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대장님 질문입니다.

[지천의 박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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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소개인사쓰기 : 오늘 처음 들어 왔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볼 곳이 많아 맘이 바쁨니다.

아래는 선택 사항입니다.

1. 생년월일시  모두 기록하십시요

구 분	생년월일시- 태어난 시각표시-					참고
남 ? 여 ?여자요	음력	년1970	월2	일1	시글쎄요(부모님이 기억을 잘 못하시네요)	음력윤달 여부는? 태어난지역은?서울이요
	양력	년	월	일	시

2.상담내용- 아래내용 없으면 답변 아니합니다

.상담 왜 하세요(건강생활. 애로)    : 좀 더 큰 밥그릇을 얻기 위하여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하는데, 그 그릇의 크기가 얼만할지 궁금해서요^^

.스스로 생각한 원인 (자유 표기)    :  늘 궁금하였습니다. 나는... 미래의 나는, 현재의 나는...  

.하고계신 대응 (평소 음식 약은)    : 신장 방광 기능이 약한것 같다하여 미네랄을 간간히 섭취하고 있구요. 혹시라도 혼자 고민에 빠져있으면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 공부하며 잡념을 떨치려 하고 있습니다.

[지천의 박정미]

꼬마님의 시간 매우 중요한데요. 년,월 은 선천으로 바꿀수 없는 기운이지만 .
일,시 는 바꿀수도 있으며 나의 현재와 미래의 상황이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과거의 성격이나 타고난 체질은 알수 있겠으나 이후 병증에 대해선 매우 애매한 해석만 나올수 있을것 입니다.
시간을 대충이라도 알려 주시면 큰 도움이 되니 부모님께 다시 한번 여쭤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지천의 박정미]

공부 하실때 위의 메뉴에 보면 빨간 글씨의 강조된 기초 공부 를 누르시면 기초공부방으로 연결 됩니다.
꼬마님이 시간은 알수 없다 하셔서 년,월,일 에 지장을 주지 않는 시간을 넣어 보았습니다.
축 시간을 선정한 이유는
지금 인성 운이 왔고 생각이 많다 하신것을 토대로
축시를 입력해 보았습니다.
꼬꼬마님은 평소 주위에 불쌍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해 돌보는 성격이시네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돌보아 주고 좋은 소리를 못듣습니다.
능력도 있고 머리도 좋고 크게 어려운 생활을 하지는 않았지만
사람과의 관계에서 실망을 많이 하셨을듯 합니다.
하나를 주면 두개를 달라하고 더 더 더
를 외치니 힘들고 지칠밖에요.

[지천의 박정미]

꼬마님은 남들보다 판단 능력이 뛰어 나세요.
그러다 보니 왠지 모르게 도와주고 나면
그 사람의 잘못된 점을 고쳐 주고 싶은거예요.
그래서 고칠점을 이야기 하게 되죠.
현명한 사람이 라면 이 충고를 듣고 더 감사하게 생각을 할터인데
어렵게 사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는 것 아시나요?
운이 하늘이 그 사람들의 뭔가를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의 틀이 완전 다르죠.
일부러 도와 주었는데 감사하게 표현하기 보다는
도움을 다 받고 나서는 왠지 어색한 관계에 힘들어 지치는 것 이네요.
왜 일까요? 분명 잘 챙겨 주셨습니다. 배려도 잘 해주시고
충고도 세심히 잘해 주셨어요. 그런데 왜 ...그럴까요?

[지천의 박정미]

일반인 들의 사주데이터를 많이 접해 보셨죠?
분명 이쪽 공부를 몇년전 부터 흥미 있어 공부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행이 균등하게 골고루 있는 사람이 드믈죠? 편중되어 있듯 생각도 그렇습니다.
알아주지 못하는 것이라 알지 못하는 것 일수도 있어요.
꼬마님은 곁에서 도움을 주면
그 것에 대해 알아주고 표현해주고
따뜻한 말한마디 더 해주는것에
힘을 얻고 정의를 위해 오늘도 싸우게 되죠.
공을 빼앗기기 싫은 마음 또한 강한데
일일히 신경써 주고 도와 주었더니
스스로 이루어 낸것 처럼 할때는 살기도 품어 질것입니다.
정당한 댓가가 없을때 말입니다.
꼬마님은 의리도 있고 인정도 많습니다.
공부하며 해결해요.

[꼬마대장맘]

정말 꼼꼼하게 잘 집어 주셔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저를 뒤돌아 봅니다. 여태는 그래 왔지만 앞으로는 달라지려 합니다. 그래서 좀더 완성된 미래를 맞이 하렵니다,^^

[지천의 박정미]

꼬마님 지금은 몸이 심장 , 혈행 쪽이 안좋아 졌어요.
잠을 제대로 못주무시고 마음이 진정이 안되고 두근 거리고 하는데요.
제철 과일과 채소 많이 드시고 양념을 심심하게 해서 드세요. 마음이 한결 안정이 되고 편해 지실 거예요.
요즘 냉이와 쑥이 나오나요? 구할수 있으면 이왕이면 즙으로 드시는것이 더 도움이 될듯 싶네요.

[꼬마대장맘]

지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