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공세 주민들의 보라공세-구갈-GTX구성역-광교를 잇는 용인선 연장안에 대해 소외지역의 당연한 요구다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별 논평 한게 없음에도 그 지역 여론 화살이 왜 저한테 오는지 모르겠네요 ^^
보라지구 주민들께서 제 글을 인용하고 제 필명을 거론하면서 비난을 합니다.
1. 용인버스터미널 구성유치
이 부분은 한번도 우리카페나 어떤 자리에서도 개인의견으로써도 이야기 꺼낸적이 없는 사실이고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제가 터미널까지 구성에 유치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고 지역이기주의라고 하신 분들이 계신 모양입니다.
터미널에 대한 제생각은 GTX역과 마찬가지로 용인 각지역에서 15분내로 접근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던지 찬성합니다. 또한 반대하는 곳도 없고 말그대로 관심 자체가 없습니다.
2. GTX용인역
이 부분도 역시 용인 어느 지역에서도 15분 이내 접근 할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15분이란 것은 전문가들이 연계부분을 검토하면서 타교통수단과의 경쟁이나 서비스 수준을 고려해서
15분 이내 접근성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GTX역으로써의 조건을 뜻합니다.
15분 이내로 버스, 승용차, 지선철도, 자전거, 도보 이용자가 가장 많은 곳이 되어야 하고
경기도, 국토부, 교통연구원등이 용인역으로 제안한 구성역에 대한 지지입니다.
그리고 동백주민이고 동백지구 시민단체 동백사랑 교통분과 위원장 역활을 맡아서 일한 바 있습니다.
구성역 인근에 땅 한평 가진바 없고 집은 더더욱 없습니다. 이해관계에 얽혀있다는 식의 비난은
명예 훼손에 해당됩니다. 명예를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명예훼손에 대한 사과나 법적절차는 제기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인신공격 할때에는 근거를 갖고 정확하게 지적해야 탈이 없습니다.
근거없이 심각한 명예훼손 의도를 갖고 하시는 분들은 책임도 따른다는 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3. 분당선 연장구간에 대한 운행시격 개선
이 부분은 자유입니다. 구성역만을 위한것이고 제 개인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생각되면 타 지역에서 동참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구성, 동백 주민외 분들이 동참하지 않아도 반드시 개선 될것입니다.
열차 운행을 막겠다에 대해서 타 지역에서 반대한다면 굳이 개통 거부 운동 안하겠습니다.
4. 안티
언제나 안티들은 존재합니다. 저도 안티가 많았습니다. 동백-죽전도로 개통후 마북IC 연결을 두고 그걸 왜 저지하지
않았냐 비난하던 안티들도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하고 있던 일이 마성IC 연결 수단 확보입니다. 현재 공사중입니다만..
우물안 개구리들은 그 우물이 전체 세상인지 압니다. 우물 뚜껑이 덮히는 순간 모든게 폐쇄됩니다.
반면 우물 여러개를 파면 여러 곳이 살기 좋아지고 그 마을 전체적으로 볼때 다른 폐쇄적인 마을보다 왕래도 많아지고
편익을 공유하면서 주민간 신뢰도 높아지고 삶의 질도 훨씬 좋아집니다. 왜 뚜껑을 덮고 살아야 되고 막아야 하죠?
용인시와 모종의 거래 즉 마성IC 연결 때문에 마북IC 연결을 막지 않았다식의 안티들이 나오더군요. 참으로 못난 사람들입니다.
또 하나 동백-삼막곡도로 속도 완화때 남들은 모두 60km에서 70, 80KM 제한속도를 올리자 했는데 저 혼자 반대하였습니다.
왕복 6차선 도로앞 단지 주민들 때문이었습니다. 그 분들 앞으로 영동고속도로까지 10차로 확장공사가 완공되면
무려 16차로 도로 앞에 살아야만 합니다. 당장도 인내하기 힘든 상황에서 바로 앞 도로 제한속도까지 올라가면 과연 어떨까?
해답은 간단하게 나올수 있는 문제입니다. 어려운 상황을 배려해주는 마음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요즘 보면 자신들 지역이 뒤처지는것 같으면 도저히 못참는 지역 주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쩌겠습니까? 대안을 제시하면서 부단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야지 되지 않겠습니까?
저나 우리 카페가 다른 지역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나요? 도움 청하면 언제던지 협조해드린다 누누히 말해왔건만
다른 지역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개인 비난에만 열올리고 본인들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은 뒷전이면
그 지역이 어떻게 좋아지겠습니까? 성질난다고 막말 하며 여론몰이만 하면 무슨 지역 발전이 됩니까?
공부하시고 연구하시면 해답을 얻을 것이고 열심히 노력하면 그 해답에 따라 그 지역은 발전하게 됩니다.
노력에 비례해서 모든 지역이 발전되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용인땅이 서울의 98% 정도로 면적이 넓습니다. 서울은 시청을 중심으로한 종로구,중구 등의 구도심에 동서남북 구도심이 있어 행정구로 분구되어 지자체로 시정이 운영되어 지역이기주의가 적다고 볼수 있으나...
용인은 그 넓은 땅에 진정한 신도시라 일컫는 300만평이상의 단일 신도시가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런 핵심적인 도시가 없다보니 포도송이처럼 여기저기 난개발되고 특히 서북부에 택지지구 취락지구가 밀집되고 처인구쪽에서는 시골?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러개의 택지지구 중심으로 지역이기주의가 활개를 쳤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동탄카페에서 활동시 보라공세분들, 그쪽지역투자자, 모경제신문기자 등등과 않좋은 기억들이 있습니다. 과거는 과거이지만...한번 이미지는 바뀌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량넓은 아크로님깨서 덕을 베풀어 대인의 길을 걸으십시요. 매일 죄송하다, 수고하십니다, 고생합니다란 말씀밖에 못드리네요. 행복한 오후되십시요.
타지역 반응도 이해가 되지만 확실한 사실은 제안된 용인역이 구성역이고 제안역을 중심으로 기흥지역이 단결되어야 하는데도 지역마다 내집앞을 원하고 앞서가는 사람들 비방이나하고 잘되가는거 그저 어떻해 좀 쑤셔댈까 생각외에는 안하나보죠? 너무 앞서가도 뒤처지는 지역에서는 항상 비난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 기질을 여실히 보여주네요. 사회 어디에나 불만세력이 존재하듯 마찬가지일겁니다. 하루 아침일도 아니고 이부분은 결과가 빨리 나와야만 해결됩니다. 그때까지 힘내세요
우리 카페글 모두 보는 편인데 용인터미널 구성유치는 아무리 기억해봐도 금시초문입니다. 운영위원방에서도 없고요. 타지역에서는 왜 없는말까지 만들어내지요? 모함인가요? 소설인가요?
참 뭐라 하여야 할런지? 상기의 내용중에 4.안티라는 내용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을 하는바입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안티는 언제나 어디에 있는 법이지요? 여기에 연연하고 신경쓰면 정말 아무 일도 못합니다.
아크로님! 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고 지지하는 분들이 훨씬 많으니 신경쓰지 마시고 더욱 힘써주십시요
거추장 스러운 걸림돌은 아주 보내버릴려니 말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연장선 운행의 반대이유를 보지않고 반대하는것을 비난하는사람이있었나보군요 지하철이다닌다 그자체로만 만족하는사람인가보네요 내실도 참중요한데요 10분이넘어가는 지하철을기다리는 그심정 알고나있는지모르겠네요
힘내십시요. 항상 온라인상에서는 얼굴이 안보인다는 핑계로 막말을 많이 합니다. 그런분들 만나보면 참으로 선하고 좋은분들 많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뵈면 참 순수하고 정도많고 강하지않은분들인데 온라인만 들어가면 용감해집니다.
온라인 속성이 그런가봅니다. 많은세월 봉사하신 아크로님께서 잘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때론 많이 화가나실겁니다.
저도 자제가 잘안되는편인데 참는게 약이라는말은 맞는것같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설득이 안되잖아요.
제가 많이부족하여 도움을 드리지못해 매번 송구할따름입니다. 화이팅하십시요...
반대군요. 저는 온라인에만 들어가면 만ㅇ히 참고 얌전해지는데 ㅎㅎㅎ... 박준선 의원 참여에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요일 한방에 코레일 초토화시켜서 보냅시다!!
못난 사람들이 남 잘 되는거 시기하고, 남다른 재능에 대한 부러움의 질투겠지요. 기분은 좀 상하겠지만 괘념치 마시기 바랍니다.
터미널이야기는 용인 2020계획안에서 본것 같네요... 위치는 삼막곡 아래 신갈방면에 예정부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실확인은 해봐야 할 것 같네요. 까페에서 유치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는데... 기존계획안에 있어서 와전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 ^^ 그 부지는 터미널이 아니라 보정동 버스차고지일겁니다. 용인터미널은 기존 터미널 활용 +
구갈역이 최적대안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성역이 가장 앞서있는 상황이라 모든 음해와 시기는 감수해야됩니다 ㅎㅎ....진흙탕에 빠져있는 사람은 우리가 아니라 그들입니다. 자비를 베푸소서. 힘내시구요
이래 저래 아크로 님 고생이 참 많습니다. 큰 강 흐름에 있어 이러쿵 저러쿵 하는 말들이 나오는 법 그냥 그렇커니 이해 하시옵길요....
아크로님이 왜 비난을 받고 있는지 속상하시겠어요 도와주는 이 하나 없이 묵묵히 카페를 운영하면서도 서운한 감정 숨기시더니 최근 비방하는 일부 주민들로인해 힘들어하심이 느껴집니다.
아크로님~ 힘내십시오!!
아크로님 힘네세요^^
별로 힘들거나 속상하지 않습니다. 하루 지나면 다 잊어먹습니다 ^^.. 용인 지역 골고루 잘되길 바랄뿐입니다.
각 지역마다 네가티브가 아닌 긍정적이고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이 계시기를 바랄뿐이구요..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네가티브나 이기주의를 발판으로 하는 지역은 결코 발전할수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