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모색2008
The Korean Young Artist 2008.
'I am an Artist'
200812.05-2009.03.08
국립현대미술관 제1.2.전시실 및 중앙홀
국립현대미술관
About 젊은 모색
http://www.moca.go.kr/index.htm
Artists
이은실, 이재훈, 강석호, 이혜인, 고등어, 위영일, 안두진, 임승천, 권경환,
김시원, 김윤호, 나현, 오석근, 이완, 이진준, 최원준, 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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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그간 작업때문에 피가 마를정도로 바쁘고 외로움에 허덕이기도했으나(이번전시가 지독히저에게벅차기도했기에
극도의긴장된 신경으로사람을만나지못해서ㅜ..ㅜ) 그나마 간간히 밤에 열반화 까페에들어와 모두들 살아가고있구나
알아가며 나름 다독였던것 같습니다.
이제야 전시를 올리고 정신을 가다듬고서 저의 두번째 전시를 알리고싶어서 이렇게 한자 한 자 적어나갑니다.
3월까지 하는 긴 - 전시 입니다.
워낙에 공간이 크다보니 설치작품도 5개나 만드는 바람에 힘겹지만 열심히 준비했으니 구경오셔요.^-^
주변에 서울대공원도 있으니 손가락이떨어져나갈지도모르는 추위지만 전시보구 같이 청룡열차를 타도
큰 기억이될듯합니다. 그리고 저를 제외하더라도 기대했던것보다 기획이좋아서인지
괜찮은 작업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 과천에 한번 놀러오셔도 좋을듯 해요^-^
가실때 연락주신다면 저도 동반하셔도 좋을듯 하구요.
전시오픈을 위해 과천미술관에서 작업하다 핸드폰위로 앵글들이 우루루루 떨어진바람에
액정이 팍하고 부숴진관계로 문자는 보질 못하니 고등어를 동반하고플땐 전화주시어요.^-^
함께보며 작업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도 좋을것같아요 -
들어보니 4월에 열반화 파티가 있다하고 그전까지 우리는 따사롭고 몽글몽글한 봄을 꿈꾸며
각자의 겨울잠을 잘듯하네요 - 좋은잠 청하구요. 간간히 만나 사케나 따끈한 거피마시며 도란도란 해도 좋을듯혀요.
그럼 안녕히 - ^-^
고등어 올림
참고로 고등어의 전화 010 - 5441 -8614
첫댓글 오 으흐흐흐 조만간 가리다~
진부한 전시의 대명사였던 과천현대미술관에서 이거이 왠일이던가~ 전화하고 갈게요.^^
^^ 09년에 찾아가겠습니다.
저도저도저도저도요. 꼭 갈꺼임.....
우와~~!! 기대...기대기대기대기대기대
^ ^우옹, 보러가겠습니다!!!
이리카페에서 고등어씨 그림 봤어요. 아. 그림이 포근하더라고요. 또 만나용~
보러갈께요 ! ^^
우와우와... 보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