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열심이구나.
반가워.세상사 돌아가는 것이 재밌는게 하나 없는 것 같은디.
삼성68은 그래도 잘 돌아 가고 있네.
우리 주방장님의 메뉴가 그래도 손님 끌고 있어서 넘 고맙구나.
이카페 차려서 나혼자 지키고 있음 어쩌나 걱정하면서 가게 얻었는디.
예상외로 매상이 올라서 넘 기분 좋구나.
"손님들! 넘 고맙습니다."
다음 배당때에는 지난번처럼 주방장하고 둘이서 챙기게 하지 말고,
주인이 주는것은 꼭 챙겨 가길 바랍니다.
현찰,현찰이니까.
오늘 이새벽에 병원 다녀와서 혼자 울적함에 두꺼비 한꼬뿌 했다.
누가 같이 해줄이도없고 해서 혼자 제끼다가,
너그들 생각에 몇자 적는다.
지금 나도 나지만 저멀리서 수해로,
졸지에 가족잃고,집잃고,맨손으로...
하늘 쳐다보는 사람들 생각이 넘 이해 된다.
"삼성68"이란 이름으로 우리 조그만 성의 표시 함 해 볼래?
생각 있음 네일 부터 글 올려서 의견 함 모아 보자.
여러분들의 조그만 성의가 모여서 큰일에 보탬이 되어ㅆ음 한다.
내가 글 잘 몬치는데,이거 신경 썻다.
헛된글 안되게 도와 주길 바랍니다.
그라고
9월 2째주에 계획 했던"향수 달래줄 친구"는 다음에 만나야 겄다.
내가 좀 그러네.
넘 미안 해서 어쩌냐.
진걸이,주방장,진유,상동이. 넘 미안 하이.대신 내가 좀 여유로와지면
그때 다시 함 추진하세.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