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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OUNG SOCCER(영싸커) 원문보기 글쓴이: 영싸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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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백 힐링(Back Heeling)
백 힐링은 트릭 플레이 또는, 생각지도 않는 상대의 공격을 받았을 때 방어하는 방법으로 많이 사용되는 킥이다. 유효하기는 하나 뒤에 있는 우리편의 상황이 확실히 파악되고 정확히 패스할 수 있는 확신이 없는 초보자는 그다지 사용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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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피보팅 킥(Pivoting Kick)
실제 게임 중 일직선으로나, 각도를 주어 비스듬히 정면으로 하는 킥 뿐만 아니고, 몸을 뒤틀어 자기 진행 방향과 정반대의 방향으로 찰 필요가 있을 경우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딛는 발을 축으로 급선회하여 하는 킥을 피보팅 킥이라고 한다(그림 2-5)
8) 칩 샷(chip shot)[촙 킥(chop Kick)]
이 킥은 상대의 머리위를 넘긴다거나 허리보다 높게 볼을 띄워서 자기편에 보내는 등, 접근한 상태를 따돌릴 때 사용되므로 그 이름처럼 볼을 끊거나 또는 깎는다는 느낌을 준다. 볼이 공중에 있으면 발리 킥이 되지만, 지상에 있으면서 거리에 비해 높은 볼이 필요할 때는 촙 킥을 사용하여 지상에서 볼의 스피드가 갑자기 떨어지게 할 때이다.
9) 잡 킥(Job Kick)
게임에 있어서 백이 포워드에게 패스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포워드간의 패스에서 숏 패스뿐만 아니라 중거리인 경우라도 패스한 후에는 원칙적으로 당면한 상대를 빠져 나가 그대로 들어가야 하며 대개의 경우 왼쪽으로 패스하고 상대를 향해 오른쪽으로 빠져 나가는 것이 좋다. 이 때, 왼발 아웃 사이드로 패스하기에 거리가 멀면 오른발로 킥한다. 이 때, 오른발을 휘두르면 킥한 후 양다리가 교차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전진이 막히는 자세가 되며 볼의 성질도 무거운 볼이 되어 패스를 받은 사람도 트랩하기 힘들게 된다. 이러한 불리한 점을 피하기 위해 킥할 때 발을 휘두르지 말고 볼을 때리듯이 볼에 닿으면 즉시 발의 휘두름을 정지한다.
이것이 잡 킥이며 중거리 패스나 혼전 중의 슛에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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