~~ 영원히.. ♡♡
카페 게시글
장미가족 완결소설
εØгапgёСапdчэ님의 소설 ☆★기억상실증★☆
다음검색
첫댓글 넘 잼 있어요
죄송한데여,, 저한테는 별로,,-0-;;
히힛,,,,,, 짧아서 읽기 좋다아>ㅅ0
진짜 재미있네여^^
이거 퍼가두 돼요??? 퍼가고 싶당.. ㅠㅠ;;;;;;;;;;; ♡♥~ 소설 사랑 ~♥♡ 이라는 카페에 올리고 싶습니당.... 퍼가고 싶어요... 퍼가두 돼나요?
펌
ㅈN밋ㄴㄱ1욤^^ㅋ
하핫..재밋네여!!^^
잼있어요...근데....예원이랑..지훈이...좀 있으면 20살이라고 되어 있는데...결혼에 골인하나요? 고등학생인데...(예원시점- 1주일 뒤)
퍼갈께요~
죄송한데요... 내용은 재밌는데... 좀 않맞는 부분이 있는것도 같네요,,,^^;ㅋㅋ 암튼 잼있게 봣습다
재미있었ㅇ ㅓ 요
짧아서 읽기가 딱 좋네요^^하하.---ㅋ
퍼가요^^
재밌네여
ㅋㅋ 재미잇어요
좀 시시한것가타여
재미있게 봤습니다
재미없다..ㅡㅡ
앞분들이 1빠를 않해서 제가 하겠쓰므니다
재미없다는분,, 자기내꺼보단 났다 -0-
23빠! 재밌당~ 근데 왠지 허술함이랄까? 어쨌든 재밌네욤! 글구~!세윤이는 어케 됐죠?
퍼엄..............
재밌어요! 세윤이 어떻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