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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추령천 발원지를 찾아서(서로 등 돌린 백암과 내장)
배병만 추천 0 조회 334 22.10.27 19:3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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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28 08:24

    첫댓글 이렇게 올라오는 후기 만나면
    참 쉽게도 걸으시는 것 같은데
    그 속에는 땀방울이며 얼마나 많은 수고로움으로 가득할런지...
    1만키로 강길은 같이 걸음수 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함께하며~축하해 드려야죠~
    늘 그 걸음에 존경을 드리며...
    참 오랜 시간~걸으며 자료 만드시느라 욕보셨습니다.

  • 작성자 22.11.01 07:39

    산이던 강이던 언하는 길을 걸을때는 긴 시간을 투자해서 묵묵히 그 길을 걸으면 언젠가는 그 끝에 서게 되죠
    깽님도 무슨 길을 걷던 조바심 내지 마시고 걸음하시기 바랍니다.

  • 22.10.28 09:19

    ㅋㅋ 저수지 명칭이 너무 웃깁니다
    대가리....
    이번주 가르쳐주신 동강쪽에 한번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1.01 07:40

    동강은 잘 다녀오셨나요
    큰 그림 잘 그리시고 추진 잘하시기 바랍니다.

  • 22.10.28 11:41

    현재의 지도를 아무리 들여다 보아도
    내장산과 백암산이 등을 지고 있다는 말씀을 이해하기 어렵더니
    김정호 선생이 대동여지도를 만들기 직전에 제작한 <동여도>를 보니
    과연 그러하군요.
    방장님과 고산자 김정호 선생처럼
    몸소 걸으면서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방장님이 걸으신 추령천이 이 지도에는 '잠계(岑溪)'라고 적혀있네요.

  • 작성자 22.11.01 07:44

    서로가 등돌린 연유는 아마도 애뜻한 사랑속에 속살의 아름다움을 부끄러워 등을 돌린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글 감사합니다.

  • 22.10.28 20:58

    올만에 들어와 방장님의 강길
    눈으로나마 걸어봅니다,

  • 작성자 22.11.01 07:45

    잘 계시죠
    요즘 조용하신게 무슨 일이 있으신 건 아니시겠죠
    가끔 연락 주십시요

  • 22.10.28 22:41

    백암산과 내장산 사이에있는 대가리저수지
    겨울 어느날 요기서 내장산으로 해서
    백암산까지 산행하려다 초입에서 국공이
    비탐구간이라 해서 백암산쪽으로 오른적이
    있는곳이네요 추령천은 호남정맥길 옆으로
    지나는 하천이네요 옛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1.01 07:46

    정맥길이라 지나는 산길이죠
    하천길은 그곁에서 맴돌구요
    이번주에 뵙겠습니다.

  • 22.10.29 05:47

    백암산과 내장산을 그리 보실 수 있는 눈을 가진 방장님 실로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산꾼이 과연 얼마나 될런지...
    암튼 방장님은 달라도 너무 다르세요.
    ^^

  • 작성자 22.11.01 07:46

    산에 가면 그 정도는 봐야죠

  • 22.10.29 15:04

    호남정맥길에 잠시 들린 백암산에서의 운해가 멋졌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끝자락에 다다른 하천길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11.01 07:48

    두건님이 살고 계시는 선산의 황금들녘도 이제 텅비어 가고 안개만 자욱하게 대지를 덮을것 같습니다.
    토요일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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