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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7(월) 한눈경제
■ 금요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0.69%
WTI유가 : +1.38%
원화가치 : -0.12%
달러가치 : +0.22%
미10년국채금리 : +4.02%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 오늘스케줄 - 2월 7일 월요일
1. 북한, 최고인민회의 소집 예정
2. 아셈스 신규상장 예정
3. 미국-독일 정상회담(현지시간)
4.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 예정
5. 12월 외환보유액
5. 한국조선해양 실적발표 예정
6. 현대중공업 실적발표 예정
7. 현대미포조선 실적발표 예정
8. 현대중공업지주 실적발표 예정
9. 현대퓨처넷 실적발표 예정
10. 메리츠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11. 메리츠화재 실적발표 예정
12. 스카이라이프 실적발표 예정
13. KCC글라스 실적발표 예정
14. 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발표 예정
15. 롯데칠성 실적발표 예정
16. 롯데렌탈 실적발표 예정
17. 인카금융서비스 공모청약
18. 대한전선 변경상장(감자)
19. 녹원씨엔아이 추가상장(유상증자)
20. RFHIC 추가상장(CB전환)
21. 뉴지랩파마 추가상장(CB전환)
22. 두산중공업 추가상장(BW행사)
23. 오르비텍 보호예수 해제
24. 테라사이언스 보호예수 해제
25. 카카오뱅크 보호예수 해제
23. 美) 12월 소비자신용지수(현지시간)
24. 독일) 12월 산업생산(현지시간)
25. 영국) 1월 할리팩스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26. 中) 1월 차이신 종합 PMI
27. 中) 1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28. 中) 1월 외환보유액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노동부가 올해 1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46만 7000만개 증가했다고 밝힘. 시장 예상치의 4배에 가까운 수치이며, 연준이 더 가파른 긴축에 나설 환경이 마련됐다는 관측이 나옴 (CNBC)
ㅇ 미국 의회가 200달러 미만 소액 가상화폐 결제 시 발생하는 자본이득세를 면제해주는 법안을 추진함. 이는 가상화폐가 디지털 자산으로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옴 (WSJ)
ㅇ 유로스타트가 유로존의 12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3.0% 감소했다고 밝힘. 시장예상치인 전월 대비 -0.5%보다 감소폭이 컸으며 비 식품제품 부문이 전월보다 5.2% 감소해 감소폭이 컸다고 설명함 (WSJ)
ㅇ 배터리의 핵심 원자재인 니켈, 리튬 등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음. 배터리 값 급등 으로 전기차의 대중화가 더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옴 (Reuters)
ㅇ인도 정부가 테슬라의 관세 인하 요청을 거부했다고 밝힘. 하지만 테슬라가 인도에 전기차 공장을 세워 완성차를 제조, 판매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함 (Bloomberg)
ㅇ 아마존이 리비안 투자 효과가 가시화된 가운데 지난해 4분기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함. 리비안은 전기트럭에 특화돼 있는 업체이며 아마존은 현재 리비안의 지분 18%를 보유하고 있음 (CNBC)
ㅇ 호주 중앙은행 준비은행(RBA)이 인플레 전망을 대폭 높이고 실업률이 연말까지 50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다고 예상함. RBA는 금융정책 분기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하면서 임금 상승과 생활수준의 장기적인 회복을 겨냥, 초완화 정책을 유지할 방침을 밝혔음.
ㅇ 미국 뉴욕시 하수에서 이전에 보고된 적이 없었던 코로나 19 바이러스 변이가 무더기로 발견됨. 연구진은 이 바이러스가 일부 폐수 시설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해당 바이러스의 정확한 출처와 설명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 중임.
ㅇ 일본 장기금리 지표인 신규 발행 10년물 국채 금리가 6년 만에 0.2%대를 기록함.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정책을 도입한 2016년 1월 29일 이래 가장 높은 수치임. 시장에서는 1월 28일 국제통화기금(IMF)이 일본은행에 금융완화 수정을 제안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음.
ㅇ 일본 도시바는 신공장 건설을 통해 전력 관리용 반도체 생산량을 2025년 3월까지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밝힘. 도시바는 일본 서부 이시카와현에 전력 관리용 반도체용 300㎜ 웨이퍼 제조시설을 신설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작년부터 자동차, 전자 등의 업종에서 극심한 반도체 공급 차질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력 관리용 반도체도 공급이 부족한 상태임.
ㅇ 중국 2위 온라인 쇼핑몰인 징동닷컴 대주주가 2조 7,400억원을 사회에 기부한다고 밝힘. 중국 정부가 공동 부유 정책을 발표한 후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면서 텐센트, 알리바바 등 중국 IT 기업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음.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하락 출발 후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일 것으로 전망.
MSCI한국지수ETF는 1.03% MSCI신흥지수 ETF는 0.25% 상승.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99.38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33% 하락. KOSPI는 0.5% 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금요일 한국증시는 앞선 미 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시간외거래에서 아마존, 스냅 등이 급등한 데 힘입어 미 주가지수선물이 상승하자 아시아증시 동반상승. 정부 방역당국의 방역체계 전환 가능성이 부각되자 경제재개 관련 종목군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확대. 더불어 달러/원 환율이 1,200원을 하회하는 등 원화강세도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점도 상승 요인.
금요일 미 증시가 나스닥은 아마존의 급등으로 강세를 보였으나, 일부종목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종목군이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 특히 미국 1월 고용보고서가 예상을 크게 상회하고 시간당임금이 급증하며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 점 또한 부담.
여기에 국제유가가 수요증가가 아닌 공급부족 요인으로 상승세를 지속해 기업들의 원가부담우려가 높아진 점도 한국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이를 감안 오늘 한국증시는 0.5% 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라가르드 ECB 총재발언(월), 미국 3년,10년, 30년물 국채입찰(화, 수, 목), MSCI 분기리뷰(수),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목) 등 주요변수, 원유시장 관련 주요 기관 월간 보고서(화, 목), 한국 옵션만기일(목), 미국 소비심리지수 (금) 등 주요 변수 등을 앞두고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일 것으로 전망.
■ 금요일 뉴욕증시 : 매파 연준 우려 불구 아마존, 비트코인 급등으로 상승.
ㅇ 다우-0.06%, S&P+0.52%, 나스닥+1.58%, 러셀+0.57%.
ㅇ 미 증시 변화요인 : 고용보고서 해석, 비트코인 급등, 우크라이나.
4일 미 증시는 실적발표 이후 급등한 아마존 효과에도 불구하고, 고용보고서 결과 고용급증과 시간당 임금 상승 지속으로 연준의 공격적인 통화정책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하기도 했으나,
비트코인이 소액거래 세금 면제 법안 추진소식에 급등하자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고, 프-러 정상회담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전환에 성공.
다만, 장 마감 직전 재차 공격적인 연준 우려로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결국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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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월 비농업 고용자수는 46만7천건을 기록해 시장예상(15만건)을 크게 상회했으며, ADP 민간고용보고서의 30.1만건 감소와 격차가 큼. 특히 11월수치는 24.9만건에서 64.7만건으로 12월 수치도 19.9만건에서 51만건으로 크게 상향 조정된 점도 주목.
오미크론 영향으로 민간서비스부문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돼 왔으나, 11월 19.8만건에서 52.8만건으로 12월은 15.7만건에서 44.1만건으로 상향조정된 데 이어, 1월에도 44만건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주간노동시간은 24.7시간에서 24.5시간으로 둔화된 가운데 고용참여율은 61.9에서 62.2%로 증가. 더불어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7%, 전년대비 5.7% 상승해 예상을 크게 상회.
이를 토대로 유추해 보면 시간당 임금의 상승세가 이어지자 노동자들이 구직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오미크론 확산이 부각되자 음식서비스(+10.8만건) 등에서 배달인력을 대규모로 뽑은 것으로 판단. 그런 가운데 5주 미만 실업자수는 지난달 197.7만 건에서 241.7만 건으로 크게 증가해 오미크론 이슈가 영향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비록 연준 위원들은 3월 50bp 기준금리 인상을 반대하고 있지만, 이날 발표된 고용지표 데이터를 감안해 50bp 기준금리 인상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됨.
이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11bp넘게 급등했으며, 달러화는 강세를, 주식시장은 하락하는 경향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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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장 중 갑자기 10% 넘게 급등. 이는 미 의회에서 암호화폐 소액거래에 대해서는 세금을 면제하는 법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그동안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세금부과로 논란이 있어왔으나, 200달러 미만의 거래에 대해서는 세금을 면제한다는 것.
관련법안은 이미 2017년과 2020년에도 의회에 계류되기는 했으나 통과되지 못했었는데, 이날 내용은 일부 수정된 것으로 만약 통과될 경우 올해 거래 소급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짐.
여기에 아마존을 비롯한 기술주 중심으로 실적호전이 지속되며 나스닥의 강세가 뚜렷하게 이어가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비트코인 등에 대한 심리적인 개선도 긍정적인 영향.
이에 힘입어 ProShares Bitcoin Strategy ETFBITO가 11.91%나 급등했으며, 코인베이스(+7.24%), 테슬라(+3.61%), 마이크로스트래티지(+15.16%), 겔럭시 디지털(+12.01%) 등 관련종목이 강세를 보였으며, 그 흐름이 이어가며 시간 외로도 1~3% 내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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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모스크바에 가서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푸틴과 만남을 가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이들은 만남 이후 기자들과의 Q&A 시간을 통해 유럽의 미래 안보를 발표할 것으로 전해짐.
특히 러시아 방문전 영국을 비롯해 NATO 국가들과 의견조율을 먼저 했다는 점에서 이번 협상은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한발 나아갔음을 보여주고 있어 긍정적.
그렇지만, 여전히 우크라이나 문제는 러시아에 있음을 이야기 하고, 우크라이나 주권은 존중 되어야 함을 재확인하고 있어 관련 문제가 이번 회담을 통해 극적으로 해소될 가능성은 높지 않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EU의장국 수장인 마크롱 대통령의 적극적인 중재노력은 극단적인 무력 충돌 가능성을 낮춘다는 점에서 금융시장에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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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별로는 경기소비재, 금융, 에너지 관련주가 오르고, 소재, 부동산, 필수소비재 관련주는 하락.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금리상승에 대형 기술주의 지수비중이 높아 시장을 취약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 또 고용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온 것과 관련해 연준의 통화정책 긴축 우려를 높일 것으로 예상.
연방기금 금리선물시장은 올해 3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100%로 보는 가운데, 25bp인상 가능성은 63.4%, 50bp인상 가능성은 36.6%를 나타냄. 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장보다 1.13포인트(4.64%) 하락한 23.22를 기록.
ㅇ 섹터&업종&종목 : 아마존, 비트코인 관련주, 금융, 에너지 업종 강세.
JP모건(+2.60%), BOA(+3.98%) 등 금융주는 국채금리 급등 영향으로 상승. 엑손모빌(+2.17%)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상승 지속 영향으로 강세. 코르테바(+3.54%), 모사(+2.07%) 등 농상물 관련 업종은 곡물가격 상승 지속에 기대 상승.
국채금리급등과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우려로 제약, 바이오, 산업재, 소재, 리츠, 금융 등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했으며, 임금 상승세가 지속되자 소비재 업종도 부진. 포드는 순익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9% 이상 하락.
아마존(+13.54%)은 리비안(+0.84%)으로 인한 일회성 수익이 유입되며 견고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데이터센터, 광고부문 매출성장세, 그리고 프라임 구독가격 인상으로 인한 자신감 신호 등으로 급등. 휘트니스플랫폼 업체 펠로톤(+1.44%)은 장마감 후 최근 하락을 기회로 아마존 등이 인수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시간 외로 26% 급등.
동영상 공유미디어 스냅챗 모기업인 스냅(+58.82%)은 처음으로 분기흑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60%나 급등. 이미지 공유 SNS기업 핀터레스트(+11.18%)는 견고한 실적 발표로 상승. 이 영향으로 세일즈포스 (+3.04%), 서비스나우(+2.97%) 등 소프트웨어 업종도 강세.
미 의회의 암호화폐 소액거래에 대한 세금면제 법안 추진소식에 비트코인 등이 급등하자 리콜 등 여러 악재가 쏟아진 테슬라(+3.61%)가 강세를 보였고, 코인베이스( +7.24%), 마이크로스트래티지(+15.16%) 등 관련 종목도 상승.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비농업 고용자수, 큰 폭으로 증가
미국 1월 비농업 고용자수는 시장예상(+15만건)을 크게 상회한 46만7천건 증가로 발표, 지난 12월수치도 19만9천건에서 51만건으로 큰 폭으로 상향조정,
미국 1월 고용참여율은 62.2%로 지난달 61.9%를 상회해 실업률은 4.0%로 소폭 상승.
미국 1월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7% 전년 대비 5.7%나 급증. 다만, 주간노동시간은 34.7시간에서 34.5시간으로 둔화.
■ 금요일 뉴욕원유시장 :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문제와 더불어 텍사스 지역에 대형 겨울 폭풍에 따른 공급차질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지속.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욕구 또한 높기는 했으나, 이러한 공급 부족 이슈가 전반적인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다만, 일시적인 요인이라는 점에서 오미크론으로 인한 소비둔화 이슈 등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 적극적인 대응은 제한.
금은 국채금리 급등에도 불구하고 장후반 달러화 강세가 둔화되자 상승전환에 성공하며 마감. 구리 및 비철금속은 미국 고용 보고서 개선 등에 힘입어 상승.
곡물은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등 상 품선물시장 강세에 기대 상승. 더불어 대 중국 수출증가 기대가 높아진 점도 상승 요인.
■ 금요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원화>>달러인덱스>유로>위안>엔화>파운드
달러화는 장 초반 미국 고용보고서 결과에 매파적 3월 FOMC 우려로 실질금리가 급등한 영향에 달러화는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인후 횡보하다가, 장 후반 일부 되돌림으로 상승폭 반납.
특히 유로화가 여전히 ECB의 매파적인 행보가능성이 높아지며 달러대비 강세로 전환된 점도 달러강세 축소 요인. 러시아 루블화는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의 회담을 앞두고 달러 대비 0.6% 강세를 보였으나, 여타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점도 특징.
■ 금요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원화>>달러인덱스>유로>위안>엔화>파운드
달러화는 장 초반 미국 고용보고서 결과에 매파적 3월 FOMC 우려로 실질금리가 급등한 영향에 달러화는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인후 횡보하다가, 장 후반 일부 되돌림으로 상승폭 반납.
특히 유로화가 여전히 ECB의 매파적인 행보가능성이 높아지며 달러대비 강세로 전환된 점도 달러강세 축소 요인. 러시아 루블화는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의 회담을 앞두고 달러 대비 0.6% 강세를 보였으나, 여타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점도 특징.
■ 금요일 뉴욕채권시장 : 단기물, 고용보고서 발표 후 급등
국채금리는 미국 고용보고서의 깜짝 발표로 장초반 급등. 특히 지난달 발표된 수치 등이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되는 등 발표된 수치보다 놀라운 내용이라는 점에서 채권시장 변동성이 확대. 더불어 시간당 임금이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된 점도 금리 상승 요인.
그 영향으로 단기물의 상승폭이 컸는데 연준의 3월 금리인상이 이제는 당연시 되고 올해 이를 포함해 5번 이상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그런영향으로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이 동반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