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이순간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
"똑똑~."
요즘은 쳇이나 카톡, 문자를 통해 안부를
주고받습니다.
전화하기전에도 예의바르게 통화가능한지 묻고
통화 가능한 시간을 기다려 통화하는 에티켓을
우리는 배웁니다.
정말 좋은 에티켓이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끔 하늘이 예뻐서
바람이 좋아서
꽃이 예뻐서 전화기를 들 때가 있습니다.
못받으셔도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이순간 당신께 전화하고 싶은 제 마음일뿐~
어떤 목적이 아닌 그냥 당신을 보고파 하는
제 그리움이 전화를 걸게 합니다.
그냥 이순간 제가 당신을 떠올리며
사랑하고 있음을 아세요~
그걸로 족합니다.
가끔 예의없는 전화~
제 사랑입니다~^^
첫댓글 그런고야???ㅎ
그런 그래요 ㅎ
들을수 없는~~~ 목소리
그래도~~~ 아실꺼야~~~!!!
잘 보고 가요 ~~~♥
가끔은 저도 그래요
궁금해서 수화기들지요
저나 잘 받았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