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첫날부터 경주 버드파크에 다녀왔어요 첨에는 입장료도 비싸고 경주시민이 아니기에 망설였는데 쿠폰이 저렴히 뜬걸보고 여기로 고고 했어요 여러가지 새도 가까이서 볼수있고 새가 되어 날개짓도 해보고.. 갓 태어난 병아리도 보면서 부화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박혁거세 글보고 바로 흥얼거리는 노래~^^ 아름다운 이땅에 금수강산에~ 열창한번하고는 악어에 푸~욱 빠져서 악어에게 장난(?)도 걸고 ㅜㅜ 그리고 실외 동물들은 아직 완공이 덜 된듯 하더라구요 그래도 타조도 보고 좋아하네요 마지막으로 식물 구경과 색칠체험하고 코딩해왔네요.. 오늘 하루 너무 알차게 보냈다고 흐믓해하네요^^
첫댓글 승민아~~어땠어? 어땠어? 재밌었겠다.. 선생님도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