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번주 더위는 살인적인거 같아요~~
넘더워 삼실에서 아이스팩 책상위에 놓고 수건덮어 팔얹으니깐 넘 시원하더라구요~
그래서 번뜩!!!!ㅎㅎㅎ


아이스팩 꽁꽁 얼려 마트에 아이스크림 담아주는 봉투에 넣었어요~


그리고 수건천있는걸로 미싱으로 대충 박아 주머니 만들어 놔주니.........
몽이는 저위에서 놀고 자고~ 몽자도 저위에서 배깔고 자요...


"오잉~~옴마~~요고요고 시원한거 뭐얌???" ......새벽에 깨서 보니 저위에서 기절 ㅋㅋ
저냉기로 대리석도 엄청 차갑더라구요~
첫댓글 오호~~~~~~~ 근데 안 물어 뜯나... 우리 애들은 물어 뜯을텐데... ㅋㅋㅋ
혹시몰라 몽이는 플라스틱 아이스팩 넣어주고 아침에 나올때는 완전 묶어놨지~ 오늘은 가서 지퍼 달아줘야지 ㅎㅎ
애들은 복 받았네요. 저희는 개는 개답게 알아서 자기 살길 찾으라고 방목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결국 찾은 곳이 현관 바닥이네요 ㅎ
복받긴요.....ㅎㅎㅎ 저도 방목주의자인데......출근할때는....아직도 몽이를 믿지 못하기에 감옥에 넣어놔요 ㅎㅎ
오!~ 지랄이들 시원한데서 잘자겠네~~~
큰지랄이보다 작은지랄이가 더 신났어요~ 그것만 넣어주면 밤에 안깨고 잘자는거 같아요 ㅎㅎㅎ
오 아이디어 뱅크네!
기발하다 몽 패밀리 축복 받은겨~^^나두 배깔고 숙면 해야겠는걸 ㅋ
나도 아이스뭐시깽이 주문할라구여~ 바닥이 자다보믄 더워서리.......ㅋㅋ
오.. 좋다...ㅋㅋㅋ 갖고싶어요 ....ㅎㅎㅎ 레이첼은 어제 데리고 왔는데.. 이틀만에 더 큰느낌..!!...
아이스팩 플라스틱으로 된거 강추!!하나 사세요 1300cc인데 반나절은 가는거 같아요~
우왕............ 갖고 시프다 ㅜㅜ
우람엄마~ ㅋㅋ아이스팩 강추!!!! 아이스팩만 사서 수건에 싸서 놔주세요~~우리 지랄몽이도 플라스틱 저건 못뜯더라구요...ㅎㅎ
ㅎㅎ 애견용품점에 파는 쿨방석 보다 더 멋지고 이쁩니다.
사랑이 담긴 엄마표 쿨 방석~~~
하루에 한번 냉동고로 직행,^^
와오! 아이디어 좋네요. 울 구찌도 나중에 저렇게 냉각시스템 만들어 줘야 겠네요.
구찌를 만나실때면 선선한 가을이 올꺼예요 ㅎㅎㅎ
빨리 겨울이 왔음 좋겠어요 ㅋㅋㅋㅋ
우와 솜씨도 좋으셔라~~~~시원한 여름 보내겠네요ㅎㅎ
솜씨까지...부끄럽습니다...ㅋㅋ 에어컨도 시원찮아서 수리봐야하고...애들이 좋아하니 흐뭇하네요 ㅎㅎ
아담인 잠깐 누워있다가 거기다 오줌싸고 튄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담이 답다..ㅋㅋㅋ
어디서 저런 아이디가 나오실까?? ^^ 좋네요..ㅎㅎㅎ
애들도 낮에 넓게해서 놔주세요~ㅎㅎ 은근무거워 갖고 놀진 못하더라구요..ㅎㅎ
꼬물이들까지~ 또 시끌벅쩍 하시겠어요..
아이들한테 정성을 들이시는거 보면 남친분이 질투 하실듯 ㅎ
남친이 생기기전까지 정성을 쏟아야죠 ㅎㅎㅎ 남친생김 애들은 찬밥될지도 몰라요 ㅎㅎ
과연 그럴까요?! ㅎㅎ 전 이미 포기하고 여섯아이들과 영혼 결혼이라도 해야할지도 ㅎㅎ
꽐라 멋진데~~~ ㅋㅋㅋ
에어컨 고치기전까지 애들 요걸로 더위지켜주고있어요 ㅋㅋㅋ근데 엄청 애들이 시원한지 그위에서 일어나질않아요 ㅋㅋ
몽님~ 아이스팩 어디서 사셨어요??? 은근 없던데... 다이소, 홈플러스 갔는데 없네용. 알려주세요~~
g마켓이나 11번가 그런데서 주문하믄 1300cc사면되요(플라스틱)ㅎㅎ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하나에 삼천원정도 할꺼예요 ...저는 사무실이랑 집에있는거라 ㅎㅎㅎ
오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정말 효과좋은 아이템같아요.ㅎㅎㅎ
저걸로 울똥강아지들 여름 무사히 나는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