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을 시작 한 지가 벌써 두달째를 접어 들고 있어요..^^
그동안 뭐 했나 싶어요.. 나름 열심히 했는데...
처음 시작 할 때부터 무릎을 다처 선 자세로 연습을 할 수가 없어서 앉은 자세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한달 정도 더 않아서 해야 할 듯 .. ㅠ)
처음에는 오른손 엄지가 아팠는데 어느 순간 오른손은 괜찮고 왼손 엄지 손가락이 아프기 시작 하더니
이젠 너무 아파서 낮에도 통증이 계속 있어요. (마취하고 덜 풀린 듯한 느낌 -- 저리기도 합니다.)
관절 부위와 손금 있는 부분이 아닌 손톱 옆 쪽 인데 이제 거의 감각이 없을 정돕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제가 알고 있는것은 처음 하시는 분들이 겻어야 할 관문인것 같아요
저 역시 처음엔 찜질도 하고 무지 고생 했습니다 넘 힘을 줘서 그런것으로 아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찬아 집니다 제가 아는 지인 한분은 수술도 했답니다~~ㅋㅋ
힘을 빼시는 것이 정답이라 봅니다
순전히 제 경험입니다 이해 하십시요~~
누구든 처음엔 다 그런가봐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처음 시작할 때부터 바른 자세와 편안한 자세를 가질수 있도록 거울을 보면서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바른 운지법으로 손가락에 힘을 빼고 연습을 해 보셔요...항상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바른 자세, 바른 운지, 힘 빼고, 입술도 편안하게,,,, 저도 그렇게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