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시누이랑 통화하다 고기 구어 주세요~ 했더니 알겠다며 흔쾌히 약속을 잡아준 형님. 여주 둘째 시누네 만날일 있어 식사하다 얘기했더니 함께 한다고해 토요일 오후 다산 형님네 이사 아파트로 놀러 갔다. 이사후에 정리정돈된 상태에서는처음. 3시경 도착하니 여주 시누 내외 먼저 도착했고 형님은 아롱사태 삶고 계셨다. 아롱사태 샤브전골 해주신다고~ ^^ 담백하게 끓인 채수 국물에 알배추. 숙주. 미나리.부추.버섯등 넣고 얇게 썬 아롱사태 넣어서 곁들여 먹는데 맛있다. 담백하다. 편안하다..ㅎ 덕분에 또 과식~~ ㅋ 1차 식사후 큰고모부가 설겆이 깨끗하게 해주시고 우리들은 🎂 케이크에 초 하나 꽂으며 앞으로 이렇게 함께 할때마다 초 하나씩 늘려 꽂으며 축하 하자고 했다. ^^ 달지않아서 맛있었던 케잌. 입가심으로 귤과 딸기. 토마토 먹고 쇼파에 앉으니 큰고모부가 ☕️ 커페를 내려 주셨다. 프라마가 기분좋고 올라서 해피~~ 거품 마시고 다니엘 주고 자리 잡으니 잠이 스르르~~ 금요일밤. 손주들과 자면서 이불 덮어주고 하느라 밤새 설쳤더니 커피 마셔도 소용 없네. ㅎ 꿀잠 자고 일어나 이번에는 장어구이 타임~~ ㅋ 또다시 상이 차려지고 생강채썰어서 장어 구어서 맛나게 먹었다. 마지막으로 스테이크 🥩 구이용 남았는데 도저히 못먹음.. ㅎ 큰고모부가 최후의만찬부터 빌라도 법정. 골고다언덕 십자가 사건까지 기록한 십자가를 건내 주셨다. 지난번에 드리려고 했는데 못드렸다며. 감사합니다~ 그렇찮아도 멜깁스 감독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제작과정 보면서 먹먹했었는데 큰고모부가 나를 생각하며 챙겨주신 십자가가 너무 감사했다. 다음에도 또 보자는 큰고모부와 큰형님. 여주에서 고기 구어먹자는 둘째 고모부와 시누. 모두 건강하게 지내다 또 만나요. 잘먹고 왔어요 형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