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무선연맹[Wireless Federation] 2011-7-19 (번역) 크메르의 세계
캄보디아 정부, 태국 이동통신사들에 국경침범 경고
Thai mobile networks warned of Cambodian border incursions
'캄보디아 우정통신부'(MPTC)는 태국에 본사를 둔 이동통신 기업들에게 캄보디아 농촌지역에서 공공연히 국경을 침범하고 있는 데 대해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MPTC의 사락 칸(Sarak Khan) 차관에 따르면, 익명의 여러 태국 휴대폰 사업자들이 [캄보디아 당국의] 허가도 없이 캄보디아 영토 내에 기지국을 세운 것으로 신고됐다고 한다.
하지만 태국과 캄보디아 사이에 국경분쟁이 발생하는 와중에서, 태국 내에서 운영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폰 사업자들이 캄보디아 내에서 별다른 생각없이 운용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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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늘 항상 이런 식으로 살아왔으면서 문제만 생기면 정치쟁점화 하는 두 나라의 행태가 이제는 식상하기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