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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오래 전~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여름날,
런던 교외의 한 농가를 지나가던 일단의 사람들이
그 집 주인에게,
우산을 하나만 빌릴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주인은 별 생각 없이
자신이 쓰던 우산 중에서 다 부서진
낡은 우산 하나를 쓰도록 내어 주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주인인 한 여인에게
그 우산을 씌워주었습니다.
다음날,~
어떤 사람이 아주 예쁘게 포장된 편지와 함께
그 우산을 다시 가져 왔는데, 그 편지에는
"참 감사합니다." ~엘리자 베스 여왕~
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농부는 가슴을 치며 후회했습니다.
"그럴 줄 알았더라면
내가 정성을 다해서 그 분을 영접했을 텐데~.
그 분에게
내가 가진 가장 좋은 우산을 드렸을 것을~‼
오래 전의 이 무지한 실수는,
성탄을 맞이했던 팔레스틴 땅에서도 일어났습니다.
만왕의 왕이시고 만 주의 주이신,
예수님께서 유대 땅에 오셨지만,
빈방을 구할 수가 없어서,
마굿간에서 초라하게 태어나셨기 때문입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날씨가 매우 추워지더니~,
급기야 눈까지 내렸습니다.
겨울로 달려가는 추위임을 인지하며,
마음을 굳게 먹어 봅니다.
두꺼운 외투와 목도리, 모자와 장갑으로,
무장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따뜻한 차 한 잔으로
마음만은 여유로워지길, 기도해 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실 때,
요란하게 보내셨습니다.
700년 전부터 그가 오시리라고 예고를 하셨구요.
그를 믿는 자는 구원을 얻고,
영생을 얻는다고 장담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사람들은 그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요1:11)
엘리자베스 여왕을 몰라보았던 농부가,
가슴을 치며 탄식했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대접해드리지 않아서,
후회할까봐~ 두렵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신 절정의 날~
성탄절~‼
온 정성과 최선으로 준비하여,
예수님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오늘은 대강절 둘째 주일입니다.
이번 주일에는 또 하나의 보라색 초를 밝힙니다.
준비의 촛불입니다. 또한 회개의 촛불이라고도 합니다.
손님을 맞으려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집안 청소인 것처럼,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시려면, 마음의 청소를 깨끗이 해야 합니다.
침례요한은 주님이 오시기전 6개월 전에 미리 와서,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시키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고 외쳤습니다.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고 외친 침례 요한의 말씀을 따라,
우리들의 교만과 죄를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하는,
소중한 한주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주에는 멋진 성탄트리를 만들었습니다.
지난주일 오전 예배 후에 성탄트리를 만들었습니다.
교육관에 있었던 성탄나무, 반짝이, 여러 가지 성탄 장식품이
옮겨져 왔는데요.
이민재 형제님과 오정태 집사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또한 예배당 안에는 사다리를 이용하여
목사님과 김순옥 권사님, 홍달샘 권사님께서
예배당 앞에서 뒷부분까지 멋지게 장식해 주셨구요.
현관 앞 성탄 트리는 심혜민 자매님, 차예지자매님, 장지연집사님께서
반짝이와 장식품으로 넘넘 예쁘게 꾸며 주셨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는 박예숙 집사님께서 가져오신 빠알간 꼬마 등으로,
빛을 밝게 비추게 하셨답니다.
와우~ 성탄을 기다리는 우리 모두의 마음이~
성탄 장식에서 반짝반짝하는 것을,
주님께서 아시리라 믿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넘치는 점심을 제공하신 에스더 권사님~‼
어머님을 하늘나라로 보내시고 슬픔이 가득하셨던 에스더 권사님~‼
위로해 주심에 고맙다고 하시며 지난 주일에 점심을 마련하셨습니다.
권사님의 감칠맛 나는 손맛으로 순두부국, 제육볶음, 동그랑땡과 꽂이,
찹쌀떡, 방울토마토, 음료수 등 한가득 넘치게 해 오셨는데요.
그 사랑에 감사하면서 우리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꾸 어머니 생각이 나신다고 눈물을 보이시는 권사님께
주님의 위로하심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20년 새 달력~ 가져가세요.~‼.
에구구~ 올해가 23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못 다한 일들을
잘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새해의 계획도 차분하게 세워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20년 새 달력~ 가지고 가세용~
새로운 달력에는 행복하고 좋은 일만 적혀지시기를~‼ ♬♪
한림병원에 입원한 심재민 형제님~‼
늘 꼬리뼈 있는 데가 아파서, 고통스러워했던 심재민 형제님이
지난 목요일 한림 병원에 입원하여 모소낭 수술을 받았습니다.
모소낭은 꼬리뼈 바로 근처까지 연장되어 있어서
완전히 절제해 주어야 재발이 없다고 합니다.
수술 후에도, 움직이지 말고 엎드려 있어야 치료가 빨라진다고 하는데요.
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성탄 준비를 시작 해야겠어요~‼
하나님을 거역하는 일들이 눈에 보이게 드러납니다.
그래서 낙심과 절망이 밀려오지만,
주님께서 빛으로 오셨기에 다시 소망을 품습니다.
구원을 이루시는 주님을 기대하며~,
기쁨으로 성탄을 준비합시다요~.
❊ 성가대의 멋진 찬양을 기대합니다.
❊ 초, 중 고, 청년회에서는 이미 성탄 준비가 시작된 것 같구요.
❊ 각 구역에서 한가지 씩 꼭 성탄 행사 준비를 부탁드립니다.
(찬송, 무용과 악기와 연극 등~ 구역강사님들 책임져 주세용 )
❊ 가족 찬양도 신청 받습니다. (상품이 있는 것은 다 아시죠?)
❊ 모든 신청은 사모님께로~ ♬♪
※ 성탄 발표에 필요한 준비물~ 모자, 우산, 부채, 장식품등이 있습니다.
요청하시면, 무료로 대여해 드립니다. 신청하세용
❊ 22일 주일 오후 예배 때,“성탄 축하 축제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성탄이브 저녁에는 새벽송을 돌겠습니다.(기도 부탁합니다.)
멕시코의 길대섭 선교사님, 전순자 선교사님 편지~‼
한학기가 하나님의 은혜 중에 마무리되어가고 있습니다.
돌아보니 감사 뿐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멕시코 캠퍼스 사역에 사랑과 애정과
쉼 없는 중보 기도와 재정으로 동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삶의 구석구석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길 기도합니다.
믿음의 발자취를 따라가시는 LA 이갑용 목사님~‼
올 한해의 마지막 달을 맞으며 주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신 주님께서 주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자들에게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은혜를 더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육군 훈련소 침례교 육군 문화 센타 김종식 목사님~‼
교회에서 보내주시는 선교비로 올해 3,600명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성경 공부와 교리공부를 하여서 침례를 베풀었다고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 선교사님들의 자세한 소식의 편지는
모두 방송실 문에 붙여 놓겠습니다. )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열왕기상 22장 19절 ~ 23절 말씀입니다.
1. 듣기 좋은 말을 원하는 아합 왕에게는 듣기 좋은 말을 전하는 400명의 거짓 선지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자기 사명에 충실한 선지자가 한 명 있었는데요.
누구일까요?( )
“ 000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열왕기상 22:14)
2. 미가야는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을 먹는 고난을 당하였지만 두려워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우리도 예수님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고 핍박을 받게 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00하고 000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 (마태복음 5:12)
3. 미가야가 예언한대로 아합 왕은 전쟁에서 죽고, 거짓 선지자의 말도 들통이 났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반드시 어떻게 되나요?( )
“ 그가 말씀하시매 000000,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 (시편 33:9)
❊이번주정답 : ① 미가야 ② 기뻐하고 즐거워 ③ 이루어졌으며 |
❊ 12월 1일 성경퀴즈는 차예지 자매님이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박영철 집사님, 김순옥 권사님, 우영자 집사님
김인순 권사님, 오정태 집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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