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지나쳐버린 겨울..
마지막 겨울 여행을 제부도로 추천합니다..
서울에서 4호선 금정역에 내리셔서 제부도행 버스<1200원>를 타고서
한시간가량..들어가다보면...제부도 입구가나옵니다..
거기서 내리셔서 마을버스를 타고 가셔도 좋고..
걸어서 들어가도 좋습니다..<바닷길 이거든요>
아니면..지나가는 차를 잡으시면...100%다 태워준답니다..^^
참..물길 시간조심하세요...잘못맞추시면...못들어가고
오래 기다려야 하거든여..
들어가시면 갯벌이 나옵니다...
숙박을..저희는 양지리조텔이라는곳에서 묵었는데요..
안에 식기용품..냉장고..치약..치솔...<모텔수준>등등등..
왠만한건 다있더라구요..
특히 해수욕장 바로 앞이라서..풍경도 넘 좋아요..^^
헛...이런...홍보가 되는군...<아무 사이 아니랍니다..>
암튼 넘 조아요..^^사람들도 넘 좋구요..^^
제부도 하면 조개구이를 빼놓을수 없죠..^^
가격도 넘 싸여...3명이서 3만원정도면 배가 터집니다..^^
암튼 넘 넘 좋았어요..그래서 강력추천해요..^^
시간때문에 멀리 못가고...
가까운곳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