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기 사진은 마쓰나가에 발생한 애벌레로 성충은 작은뿌리파리입니다,
오이, 고추, 수박등의 시설 하우스에서 토양재배와 암면재배를 실시할 때 발병하며 이식 후
작은뿌리파리의 유충이 뿌리를 직접 가해하며 일부 작물에는 근부병의 원인이 되는
푸사리움 옥시스프롬을 매개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기물 시용이 많은 배양환경에서 발생확률이 높으며 특히 유기물을 비료로 사용하는
시설하우스에서 작은뿌리파리의 발생밀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난의 배양에 있어서도
발생한 사례입니다.
방제약제로는 이미다클로프리드(상품명 - 코니도 등)나 비오킬을 사용하게 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파리는 온실 등에서 볼 수 있는 날파리와 혼서하며 크기가 비슷해서 식별이 쉽지 않으나,
식물을 가해하는 파리류는 작은뿌리파리와 고자리 파리 두 종류로 알려져 있습니다.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사용하실때 꼭 유념해야 할 일이군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오호~~좋은 자료 입니다...
오감도님게서 올려주신 귀한 자료들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공부 많이 했네요. 감사드립니다..
전 아직마쓰나가는써보진않아지만 참고할사항인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파리들이 안끼이는데가 없네여 잘 봣슴다,,,공부 무쟈게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