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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이야기중 어떤이가 점을 보았다. 점쟁이가 그에게 당신은 오늘 죽을것이니 조심하시오! 그래서 그는 밖을 나가지 않고 집안에서 생활했다. 점심때가 되어 식사중 귀가 간지러워서 젓가락으로 그는 귀를 후볐다.그때 갑자기 밖에서는 바람이 세게 불어 문짝이 안으로 떨어져 넘어오면서 젓가락에 부디치면서 그만 귀가 관통되면서 그는 죽었다" 이 이야기는 모든것을 완벽하게 준비해도 사고는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데서 발생한다는 블랙스완 이치다.
성서의 요한 묵시록과 한국의 천부경에는 아주 동일하게 천명에 대하여 숫자로 표시하고 있으며,이슬람교의 코란 에서는 마크툽으로 그리고 동양의 사서삼경에서도 천명에 대해서 언급을 하니 하늘아래 인간의 삶은 매 한가지이나 현재를 사는 우리는 이를 떠나 살기 위해서 옳고 그름을 따져야하니 위의 이치를 경제현상에 접목 해보기로 한다.
2008년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블랙스완"서적이 전세계에 회자가 되었다. 예측이 맞아서일까? "0.1%의 가능성이 모든것을 바꾼다" 현재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것에 의지하지 말고 미지의 지식,반지식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예측을 하려 애쓰지 말고 다만,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라는것이 이 책의 함축이다. 우리의 사고는 과거의 경험,학습효과를 기반으로 현재를 기준으로 내일을 보려고 하나, 세상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우리의 생각과 달리 직선으로 가려하지않고 항상 곡선을 타면서 나아가고 있다.
평화글에서도 역사,철학,거시경제,단기차트를 인용하면서 항상 과거의 자료를 근거로,그리고 세계 석학들의 높은 식견을 기반으로 세상을 보려고 했다. 여느 누구와 다를바 없이 금리와,환율,주식이라는 3요소로 경제를 보려는 시각은 부정할수 밖에 없다. 지금까지는 그랬다. 그런데 최근의 급변하는 현상들을 보면서 새로운 생각이 떠올랐다. 아무도 경제현상에 자연 현상을 접목 시킨이가 없기에 나만의 가상시나리오3을 접목시켜본다.
■ 시나리오2 현재 세계경제의 화두는 단연히 G20에서 G2로 이전되었다. 소위 거대한 공룡들의 싸움이다. 이 흐름속에서 미국달러가 붕괴되어 새로운 기축통화가 나온다는 것이 정설이 되고있다. 여기서 우리가 간과하는 것이 하나가 있다. 그 중간단계에 여러 변수들이 있다는 것이다. FED는 결코 어리석지가 않다. 다만 잔인 할 뿐이다.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기존의 방법들 -사회 불안조성,통화전쟁,국지전등이다.
이제 미국의 전략을 살펴보자. 1.세계최대의 소비국,경제대국 2.세계최대의 첨단 군사대국 3.달러-기축통화를 움지는 나라
그들은 무너져 내리는 미국경제(미국 각주는 이미 예산 부족으로 디폴트 압박중)를 지키려는 것이 아니라 무너져 내리는 달러를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면서 각종변수들을 만들어 낼 것이다. 미국의 적은 EU과 중국이다. 즉, 쌍방 전쟁을 치르는데 그 사이에 달러의 강세라는 무기를 사용한다( 그림 차트 복사가 안되어 주소사이트 인용함) http://stooq.com/q/?s=usdjpy&c=30y&t=l&a=lg&b=0 이 세사이트를 풀어보면
1유로=1.2$ 1$=100엔 1$=8.4위안(전) ↓ ↓ ↓ 1유로=0.9$ 1$=120엔 1$=6.3위안(현재) ↓ ↓ ↓ 1유로=0.8$ 1$=150엔 1$=5.2위안(2015~2016):미국은2009~2017 줄곧 위안화40% 정상계획을 갖고 있음 ↓ ↓ ↓ 1유로=1.0$ 1$=100엔 1$=7.0위안(?) (달러강세와 상대국 약세, 달러약세와 상대국 강세의 상관관계를 이해해야 한다. 쉬우면서도 상당히 어려움! 달러를 기반으로 유로화,엔화,위안화의 상관 관계를 알아야 함-이미 통화전쟁은 시작되었으며 조만간 한국은행은 자의든 타의든 이 화폐전쟁으로 들어 갈수 밖에 없다.)
미국 FED금리인상 계획안 2018-? 2017-3.25% 2016-2.25% 2015-1.25% 2014-0.25% 이것이 미국의 시나리오2 이다. 2015년은 중국이 WTO가입 15주년으로 보호주의 정책 철폐 약속준수와 해외투자 허용이 시작됨.즉 중국의 자산버블이 더 커질수 있음. 사전 단계로 2014.10.13 후강통실시와 2015.1월 중국 예금자보험시행등 내부 안전장치를 마련한다. 기축통화의 지위를 인용하여 한동안(10년) 약달러를 유발해 그들의 자본이 각 국가에 흡수돼 그 국가의 자산 붐을 유발해 버블이 팽창하면 강한달러로 돌아선다. 그러면 달러는 미 본국으로 회귀시 부풀어진 자산이득을 얻고 해당 국가의 자산은 폭락한다는 시나리오다. (기존 일본,아시아IMF,러시아,아르헨티나 등 모든 해당 국가들이 이 그물망에 걸려들었음-상세내역 자체 찾아보길)
여기서 미국이 간과하는 것이 하나 있다. 위의 환율계획과 금리 인상 계획은 실업률5.8%,물가2%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그토록 경계하고 싫어하는 디플레이션으로 간다면 위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다.그들의 대부인 존 메이너드 케인즈는 바로 대공황1929~1942에 케인즈 경제학이 탄생했으며,현재 이들의 수제자들인 월가는 바로 디플레이션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참고로 최근 회자되고 있는 하이에크 경제학은 한마디로 금본위제의 경제학이라고 표현 할수 있다. 동시대 인물이며, 당시 그토록 논쟁과 두 거장의 싸움은 결국 케인즈 승리로 끝났지만 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과 최근에 하이에크의 부상은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수가 없다.
■ 시나리오1 시나리오1은 기존의 경제시스템의 흐름에 기반을 두고 있다. 급격히 증가된 양적완화로 RP시장의 빙산의 위험과 동시에 유동성에 따른 금리폭등과 인플레이션으로 결국 달러의 붕괴가 되어 미국은 무너진다. 그리고, 중국,러시아, 인도가 금덩어리를 끌어모으기 때문에 기존 경제학 관념에서 금을 가진가가 기축통화국이 된다? 어느정도 일리있는 가설이다. 그리고 대부분 시나리오1에 관심을 두고 있다.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역사의 한 단편을 펼쳐볼수가 있다.
1840년 중국 아편전쟁이 발생하기전 중국은 차,비단,향신료등을 팔아서 전세계의 은을 2007년 블랙홀처럼 빨아 들었다. 재화의 불균형이 생길땐 항상 전쟁이 유발된다. 국제자본가 그룹인 동인도회사는 이를 가만히 둘수가 없으니 인간의 본성인 탐욕과 향략인 아편에 주목했다. 그리고 난후 그 많든 은덩어리는 아편과 물물교환이 이루어진다. 중국은 원래 은본위제 국가였다. 그리고 모택동이 건국이후 물자 본위제를 시행해 정권을 구축했다. 지금 중국의 시진핑 또한 농촌의 도시화와 물자본위제를 구축하여 서방의 압력에 대비하고 있는것이다.극단적으로 중국은 물자 본위제를 구축하면 자체인구에 내수소비만으로도 외세 압력에 견딜수 있다. 다만 중국에 달러가 너무 많이 들어와 부동산 자산의 버블이 이미 만들어 진 상태이며,미국은 호시탐시 부동산버블을 터뜨리려 하고 있다.
다시 시나리오2에 접근해 본다. 미국은 아니 국제자본가 그룹의 하수인 FED와 월가 자본가들은 고무풍선 부는 원리처럼 항상 달러와 금리를 이용하여 바람을 넣었다,뺏다가 하여 자기의 입지를 구축해왔다. 여기서 잠시, 그들의 패턴을 보면 상대국에 바로 직접 행동으로 옮겼다. 그런데 최근의 사례를 보면 자기들의 행동을 대신할 들러리인 행동대장을 찾기에 이르렀다. 즉, 직접 중국에 위안화 절상을 외치면서도 일본을 이용해 환율전쟁을 유발한다. 그리고 유럽에서는 기존 그리스,그후 키프로스.다음에 벨기에 현재 우크라니아사태로 계속 유로화를 공격하는 양면 작전을 펼치고 있다. 이 시나리오2를 기존 패턴에 적응해보면 2013+5년=2018년 바로 2015~2017 미국의 단계적 금리인상과 2017~2018년 타국의 자산붕괴 시나리오이다. (참고로 일본열대 밑에는 약2700?개의 지진대가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언제 터질지도 모르는 화산대 위에서 지금 일본은 양적완화로 미국을 대신해 동양의 전체를 흔들고 있다. 정작 자기자신은 위험한채도 모르면서.)
그리고 원자재 석학과 일부 전문가들의 금값 우상향을 외칠때 미국은 항상 자산가격을 폭락시켜 모두가 아우성 칠때 저렴한 가격에 전체물량을 빨아들일수 있는 자본을 갖고 있다. 즉 그들 계산대로라면 싸움에서 미국이 눈팅,팔 다리 하나 부려지는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상대편을 아사 시킬수만 있다면 싸움의 승리인 상대편의 자산을 모두 가질수 있는것이다. 금가격도 그들은 이런식으로 조정가능하니 결국 시나리오2로 간다면 1050-950-850$까지도 이미 계산한(?) 것이다.
■ 시나리오3 미국이 두려워하는 것이 하나 있다.아무도 예상을 하지 않지만 그들은 이것을 예상하고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지만 이런 일이 발생 할까봐 그들은 항상 두려워 하고 있다. "바로 자연재해 현상"이다. 현재까지의 경제기반은 생산성과 통화량에 기반을 두었다. 그러면 잠시 역사 속으로 들어가 보자.
79년-로마 폼베이 최후-베수오버화산 915년-일본 도오다오 폭발 926년-발해멸망 946년-백두산 폭발(VEI7.4) (고려 정종-하늘이 무너지는 소리) 1783년-라키화산 1815년-람보라화산(VEI6) 1883년-크라카토아화산(VEI6)
1980년-미국 세인트 헬렌화산(VEI5) 1976년-중국 당산대지진(27만명 사상자) 1982년-인도네시아 칼룽궁 1985년-콜롬비아 델루이스화산 1989년-알래스카 리디우르 1991년-필리핀 피나투보화산 1995년 -일본 고베지진(6000여명 사상자) 1999년 -대만 난터우지진(7.6)
2002년-왕청현지진(7.3) 2003년-알제리 지진-7만명 사상자 2004년-이란 케르만주의6.4-5000여명 사상자 2004.12.26 인도네시아 쓰나미(9.0)-30만명 사상자 2008년5.12-중국 쓰완성 지진(사상자 30만명) 2010.3.20-아이슬란드 에이야프얄라여쿨 화산 2010년11월-중국 안툰현지진 2011.3.13 -일본 센다이 지진 해안강타 원전 강타 2012.10. -미국 동부 허리케인샌디
대충 지진과 관련한 굴직한 사건 연보이다. 대수롭지 않게 봐도 될 사안같지만 이는 우리들 생활에,세계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대단하다. 필자는 바로 이 자연 재해가 미국계획에 돌발 변수로 작용할것으로 믿는다. 재차 강조하지만 그들은 이러한 시뮬레이션을 하고 검증하고 있지만 그들이나,나나 자연앞에서는 미약한 존재임을 본능적으로 알수가 있다. 그러하기에 그들은 그 두려움을 표현하지 못하고 있으며, 더 치밀하게 그들 계획을 장기적으로 펼치고 있는것이다. 이 시나리오3에 대해서는 가설에 불과하고 검증할수 있는것이 없다. 그래서 여담으로 1500년대 서양의 노스트라다무스와 동시대인 조선의 학자 남사고의 격암유록, 또한 1900중반 한국의 탄허스님등 자연재해에 대한 예언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시나리오3이 된다면 미국은 기존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며, 또다시 시나리오1에 가까워지는 상황이 펼쳐지며 달러는 그 막을 내리게 된다. 서양예언가 루스몽고메리는 미국의 침수설에 대하여 예언한바가 있으나, 필자의 시각으로는 시기적으로는 지금보다는 향후, 즉2022년 이후로 본다. 다만, 미국의 서쪽의 가뭄현상과 동쪽의 허리케인 자연재해는 매년 미국을 괴롭힐 것이다. 이것이 그들의 고뇌이다.
우리가 돈,경제 운운하지만 약간 삶을 길게 펼쳐보자. 집안 친척중에서도 간혹 매스컴에도 이런 일이 발생한다. 70-80평생 안락한 삶을 영위하던 노인이 어느날 갑자기 자연 재해로 집이 무너지고,논밭이 떠내려 갔다면 그는 그의 삶을 어떻게 평가 할 것인가. 이와같이 위와 같은 돌발 변수인 자연재해는 반드시 미국의 계획대로 흘러가게 두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필자가 처음 제기한 블랙스완의 이치와 동서양의 최고의 학문 또는 글을 "경"이라 하는데 성경,불경,천부경,역경에서 이를 언급했음을 인용한다.
예측을 하려 애쓰지 말고 다만,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라는것 주어인 삶을 받아들이는것 - 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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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매번 평화님의 글을 읽을 때면 해박한 지식과 다양한 접근 방식에 놀라곤 했었지만 이번만큼은 가히 충격적이네요...
자연재해의 이상할리 만큼 일정하게 반복되는 주기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주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세계 각국에 풀어 놓은 달러를 재화의 교환 없이 손쉽게 회수하는 방법으로는 문화산업이 크게 한몫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스포츠(mlb,nba), 헐리웃 영화 등... 그런 면에서 앞으로 뛰어난 스포츠 스타나 대작 영화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또 엉뚱하고 허접스러운 상상을...아 나는 왜이럴까...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imf보고서를 인용 한다면... 중국GDP 가 미국의 구매지수력을 앞서다고 합니다 이것은 중국의 경제대국즤 진입이 아닌 또하나의 부활로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지금 중국이 대향해국 진출로 만들고 있는것이 평화님이 말씀한것이 기억이 나서 ... 역사에서 이야기중에 바다를 지배한 나라가 곧 대륙을 지배한다
지금 중국이 대운하 건설을 하고 있다는것 미국이 파나마 운하를 건설하여 대륙의 통로길로 이용하여 군사/무역을 지배통제하여 듯이 지금 중국이 중남미의 반미지역 나라에 대운화건설을 하고 있다는 것이 놀랍네요
앞으로 ... 중국 돈을 모아 두어야 하겠다 생각이 자꾸 드네요 외완은행 직거래장으로 알아보니 금액단위가 너무커 않다고
중국이 중원을 외치나 갈길이 첩첩산중입니다.
해박한지식과 방대한 자료에 놀랍습니다
좋은자료와 여러 가상시나리오 잘보았습니다
미래를 준비할수록 아무생각없는것보다 최악의상황에 대비를 잘 할수 있겠지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팍스아메리카나가 외쳐진지도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개인적으로 그 대세는 향후 50년이 지나도 무너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조업이 산업의 기반이라고는 하나 미국같은 나라는 중앙은행의 적극적인 대응과 세계를 선도하는 항공.우주.소프트웨어산업 그리고 노동시장의 유연성으로 말미암아 당분간은 전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달리 정부를 통한 재정정책으로 한국은행의 자율성을 많이 침해하고 허수아비로 만드는 격이 아닌가....정부의 케인즈식 재정정책은 결국 임시방편일 뿐이고..한국은행은 정치적인 허수아비가 아닌지...나중 그 큰 복구비용을 어디서 감당할지 한숨뿐입니다
어제 뉴스보니.FRB의 "상당기간"저금리 기조 유지중 "상당기간"문구가 조만간 삭제될것이라는..그러니까 금리인상이 현실화된다는 이야기겠죠..자산의 78.2%가 비금융자산.즉 부동산에 많이 할애가 되어 있는데..평화님 말씀처럼 지금은 최악의 사태대비 준비할때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새입주물량도 많고 이와 더불어 저금리로 많은 대출을 끼고 집을 구매하는 분들이 구미에 많은데..슬슬 걱정되긴 합니다. 2%금리로 1억을 빌리던게..4%금리로 오른다면 2억을 빌린것과 같은 이치. 대출금리가 오른다면 기존주택가격은 감소.. 이중고가 올것을 염두해두고 형편에 대비 과도한 대출 및 아파트구매는 필히 자제할때라고 봅니다.
그리고 늘 ..좋은글 감사합니다. 읽고 또 읽었습니다..평화님의 방대한 자료와 식견에 어떻게든 더 배워보려고 합니다^^
단편적인 글이지만, 각종 데이타와 문구들을 서적과 인테넷으로 확인하시고 항상 그 연결성과 상관관계를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어떠한 팩트하나로 이렇다 저렇다 논하기엔 세상이 넘 복잡하기 때문이죠. 항상 역발상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어느 글이든 칼로 짤게 썰어 되씹기를 반복하면 몆배의 정보를 캐치가 가능합니다. 감사^^
일단은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