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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 포방터시장 홍어삼합 닭볶음탕 어머니와 아들 서대문구 홍은동 포방터시장은 견우의 어린시절 추억이 서린 곳입니다. 어머니 손을 잡고 가던 곳인데 지금은 옆지기와 함께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장보기도 식후경이라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홍어삼합 닭볶음탕을 잘하는 어머니와 아들에 갔습니다. 가게 앞에서 야채곱창을 볶고 계신데 맛빼기로 주셔서 맛을 보았는데 잡내가 거의 없으면서 야들야들 쫄깃해 불금용 안주로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홍어삼합 옆지기가 삭힌 냄새에 약해 홍어는 다음 기회에~! 편한 사람과 한잔 하기에 최적화된 장소입니다. 홍은동 포방터시장 홍어 어머니와 아들 메뉴, 가격 반찬 관리도 위생적으로 관리되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기본찬 주문한 닭볶음탕(25,000원)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양이 상당합니다. 성인 남자 2명이 넉넉하게 먹을 양이라고 보면 됩니다. 인사동 주방장을 하시다가 이곳에 터를 잡은지는 4년 정도 되신다고 합니다. 닭발 베이스의 국물이라 깔끔한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홍은동 포방터시장 홍어 어머니와 아들 위치, 주소, 포장, 영업시간, 주차 주차는 가게 뒤에 있는 유료주차장에 하면 됩니다. 닭도리탕 주문전에 말하면 매콤한 정도는 조절이 가능합니다. 양념이 알맞게 베여 오동통하면서 탱글탱글한 고소한 살맛이 일품입니다. 가을 감자라 그런지 포슬포슬하니 입에서 살살 녹는다고 보면 됩니다. 술술술 술을 부르는 닭볶음탕이 맞습니다. 공기밥은 별도 주문(1.000원) 닭도리탕이 마음에 드니 왠지 홍어는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다음 내방시에는 견우네 아이들과 함께 와서 홍어삼합에 도전해야 할거 같습니다. 퍼도퍼도 나온다고 할 정도로 그 양이 상당합니다. 국물, 닭, 감자가 조화스러운 거기에 가성비를 덤으로 갖춘 닭도리탕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출처: 견우한의원 공식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어깨톡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