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주일)

[임명락]

2024년 5월 12일(주일) 대표기도문(임명락)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강성하셔서
주.하나님의 뜻이 이땅에서 이루어 지시길 원합니다.
*감사
우리 인생에 처음부터 끝까지 동행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이버지
우리를 보호하사 돌보아 주시며, 지켜주시는
하나님아버지가 되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시는 하나님아버지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희에게
부모님과 형제자매, 배우자와 자녀들을
그리고 교우들의 만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더 늦기전에 공경하고,섬기고,봉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회개
지난 한주간도 저회들에 삶이 빛이 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우리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분단된 우리민족을 위해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회개하는 심령들이 기도의 용사되길 원합니다.
*간구
가정의달에 복음을 전파하며 우리 이웃에
소외되고 외로운 고아,과부,나그네,장애인들을 살피고,
낮은 자를 섬기고, 희생하고, 봉사하고, 위로하고
이웃의 상처를 싸매는 저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가먼저 형제들과, 이웃과 교우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게 하옵소서.

먼저 가족 안의 상처와 아픔의 문제들이
하나님 안에서 위로받고 치유되길 소망합니다.
서로를 용서하고 사랑함을 통해
남은 생애 가족들이
믿음으로 더욱 돈독해지고
연합할 수 있게 주님 도와주옵소서.

가정과,  교회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함께 경험하고, 축복을 누려가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하나님의 가정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본이 되고
하나님께 자랑이 되길 원합니다.

*세대간 갈등이 심한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 사회 안에 세대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화되었고
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것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젊은 세대는 어른 세대의 헌신과 섬김을 기억하고
어른들은 꼰대같은 생각을 내려놓고
변화된 시대에 발맞추어 돕는 역할을 하게 하소서.

어른 세대는 젊은 세대를 사랑과 관용으로 품어주고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여
서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게 하옵소서.

*금오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많은 영혼들을 넉넉히 품을 수 있는
깨끗하고 든든한 큰 그릇이 되길 원합니다.

온 성도들이 주님의 일꾼이 되어
가정에서, 교회, 직장에 속한 공동체에서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다음세대 전도와 선교에 힘쓰고
지역사회와 민족의 복음통일을 위해
함께 꿈을 꾸며 나아가게 하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생명의 말씀을 입술과 삶으로 가르칠 수 있게 하시고
예수님 닮은 성품으로
성도들의 귀감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으로 먹여 주시고
하나님아버지께서 주시는 말씀이
우리 속에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올려지게 하옵소서.

그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우리의 마음이 되어지도록 
주님이 이시간을 함께하여 주소서

말씀을 들고 서는 한광수 목사님 인도하여 주셔서
세상에 어떤 말도 지식도 그 속에 넣어두지 마시고
오직 아버지의 말씀만, 아버지의 능력만,
아버지 그 속에 담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우리에게도 은혜 주시고 
전하는자가  느끼고 감동을 받은 그 은혜를
우리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도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기뻐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나아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구원받은자의 삶을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를 세워 주시고,  복음전하는 그 자리에 
불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복음을전하는 귀한 자리에
아버지하나님의 귀한 뜻이 있는 줄 압니다.
우리에게 구할 것은 충성 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직분을 받은 자로서 
우리가 얼마만큼 충성하여
아버지한테 충성 하였는지 반성하며
아버지한테 무릎 꿇어
이 가슴을 찌 저야 ~ 아버지 마땅한 저희들이지만
주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그 은혜 베풀어주셔서
우리가 다시 살게 하시고, 복음전하는 길에서
많은 이들을 만나게 하시사~
그 만남의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고, 많은 생명들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에  능력만있게 하옵소서.

주일예배와 삶에서 전도와 봉사 선교 섬김 찬양하는
교우들의  수고를 주님 기억하사
감사와 기쁨이 가득하길 원하옵고
오늘 선포되는 말씀에 능력을행하사
전하는 이나 ~듣는 이가
하나님을 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년생 으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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