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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8 SUN 어버이날
■ 어버이날
시대 : 현대
성격 : 기념일
유형 : 제도
시행일 : 1973년
분야 : 정치·법제/법제·행정
요약 :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날.
☛ 내용
5월 8일. 산업화·도시화·핵가족화로 퇴색되어 가는 어른 봉양과 경로사상을 확산하고 국민정신계발의 계기로 삼아 우리 실정에 맞는 복지사회건설에 기여하도록 하는 범국민적 기념일이다. 1956년부터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여 경로효친의 행사를 하여오는 과정에서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어 1973년에 제정, 공포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서 ‘어버이날’로 변경, 지정하였다.
이 날에는 각 가정에서 자녀들이 부모와 조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뜻으로 선물을 하거나 효도관광에 모시기도 하며, 기념식장에서는 전국의 시·군·구에서 효자·효부로 선발된 사람에게 ‘효자·효부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이들에게 산업시찰의 특전이 주어지기도 한다.
또한, 이날을 전후하여 ‘경로주간’을 설정하여 양로원과 경로원 등을 방문, 위로하고, 민속놀이 및 국악행사 등으로 노인들을 위로하며 노인백일장·주부백일장을 개최하여 어른 공경에 관한 사상을 앙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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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참고문헌・ 「각종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 어버이날
어버이날은 부모를 기념하는 날로, 날짜는 5월 8일이다. 많은 나라에서는 아버지날과 어머니날을 구분해서 기념하고 있다.
☛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 카네이션은 어버이날에 어린이들이 부모에게 전달한다.
낳으시고 길러주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하여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5월 8일이다. 국가적으로 어머니의 날을 지키게 된 것은 1956년 국무회의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당시 한국전쟁 이후 어머니들이 양육은 물론 생업에도 책임이 무거워졌기 때문에 이를 위로하고 기리기 위해 '어머니날'을 만들었다. 이후 '어머니날'로 지정해 갖가지 경로효친 사상이 담긴 행사를 실시하다가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자 17회차까지 어머니날을 기념하다 1973년 3월 30일에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6615호)에서 '어버이날'로 바꾸어 지정하였다. 이 날에는 각 가정에서 자녀들이 부모와 조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뜻으로 선물을 하거나 효도관광에 모시기도 하며, 기념식장에서는 전국의 시·군·구에서 효자·효부로 선발된 사람에게 ‘효자·효부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이들에게 산업시찰의 특전이 주어지기도 한다.[1] 이 날을 전후해 1주일 동안을 경로주간으로 정해 양로원과 경로당 등을 방문·위로하는 등 어른 공경에 관한 사상을 고취하기도 하였으나 1997년부터 경로주간을 폐지하고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10월을 경로의 달로 정해 별도로 시행하고 있다.
☛ 유래
어버이날의 유래는 본래 사순절의 첫날부터 넷째 주 일요일에 어버이의 영혼에 감사하기 위해 교회를 찾는 영국·그리스의 풍습과, 1907년경 미국의 안나 자비스라는 여성이 본인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준 일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다 1914년 미국의 제28대 대통령 토머스 우드로 윌슨(Thomas Woodrow Wilson)이 5월의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정하면서부터 정식 기념일이 된 이후 지금까지도 미국에서는 5월 둘째 주 일요일에 어머니가 생존한 사람은 빨간 카네이션을, 어머니가 돌아가신 사람은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각종 집회를 열며,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어머니에게 선물을 한다.
민주통합당 김한길 대표가 2012년 제19대 국회를 개원하면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어버이날에 관한 법률을 만들겠다"고 했지만 무산되었고 대신 2016년 박근혜 정부때는 어버이날이 일요일이었지만 목요일이 어린이날인 것을 겨냥해 "내수진작 효과가 필요하다"는 대한상공회의소의 의견을 받아들여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는 당시 하락세였던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반등하는 계기도 됐다.
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가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약을 제시하고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랐으나 "휴일이 너무 많아 장사가 안된다"는 자영업자들과 공휴일로 지정되면 어린이집 휴원에 따른 육아 돌봄 부담 등의 문제가 제기되어 진척이 없다.
☛ 각국의 어버이날
미국은 매년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날(Mother's day)로, 아버지날(Father's day)은 6월 셋째 일요일로 정해 시행하고 있다.[2] 또한 7월의 넷째 일요일이 어버이날(Parents' day)이며 아버지날과 어머니날이 따로 있는 미국에서는 비교적 나중에 생긴 기념일로, 빌 클린턴 대통령이 1994년에 법률안에 서명하였다. 베트남은 매년 7월 7일이 어버이날이다.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미국의 경우와 유사하게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날(母親節, 母の日)로 정하고, 아버지날(父親節, 父の日)은 셋째 주 일요일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중국, 일본 모두 어머니에게 빨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선물을 드리면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다. 필리핀 역시 미국과 같이 매년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날(Mother's day)로, 아버지날(Father's day) 은 6월 셋째 일요일에 기념하고 있다. 그리스는 매년 1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평소 남자들은 살림에 손을 대지 않는 남아선호사상이 강한 그리스는 어머니날에는 여자들은 휴식을 취하고 남자들이 집안일을 도맡아서 하는 문화가 있다.
☛ 출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어버이날(Parents' Day)
분류 : 법정기념일, 비공휴일
시행일 : 1973년 3월 30일
주관처 : 보건복지부
날짜 : 5월 8일
요약 :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효 사상의 미덕을 함양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 한국에서는 1956년부터 기념해온 '어머니날' 행사가 확대되어, 1973년부터 '어버이날'로 제정되었다. 한편, 본래 '어버이날'의 유래는 미국에서 시작된 '어머니날'이었으며, 지금도 세계 각국에서는 '어머니날' 혹은 '마더링 선데이' 등을 기념하고 있다.
☛ 정의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전통사회 효(孝) 사상의 미덕을 함양하기 위해 정한 법정기념일. 1956년 5월 8일부터 기념해 온 '어머니날' 행사에서 시작되어, 1973년 3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법정기념일 '어버이날'로 확대·제정되었다. 이날은 어머니뿐 아니라 아버지를 포함한 부모와 노인공경까지 아우르는 효행의 미덕을 강조한 기념일로 확장되었다.
☛ 주요 행사
이날 각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선물을 하거나 카네이션을 달아드린다. 또한 정부에서는 정부주관 기념일로 지정하여 어른들을 위한 각종 기념행사를 벌이며, 효자·효부들을 표창한다.
☛ 유래
전 세계 169개국에서 기념하고 있는 어버이날은 1868년, 미국의 앤 자비스(Ann R. Jarvis)라는 여성이 '어머니들의 우정의 날'을 만든 것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미국은 남북 전쟁으로 인해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어머니들이 많았고, 이 모임은 슬픔에 잠겨있던 어머니들 사이에서 위로와 응원이 되었다. 자비스의 사망 이후, 자비스의 딸 애나(Anna Jarvis)는 다른 사람들의 상처를 보듬으려 노력했던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1905년 5월 9일 웨스트 버지니아의 한 교회에서 '어머니를 기억하는 모임'을 만들었다. 이 모임은 전국으로 퍼져나가게 되었고, 이후 1934년 프랭클린 루스벨트(Franklin D. Roosevelt) 대통령은 '어머니날'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 각국의 어버이날
한국에서는 매년 5월 8일을 어버이날로 기념하고 있지만, 미국·중국·일본·독일·핀란드·벨기에·스위스·터키·케냐·우간다 등의 84개국은 매년 5월 둘째주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기념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부활절을 3주 앞둔 3월의 마지막 주 일요일을 '마더링 선데이(Mothering Sunday)'로 기념하고 있으며, 가톨릭 국가들에서는 '성모 마리아의 날'을 어머니날로 여긴다. 베트남·라오스·세르비아·카자흐스탄·알바니아 ·아프가니스탄 등의 국가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인 3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정하고 있다.
☛ 출처 : 다음백과
■ 人生(인생)
人生事(인생사) 先後(선후) 緩急(완급) 輕重(경중)이 있습니다.
우리네 人生(인생)은 아무도 대신 살아 주거나 누구도 대신 아파 주거나 죽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갈 수 있을 때 가지 않으면 가고 싶을 때 갈 수가 없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奇跡(기적)은 아무에게나 어디서나 함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는 꿈과 희망을 먹고 자랐지만 성인이 되면 計劃(계획)과 實踐(실천) 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마음 가는 대로 잘 생각하고 判斷(판단)해서 몸 가는 대로 行動(행동) 하고 實踐(실천)하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 될 것입니다.
다만, 嚴重(엄중)한 現實(현실)앞에 우선순위를 어디에 어떻게 둘 것인가에 愼重(신중)을 기해서 責任(책임)과 義務(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人生事(인생사) 刹那(찰나)와 彈指(탄지)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最善(최선)입니까?
인생의 眞理(진리)는 오직 살아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건강하세요.
가족의 健康(건강)과 가정의 幸福(행복)을 축원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19991212(陰1105) SUN
화정 합장
■ 生活사진
생활寫眞은 일상의 사소한 발견입니다.
삼라만상(森羅萬象)은 곧 사진의 훌륭한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늘 가지고 다니는 휴대 전화기나 손 안에 쏙 들어가는 똑따기 사진기만으로도 누구나 크게 공감하고 많이 동감하는 이야기를 만들 수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더 없는 사랑과 꾸밈없는 정성으로 인시공(人時空)을 담아내어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토록 간직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사진은 빛의 예술이자 역사의 기록이다’
생활寫眞에 대하여 이렇게 거창한 말까지 앞세울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진실과 진심으로 있는 대로 보고 진정과 최선을 다하여 보이는 대로 담아내면 그것이 곧 예술이자 역사가 될 것입니다.
보다 많은 사진 인구의 저변 확대를 기대합니다.
가족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祝願(축원)합니다.
오로지 건강하세요.
늘 고맙습니다.
20121212(陰1029) WED
화정 합장
■ 엄마의 키 : 곡식 등을 까불러서 쭉정이·티끌·검부러기 등의 불순물을 걸러내는 데 쓰는 용구.
■ 카네이션(carnation)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중심자목 > 석죽과 > 패랭이꽃속
원산지: 유럽, 아시아
크기 : 약 40cm ~ 50cm
학명 : Dianthus caryophyllus L.
꽃말 : 자비로움, 핑크-부인의 애정, 적색-열렬한 사랑, 백색-나의사랑 존재, 황색- 당신을 경멸합니다
요약 : 석죽과 패랭이꽃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지중해 연안 지역이 원산지이다. 주름진 꽃잎을 가진 꽃 때문에 널리 재배되는데, 꽃에서 스파이스향이 나기도 한다. 꽃은 7~8월에 피며, 꽃꽂이와 코르사주·부토니에르 등의 장식용으로 주로 쓰인다. 유럽에서는 옛날에 해열제로 썼으며, 엘리자베스 시대에는 카네이션을 와인과 에일의 향신료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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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석죽과에 속하는 초본성 식물. 학명은 Dianthus caryophyllus L.이다. 한국에는 1925년경에 도입된 것으로 보인다.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부모님께 달아드리는 것은 본래 미국에서 유래한 전통이다. 1907년 필라델피아의 애너 자비스가 분홍 카네이션을 어머니 날의 상징으로 삼았다. 붉은 색 카네이션은 존경과 건강을 비는 사랑이라는 뜻이 있으며, 흰색 카네이션은 ‘돌아가신 어버이를 추모합니다’라는 의미를 갖는다.
☛ 형태
보더 카네이션은 키가 30~75cm이고, 매우 다양한 색을 띠는 꽃은 대개 지름이 5cm 이하이며 철사같이 딱딱한 곧추서는 줄기에 달린다. 푸른빛이 도는 녹색의 잎은 폭이 좁고 줄기를 싸는데, 잎과 줄기가 연결되는 곳이 부풀어 보인다.
☛ 생태
카네이션은 가을과 겨울을 견뎌내야 꽃을 피우는 내한성 숙근초이다. 번식은 꺾꽂이로 하지만 품종개량의 경우에는 종자로 증식시킨다. 퍼페튜얼 카네이션은 좀더 강인하며, 커다란 꽃이 피는데 온실에서는 거의 연속적으로 꽃이 핀다.
☛ 종류
카네이션은 크게 보더(border) 카네이션과 퍼페튜얼(perpetual) 카네이션의 두 무리로 나뉜다. 보더 카네이션은 다양한 변종과 잡종을 포함한다. 퍼페튜얼 카네이션은 보더 카네이션과 1m까지 자라는 큰 키의 패랭이꽃(D. sinensis)과의 교잡으로 생긴 것으로 보여진다. 변종인 베이비(baby)와 스프레이(spray)도 꽃시장에서 거래하기 위해 재배되고 있다.
☛ 활용
카네이션은 꽃만 잘라내어 파는 꽃의 하나로 꽃꽂이와 코르사주·부토니에르 등의 장식용으로 주로 쓰인다. 유럽에서는 옛날에 해열제로 썼으며, 엘리자베스 시대에는 비싼 정향 대신 카네이션을 와인과 에일의 향신료로 썼다. 카네이션의 꽃잎을 말려서 차로 마시면 항염작용과 방광염과 요도염 질환에 효과를 볼 수 있다.
☛ 출처 : 다음백과
♥ 20200413 MON~20220508 SUN=756일
♡ 20220118 TUE~20220508 SUN=111일
어머니 아버지,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 20220508 SUN 어버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