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안면도까지 오는 버스를 타고 안면읍내에 도착해서 서쪽의 해변 어느곳을 가든지 이곳의 고운
모래와 모래 갯벌을 걸으면서 연인과의 추억을 쌓아갈 만한 곳이 많을 뿐만 아니라.......
안면도 꽃지의 해안공원과 자연휴양림에서 산책할 수 있는 하루는 추억의 여행지로 남을 만한 이벤트를
만드는 이벤트 여행지로서의 멋진 여행을 하게 만들어 나갈 수가 있다,
서울이나 경기권에서 오시는 분들은 안면도행 관광버스가 부천에서출발하는 안면도 투어 버스가,
서울 종로에서 출발하는 롯데관광 안면도 여행 정규 코스 두 가지 상품이 있으니 각각의 여행사에서
주관하는 그 여행사 상품의 투어일정에 맞춰서 안면도 여행을 즐기시기를 바라며,.............
정해진 코스와 정해진 시간에 안면도 여행을 하기 싫은 분들은 아래 여행코스를 택하시면 후회없는
연인들 만을 위한 멋진 여행코스로 충분 할것이다.
안면도 밧개해수욕장 전경
첫번째 코스,,,,,,,,,
일단 안면도를 도착하면 바다와 고운 모래에 발을 담고 걸을 만 한 산책 코스를 찾아야 한다,
안면도 다리를 건너면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백사장이나 삼봉,그리고 밧개, 기지포 안면해수욕장 까지
이어지는 4 km나 되는 멋진 해안을 맘껏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곳이라서 왕 추천합니다,
그리고 꽃지해안공원과 해수욕장의 드 넓은 모래 해안가를 거니는것 자체만으로도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이벤트 여행의 묘미를 느낄 것이다,
그리고 맛있는 맛집을 찾아 평소 도심에서 느끼지 못하는 바다회나 꽃게탕,그리고 해물탕등의 맛있는
요리를 먹으면서 친근감이 더해 갈것이다.
안면도 자연휴양림 소나무 숲
두번째 코스..............
꽃지 해수욕장에서 시내버스를 타면 1분 거리에 안면도 휴양림 수목원이 있다,
이 수목원은 1.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소나무 수목원이다, 이곳 오솔길을 걸으면서 삼림욕과
숲,그리고 쭉쭉 뻗은 소나무를 보면서 멋진 여행의 추억을 두 배로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소나무에서 뿜어내는 휘톤치드의 향과 머리가 맑아지는 소나무 향기 속에서는 더 친근감있는
사이가 될 것이다.
안면도 1호저수지의 연꽃과 수련을 보면서 우리나라 전통 정원의 내 집앞 뜰 같은 느낌을...
세번째 코스 ...........
자전거를 빌려타고 하이킹 코스를 가라,, 수목원 가기 전에 자전거 빌려주는곳 있슴.
http://www.anmyondohiking.com 안면도 하이킹 홈피 사이트 주소 입니다,
다시 꽃지코스로 가서 꽃지 주변 해안 하이킹을 하거나, 수목원 주변의 소나무 숲을 자전거로 돌아보라,
그리고 안면, 중고등학교 뒤로 이어지는 저수지 연꽃 구경을 가라,,,
소나무 숲속에 꼬불꼬불 길 따라 저수지 주변을 돌다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올 것이다,
천년 저수지의 연꽃향속에 아름다운 두 사람의 사랑이 싹터감을 느낄 것이다.
하이킹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곳이 있으니 두명이 타는 자전거 한 대로 달리는 것 보다는 두 대로 나눠
타고 사이좋게 대화를 나누면서 가는것이 더 나을것이다.
꽃지 할미 할아비 바위 해넘이 모습
마지막 네번 째 코스.............
다시 꽃지 해수욕장의 할미 할아비바위 해넘이 구경을 간다,.
아름다운 서해안의 3대 해넘이 관광지로 유명한 이곳에서 하루 여행을 마감하는 곳이다.
여행을 마감하기 전에 이곳에서 할 마지막 이벤트가 있다,
할미 할아비바위의 전설을 잘 알고 가라, 이곳에서 연인에게 프로포즈를 신청하는 것이다.
물론 해가 넘어가기 전에 지는 해를 보면서 하면 더 멋진 프로포즈가 될것이다,
주변의 멋진 카페에서 하는것도 좋지만 바로 해넘이가 시작되는 곳 할미 할아비바위 근처 해변에서
하는것이 더 나을것이다,
이것으로 안면도 1일 여행 코스는 끝이 납니다,
하루동안 이 다섯 코스를 다 돌아다니기에는 조금 벅찰것이다, 아침 일찍 안면도에 도착해서라면
가능하겠지만 12시가 넘어서 도착하면 아마도 다섯코스중 두개 코스를 돌아보기가 어려울 것 입
니다, 참조 바랍니다.
돌아가는 버스 마지막 시간은 안면읍내에서 7시 30분이니 막차를 놓치지 말 것 또한 알아둬야 할
기본입니다, 홍성 천안발 마지막 버스이기 때문에 이 시간에 맞춰서 홍성이나 천안에 도착해서
열차 편으로 갈아타고 귀향하는 것으로 안면도 여행의 마지막 여행을 마치시기 바랍니다.
프로포즈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 할 것을 다시한 번 약속을 다짐 하는곳 할미 할아비바위.
2004년에 KBS 수목 드라마 두 번 째 프러포즈로 알려진 이곳에서 최근 프로포즈 장소로 각광 받고 있는 곳
2004년에 KBS수목 드라마 두번 째 프로포즈의 배경이 된곳,........
그리고 야외 결혼식 역시 진행이 되었던곳 꽃지 해변의 롯데캐슬 콘도 야외 연예장이기도 한곳,
그리고 안면도에서 전해내려 오는 전설중에 실제 인물이 전설속에 나오는 곳 할미 할아비 바위의
전설은 신라시대 장보고장군(일명 궁복)의 부하였던 승언 장군과 아내 미도여인의 평생을 못다한
사랑이야기가 바로 이 드라마의 뒷 배경에 묻어 있었다는 사연을 아는사람은 그리 흔치가 않다,
안면도는 섬이야기에 대한 많은 전설 중에서도 할미 할아비바위에 대한 전설이 애닯도록 시린
곳이며 두 연인의 가슴아픈 사랑 이야기기 담겨 있는 곳이다,
서해안 낙조의 가장 으뜸이라 일컫는 방포항의 할미 할아비 바위의 전설속에 석양으로지는 해는
그런 사랑의 징표를 남기기라도 하듯 사람의 마음을 숙연하게 해주는 곳의 전설이 있기 때문이다.
이 곳 할미 할아비 바위의 전설은 사랑하는 남편 승언 장군을 전장에 보낸 미도 여인의 한 남자를 향한
사랑이야기가 담겨 있는 바위이기 때문에 더욱 좋은 프로프즈 장소로 애인을 둔 뭇 남성들을 손짓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안면도의 가장 멋진곳 해안공원과 할미 할아비바위의 낙조를 감상하면서 프로포즈 할 만한 장소로는
딱 두군데,,,,
한곳은 바로 할미 할아비바위 앞에서 낙조를 바라보면서 사랑하는 애인에게 하는 프로프즈일것이고,
다른 한 곳은 롯데캐슬 콘도앞에 있는 커피숍에서 바다와 낙조를 바라보는 전망을 보면서 일것이다.
다른의미에서의 프로포즈가 아니라, 할미 할아비 바위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전설이 담긴 곳에서
두 사람이 영원한 약속과 프로포즈를 서약하는 곳이기 때문에 그 장소적 의미도 다를것이다,
아름다운 전설과 역사속에서 공존한 인물의 사랑이야기가 있었던 곳에서 평생의 약속을 지키라는
의미의 프로포즈를 하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