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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조지아 사랑
 
 
 
카페 게시글
☆―…나만의 여행기 미얀마 여행 사진 빌췌(3)
jb-lee 추천 0 조회 159 19.04.24 07:3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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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25 20:41

    첫댓글 제이비님 사진 잘봤습니다 다니시며 음식때문에 고생은 안하셨는지요?
    밥이 끈기가없어 불면 날아갈듯한 쌀이 우리 어릴때 유엔 구호미를 알랑미라고 했지요?
    월래는 아쌈지방(쌀이 제일 많이 나오는곳)이 바로 버마 쪽 이라고 하데요안남미를
    어른들이 알랑미라고해서 저도 어릴때 마대푸대에 담아논 일랑미를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무슨 맛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냄새가 났는데 무슨 냄샌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19.04.29 03:54

    음식때문에 조금 신경이 씌이던 미얀마 였습니다.
    못먹을 맛이라기보다 기대치에 조금 못미치는 곳이었습니다.
    필립핀에서 불면 쌀알이 이리저리 움직이던 볶은 밥도 먹어보았지요.
    베트남 쌀이 고소하고 끈기가 적어 소화도 잘되고 좋습니다.
    한국전쟁당시 원조물자로 베트남 쌀(안남미)을 들여올 때 묵은 쌀인데다 소독약을많이 쳐 냄새가 많이 낫다 합니다.
    선입관이 무서워 나이든 분들은 베트남 쌀이라면 치를 떨 정도였습니다.

  • 19.05.02 01:49

    조지아 카페에서 저 동쪽에 있는 미얀마 사진들을 접하니 힐링이 되는거 같습니다. 안남미로 고생을 하셨는데 찰진밥(조지아)만 먹다가 안남미(미얀마)도 드시니 힐링이 되셨을 거 같습니다^^
    위트와 진심이 함께 있으신 jb님 글과 사진에 오늘도 미소를 지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5.03 21:31

    조지아 카페에 뜬금없이 미얀마 사진이냐 싶어 조심스럽게 올려 놓았습니다.
    아시는 분들을 위해 그런 것이니 양해바랍니다.
    여행은 현재 하는 나라가 좋다더니 미얀마도 조지아 만큼 매력적인 나라가 되었습니다.ㅎㅎ

  • 19.05.14 01:53

    언젠가는 바간에 가보고 싶었는데, 사진 감사드립니다.
    이제 정착민이 되어 여행의 욕구가 사라진줄 알았는데, 올 겨울이라도 당장 미얀마에 가게될것 같습니다.
    늘 사진과 여행담 잘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9.05.15 22:27

    가보고 싶은 곳이 남아있어 늘 희망을 가지고 삽니다.
    욕구가 다 사라지면 살아있다 하지 못할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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