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려고 하던 식당이 문을 닫아서 주변에 있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칼국수와 비빔밥을 팔았는데 날씨도 춥고 바람도 불어서 저는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바지락도 많고 국물도 정말 깔끔하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배추김치랑 열무김치는 통으로 주셔서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먹고 왔습니다ㅎㅎㅎ
칼국수를 시키면 보리밥을 주시는데 거기에 열무넣고 참기름과 고추장까지 넣어 비벼먹을 수 있었습니다. 비빔밥도 먹고 칼국수도 먹고 든든한 한끼였어요!!
저희가 식당에 들어오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웨이팅이 생겼었는데 검색해보니 리뷰도 좋고 평점도 좋은 맛집이었더라고요.
이 때문에 더욱 기분 좋은 식사시간이 되었습니다~^^
첫댓글 주변에 좋은 식당이 있었네요~ 항상 든든하게 챙겨 드시고 건강하게 복음 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성령가득님도 추운 날에 든든하게 챙겨 드시며 복음하세요~ 아니모~!!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칼국수네요 ㅜ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
바지락을 넣은 칼국수는 국물이 시원해서 좋아요. 정말 맛있었겠네요.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깔끔했습니다!
추울 때는 뜨끈한 바지락 칼국수가 최고죠~~
추운 날씨에 먹어서 더 맛있었습니다 ㅎㅎ
바지락이 살이 꽉 찼네요
국물이 진국 일거 같아요
국물이 진국이었습니다! 간도 딱 맞더라고요!
바지락이 칼국수에 정말 한 가득 들었네요~~~
바지락이 한 가득있어서 골라내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