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8 - 사랑의 하모니 두번째 봉사를 했습니다.
지휘 : 이창복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반주 : 송미령 소피아
단원
소프라노(7) : 길은미 엘리아, 김선희 미카엘라, 김현주 엘리사벳, 문현희 그라시아, 손미숙 세실리아, 안숙녀 세실리아, 한옥 아네스
엘토(3) : 박순덕 헬레나, 안미선 크레센시아, 한소라 카타리나
테너(2) : 강구홍 베드로, 김동제 가브리엘
베이스(3) : 김나원 미카엘, 김태선 광헌아오스딩, 박동빈 요아킴
(지휘자, 반주자 포함 총17명)
이종철 신부님의 "가장 큰 것은 사랑" 안숙녀 세실리아 자매님의 아름다운 목소리의 솔로로 짧은 연습에 비해 극한의 가성비를 만들어낸 노래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저의 짧은 청력이지만 지난달에 비해 오르간 소리가 괜찮지 않았나 싶었는데, 다들 어떻게 느끼셨나요?
미사 후 식사는 새롭게 창업한 '장수손만두' 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장수손만두의 만두전골은 차가웠던 날씨에 따뜻함을 다져다 주는 좋은 음식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굴림만두 전골은 상식을 깨는 만두전골이어서 따로 가고 싶다 내지 포장해가서 먹어야지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지구 총구역장 모임 후에 뒤늦게라도 큰 열정으로 뒷풀이에 참석해주신 민병천 요한보스코 형님 감사합니다.
모든 단원여러분 2월 미사봉헌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봄이 다가옴을 조금씩 느껴지는 이 시점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3월에 뵐게요...
사랑의 하모니 파이팅~~
첫댓글 부단장님 수고했어요 ~^^
오~
또록또록 기록 잘 남겨주신 부단장님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