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은 동부콩의 효능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P>
<P>우리밭에서 대대로 재배해서 내려 오는 곡식중에도 약초에 버금 가는 곡식들이 많습니다.</P>
<P>며칠전 수수가 콜레스테롤 당뇨,항암 등에 효과 있다고 뉴스를 통해 발표가 되었듯이.</P>
<P>동부콩도 우리나라 에서 오래전에 재배 하여 내려 온 좋은 곡식중에 하나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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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51257394E899E3C14D55C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1257394E899E3C14" width=700 actualwidth="700" id="A_151257394E899E3C14D55C"/></P>
<P>창원 사파동의 어느 가정집에서 키우는 동부콩 입니다.여름에 한창 예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P>
<P>동부콩은 벌레에도 강한 식물중에 하나 이며,콩 종류가 그렇듯이 거름을 많이 하지 않아도 잘 커는 식물 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60B17394E899E3D2FDD0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0B17394E899E3D2F" width=700 actualwidth="700" id="A_160B17394E899E3D2FDD07"/></P>
<P>색깔이며 모양을 보면 뭐라고 표현 해야 맞을 까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50CBE394E899E3D29D4B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0CBE394E899E3D29" width=700 actualwidth="700" id="A_150CBE394E899E3D29D4B1"/></P>
<P>시골집에서 말리고 있는 꼬투리를 담았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10DC5394E899E3E2861D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DC5394E899E3E28" width=700 actualwidth="700" id="A_110DC5394E899E3E2861D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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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검정 동부콩...</P>
<P>아래는 동부콩의 효능을 인터넷에서 발췌 하였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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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청포묵의 재료로 쓰이는 동부콩은<BR>강두(루)·광저기라고도 하며, 지방에 따라서는 광정이로 부르기도 한다. 작물로 재배하는데, 전체에 털이 없으며 줄기는 곧게 서며 왜성(矮性)과 덩굴성의 구별이 있다. 잎은 3출 복엽(三出複葉)이고 잎자루가 길다. 꼭대기의 작은잎은 사각형꼴 달걀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8∼15cm이다. 옆쪽의 작은 잎은 일그러진 달걀모양이고 잎자루는 짧다.<BR><BR>꽃은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總狀花序]를 이루고 8월에 피는데 나비 모양이며, 백색 ·자주색 또는 담황색 등으로 핀다. 열매는 협과로 긴 꼬투리이고 밑에서부터 올라가면서 익으며, 신장형이고 빛깔은 여러 가지이다. 동부는 팥과 비슷하나 종자가 약간 길고 종자의 눈도 길어서 구별된다. 고온을 요하므로 따뜻한 지방에 알맞은 작물이며 서리에 약하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여름의 고온시기를 이용하여 재배가 가능하다. 토양은 별로 가리지 않는다. 한국·동남아시아·중앙아프리카 ·미국 등지에서 재배한다. <BR><BR>종자를 밥에 넣거나 떡의 소, 과자,묵을 만드는 데 이용한다. 미국에서는 풋베기 사료 또는 건초로 이용하고 녹비(綠肥)로 쓰기도 한다. 약재로도 쓰이는데, 신장을 보호하고 위장을 튼튼히 하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 또한 당뇨병·구토·설사 등에도 효력이 있다. 원산지를 동남아시아·서남아시아로 보는 학자도 있고, 중앙아프리카로 보는 학자도 있다. 오래전부터 재배하였고 한국에는 중국으로부터 전래되었다.<BR></P>
<DIV style="LINE-HEIGHT: 2" align=left>*한방에서 용도<BR>▶종자는 (강두), 근(根)은 (강두근), 엽(葉)은 (강두엽), 莢殼(협각)은 (강두각)이라 하며 약용한다. </DIV>
<DIV style="LINE-HEIGHT: 2" align=left>⑴강두 <BR><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hi-yp" target=_blank><FONT color=#0000ff>①가을에 과실이 성숙하였을 때 채취한다. </FONT></A><BR><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hi-yp" target=_blank><FONT color=#0000ff>②성분 : 종자에는 대량의 전분, 脂肪油(지방유), 단백질, nicotninc acid, 비타민 B1,B2가 함유되어 있고 신선하고 未熟(미숙)한 동부에는 비타민C 22mg%가 함유되어 있다. </FONT></A><BR><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hi-yp" target=_blank><FONT color=#0000ff>③약효 : 健脾(건비), 補腎(보신)의 효능이 있다. 脾胃虛弱(비위허약), 下痢(하리), 吐逆(토역), 消渴(소갈-糖尿病樣(당뇨병양)의 증상), 遺精(유정), 白帶下(백대하), 白濁(백탁-尿(뇨)의 백탁), 頻尿(빈뇨)를 치료한다. </FONT></A><BR><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hi-yp" target=_blank><FONT color=#0000ff>④용법/용량 : 달여서 또는 삶아서 복용한다. </FONT></A></DIV>
<DIV style="LINE-HEIGHT: 2" align=left>⑵강두근 <BR>①약효 : 補脾(보비), 益氣(익기)의 효능이 있다. 食積(식적), 脾胃虛弱(비위허약), 淋濁(임탁), 痔血(치혈), (창정)을 치료한다. <BR>②용법/용량 : 신선한 것 60-90g을 달여서 또는 肉類(육류)와 같이 삶아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燒存性(소존성)을 粉末(분말)로 하여 塗布(도포)한다. <BR>⑶(강두엽) - 淋症(임증)을 치료한다. 신선한 것 60-90g을 달여서 복용한다. <BR>⑷(강두각) - 동부의 꼬투리로, 鎭痛(진통),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腰痛(요통), 急性乳腺炎(급성유선염)을 치료한다. 신선한 것 90-150g을 달여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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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항상 좋으날 되시길요.. </P></DIV><!-- --><!-- end clix_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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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우리 방장님 늘 잘 계시죠~~? 오랜만인 것 같네요. 혹시 양대라고 들어 보셨어요? 제가 어릴때 밭 가장자리에 주로 심어 놓으면 덤불이 옆으로 뻗어 가면서 붉고 보라색 빛깔이 섞인 꽃이 아주 예쁘고 나중에 길쭉한~~색깔이나 모양이 양대란 것과 너무도 닮았네요. 같은 경상도 인데도 동부콩이란 말은 생전 처음 들어 봅니다. 나중에 외국에서 수입해서 들어온 외제 콩종류인지 아니면 그 옛날 양대를 경남지역에선 달리 호칭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세월은 유수처럼 흘렀어도 그 옛날 농촌의 모습은 잊을 수가 없나 봅니다~~! 멀리서 금실 미류나무가 늘 우리 방장님의 귀체 건안하심과 평안을 기원해 봅니다~~!
첫댓글 우리 방장님 늘 잘 계시죠~~? 오랜만인 것 같네요.
혹시 양대라고 들어 보셨어요? 제가 어릴때 밭 가장자리에 주로 심어 놓으면 덤불이 옆으로
뻗어 가면서 붉고 보라색 빛깔이 섞인 꽃이 아주 예쁘고 나중에 길쭉한~~색깔이나 모양이
양대란 것과 너무도 닮았네요. 같은 경상도 인데도 동부콩이란 말은 생전 처음 들어 봅니다.
나중에 외국에서 수입해서 들어온 외제 콩종류인지 아니면 그 옛날 양대를 경남지역에선 달리 호칭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세월은 유수처럼 흘렀어도 그 옛날 농촌의 모습은 잊을 수가 없나 봅니다~~!
멀리서 금실 미류나무가 늘 우리 방장님의 귀체 건안하심과 평안을 기원해 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올해엔 동부콩이 한 되에 15000원이라더라구요...... 작황은 안 좋은 듯... 우리집에도 심었더니 벌레만 잔뜩^^
울 아부지 9000원에 다 파셨는데.....생것을 먹어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