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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교회사(세계/한국) 일반역사 전국시대 영국인 사무라이 윌리엄 애덤스(일본이름 : 미우라 안진)
KESLL 추천 0 조회 330 17.07.11 00:0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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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7.11 00:28

    첫댓글 윌리엄 애덤스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천국에 대해서 이야기 한 것 보니..복음을 전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 17.07.11 15:43

    지난번 정성공 이야기나 일본 전국시대 이야기를 통해서 왜 일본과 조선의 격차자 벌어지게 되었는가를 어느 정도 파악할수 있었는데 이글 또한 임진란 이후의 일본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조선시대의 유교 사상보다는 카톨릭이 좀 실용적인 면들이 많았었다고 생각됩니다만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그런 천주교를 억압했다고 믿어집니다. 한때 일본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던 천주교인들이 어떻게 줄어들었는지는 더 살펴볼 가치가 있다고 믿어집니다

  • 17.07.11 15:46

    이 무렵 조선은 임진왜란과 정묘 병자 호란을 거치고, 60년간의 지독한 저온 현상으로 가뭄이 극심한 시대를 이어갑니다.
    동해바다에는 겨울 동안 얼음이 얼었습니다. 소빙하기로 추운 시대에 영국 런던도 테임즈 강이 얼었다고 합니다. 비교적 따뜻한 일본과 열대의 인도네시아에서 온 영국인이나 네델란드인들이 지독히 가난한 조선을 경멸했으리라고 짐작이 갑니다.

    북반구는 당시에 지독한 추위가운데 소빙하기를 거치고 있었습니다. 그 소빙하기가 앞으로 15년 후면 도래하리라고 추측해봅니다. 그것이 예수님이 마 24장 20절에서 경고하는 바이기도 하다고 믿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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