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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정맥 4구간 (샘내고개~솔고개)
☞ 언 제 : 2017년 11월 11일 02시 50분 ~ 17시 20분
☞ 날 씨 : 차가운 바람과 새벽공기. 따뜻한 햇살 맑은 낮 날씨.
☞ 코스, 시간 :
샘내고개(02:50/출발) ~ 청엽굴고개(03:43) ~ 불곡산 임꺽정봉(04:19)
~ 백석삼거리(05:00) ~ 양주고모산성(05:25) ~ 작고개(05:35)
~ 호명산(06:17) ~ 신주고개(06:50) ~ 한강봉(07:16)
~ 오두지맥(신한북)갈림(07:29) ~ 챌봉(07:47) ~ 울대고개(09:00/식사후출발)
~ 사패산정상(11:10) ~ Y계곡 ~ 신선대정상(13:36) ~ 오봉갈림길(14:05)
~ 우이암전망대(14:48) ~ 우이령(15:22) ~ 상장능선 ~ 솔고개(15:20/종료)
☞ 거리, 시간: 31.2km / 14:30 (GPS)
☞ 한북정맥의 네번째 경기도 양주시에서 출발.
의정부시와 서울시 도봉구. 강북구를 접하며 지나고
고양시와 마주하는 솔고개에서 마무리.
수도권에 위치한 사패산. 도봉산 구간의 절경과 암릉미가 멋진 구간.
새벽에 맞는 찬바람은 매서웠고. 낮의 약간 뿌옇지만 맑은 하늘은 좋았다.
조망도 좋았고 경치도 매우 좋았던 구간.
정맥 6차 사인암님이 들머리부터 함께 해주시고. 반딧불이님과 세이님
역으로 오셔서 합류하시고
울대고개에서 대대로 대장님. 정맥 6차팀 솔별대장님. 백구총무님. 산개미님
합류.
자운봉 아래에서 백무님의 맛난 지원과 함산. 반가운 만남 송림대장님.
상장봉 아래에서 전설님의 지원. 날머리 직전 뿡이님의 함산까지.
사람과 산이 좋았던 행복한 구간이었다.
울대고개의 맛난 식사와 뒤풀이 백숙까지 책임지신 정맥 6차팀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른 새벽 들머리에 서니 기다리고 계신 듯 사인암님이 맞이해 주신다.
이번구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시며 큰 힘 실어주신다.
얕은 산길을 오른다. 낙엽이 제법 쌓였다.
갈림길에서 잠깐 알바하고..
돌탑 지나서 편안한 길로 내려선다.
운동기구들도 있고. 양주시의 휴식처 인 듯하다.
얼마지나지 않아 울대고개에서 역으로 진행하셔서 샘내고개까지
다 오신 반딧불이님과 세이님을 조우한다.
반갑게 인사드리고 함께 진행.
반딧불이님은 집안행사로 울대고개까지.
세이님은 날머리 솔고개까지 함께 진행하시니 고맙고 감사하다.
반딧불이님과 추산대장님 반갑게 인사 나누시고.
공원묘지가 옆에 있는 청엽굴고개에 내려선다.
군훈련장이 있으므로 우회해서 진행.
정다운님 따뜻한 한방차를 여기서 한잔씩 돌리시니 새벽추위에 몸을 녹이며 맛도 꿀맛이다.
왼쪽으로 우회해서 불곡산 임꺽정봉으로 오른다.
산 오름길.
낙엽소리 부스럭 거리니 사늘한 찬바람과 함께 겨울을 부르는 것 같고.
세이님과 자세대장님 암벽시범 보여주시고.
양주시 야경이 어렴풋이.
삼거리에서 약간 떨어진 불곡산 2봉 임꺽정봉을 다녀온다.
조금은 암릉길. 조심히 이동.
임꺽정봉의 유래가 적힌 안내판.
'이 지방의 백정의 자식으로 태어난 임꺽정은 조선시대 홍길동 장길산과 함께 3대의적으로
조선왕조 명종때 약 3년간에 걸처 황해도를 중심으로 평안도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지방까지 활동했던 의적집단의 우두머리다.
왕조실록에 등장하는 실존인물인 그는 우리에게 소설속에 인물 괴력을 지닌 인물로
더욱 익숙해 있으며 천대받던 백정의 신분으로 당시 집권세력의 탄압등
사회적 모순속에 살아남기 위해 도적이 될 수 밖에 없어던 그를 우리는 한낱 도적의 괴수로 서가 아니라
영국의 로빈훗과 같이 민중에게 대리만족을 시켜준 의적으로 기억 하고 있다.
임꺽정은 일반 도적무리와 달리 조직적인 집단을 형성하여 엄청난 세력을 갖처 있으며
조정에서는 체제유지의 불안을 느겨 그를 체포하기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였으나
신출귀몰한 그의 행적과 그를 옹호하는 민중의 도움 속에서 조정에서 파견한
토포사 남 치근에 의해 체포되기 까지 무려 3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
...요약하면 이렇고.
임꺽정봉에서 정맥의 여인들 4분.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 하산길.
오산삼거리라고도 하는 백석삼거리에 내려선다.
간간이 도로에 버스와 트럭들이 지난다.
새벽 공기가 매우 차서 버스정류장에서 바람 잠시 피한다.
정다운님 한방꿀차 인기 만점이고.
기운 차려 양주고모산성으로
사람의 발길이 뜸한지 길이 희미하다
산성부근엔 드문드문 버려진 듯한 돌무더기가 보일뿐이고.
주변엔 안내판만 간신히 보인다.
작고개 내려섰다가 다시 산으로..
푹신한 낙엽길이 아직은 걷기 좋다.
급하지 않고 완만하였고 낙엽아래엔 약간 언 듯한 딱딱한 흙이었다.
호명산 정상.
안내판과 표시지만 보이고..
여전히 바스락 거리는 낙엽발걸음 소리 들으며 동터오기를 기다리며 걷는다.
임도가 지나는 신주고개 잠시 내려서고..
거의 오전 7시 되어 올 쯤에 주위가 밝아온다. 겨울인 갑다.
이런 나무도 지나고.
한강봉 오르는 길..
쪽문 같아서 통과해서 지났다.
동쪽 하늘에서 붉은 해가 떠오른다.
한강이 조망된다는 한강봉.
한강정이라는 정자가 있었다.
한강은 못 찾겠고 붉은 해만 감상하고 내려선다.
가운데 지나온 불곡산이 보이고.
저 멀리 도봉산 능선.
오두지맥 분기점. 아무런 표식이 없이 리본만 날린다.
오두지맥(신한북정맥)갈림:
산경표 상 한북정맥이란 백두대간의 추가령에서 남서쪽으로 뻗어 내려오면서
한강과 임진강의 합류지점인 교하의
장명산에서 그 맥을 다한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신산경표(저자 박성태)에는 한강봉에서 도봉산으로 내려가지 않고
말머리고개로 내려가 수리봉, 계명산, 박달산, 월롱산, 보현산으로 이어지면서
한강과 임진강의 경계를 이루는 파주의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그 맥을 다하는 산줄기를 신한북정맥이라 한다.
산줄기로만 봐선 한강 북쪽을 향하는 맥으로 맞지만 산경표를 따르자면
북한산으로 가야하니 오두지맥이라 칭한다.
도상거리는 약 44km이다.
좀 있으니 기야할 챌봉이 보이고
햇살 좋은 푹신한 낙엽길에서 여인분들.
챌봉. 자그마한 정상석이 최근에 사라진 듯하다.
세이님 빼빼로 과자를 여기까지 담아오셔서 한분한분 나눠주시니 응원의 힘 부쩍 솟는다.
밤고개 내림길의 작품들.
이런 조각도 있고
안부인 밤고개 지나고.
사패산 가기전까지 좋은 흙길은 이어진다.
울대고개 직전의 공원묘지를 지나고.
급 좌틀해서 울대고개로.
잠긴 철망문을 돌아서 고개로 내려온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고개
지하도 건너서 산을 올라가면 사패산 가는 길이고.
울대고개에서 대대로 대장님. 6차팀 백구님. 산개미님이 기다리고 계시고..
솔별대장님은 직접 마중 나오셨다.
양주시 맛집에서 맛있는 순두부를 대접해 주시니 황송하기 그지 없다.
식사후 모여서 단체사진 담고 후반부 출발.
오전 날씨 화창하나 바람은 쌀쌀하니 아직 춥고.
사패산으로.
비정규등산로라 정맥꾼들만 다닌 듯하다.
진행 오른쪽의 사패산이 보이고.
정규등산로 하나 넘어서 좀 더 가니 사패산 등산로에 진입하고.
이제부터 북한산국립공원 구간이다.
길 정비 매우 잘 되어 있고.
마른 단풍잎들이 추위를 보여주는 듯 하고.
의정부시와 양주시를 접하는 정맥길. 의정부시 전경.
조금씩 바위들이 나타나고.
등산객들도 늘어난다.
도봉능선이 훤히 보이는 사패산에 오른다.
햇살 따스하고.
햇살바라기 하며 간식먹으며 망중한도 즐기며.
추억담기도 분주하시고.
뒤쪽의 오두지맥길.
오전햇살 잘 받고 자운봉으로.
주말오전의 비교적 많지 않은 등산객들로 인해 걷는데 불편은 없었고.
좌우 조망도 매우 좋았고 눈이 호강하는 구간.
앞의 수락산과 뒤의 불암산.
강북5산의 산줄기들 구경하며 걷는다.
포대능선 지나며 잠시 쉬며 사진 찍으며 휴식.
멀리서 사진 남기는 로제님.
포토존이 많아 진행은 더뎌도 기분은 좋다.
작년에 산불 난 곳이라는데 그을린 숲들이 안타깝다.
우회길과 능선길 중 능선길로.
헬기장 지나고
Y계곡 갈림길 지나
Y계곡길로 진입.
전망대 지나고
짧지만 임팩트 있는 Y계곡길. 사람이 많지 않아 차분히 잘 지난다.
좀 더 가니 자운봉 아래에서 이번에도 백무님이 족발과 성인음료 등을 펼쳐놓으시고 기다리고 계신다.
반갑게 인사드리고 즐거운 시간 가진다.
곧 있으니 송림대장님 깜짝 나타나셔서 인사드리고.
도봉산 구간 자세히 말씀 듣고 편한 마음으로 나머지 구간 진행.
저 많던 음료가 뚝딱.
신선대 정상 배낭 두고 다녀온다.
정상에서 북한산 조망도 구경.
미세먼지 영향인지 약간 흐린 낮이지만 주변 산군을 구경하기엔 충분하였다.
우이암으로..
오봉 갈림길 지나고.
멀리서 당겨본 물개바위. 한분이 올라가 계신다.
주능선에서 바라본 오봉.
오봉이 잘 보이는 전망바위에서 자세대장님과.
점점 바위길이 드물어지고 흙길이 나타난다.
지나온 도봉산 암릉군들
가야할 상장능선
오봉이 선명하게 보이는 전망대에서 사방이 탁트인 멋진 전망들 구경도 하고.
북한산도 좀 더 가까이 보인다.
암봉인 상장봉과 상장능선
우이암 가기전 우틀 해서 우이령으로 내려선다
다시 금줄을 넘고.
조금은 가파른 낙엽길 내려온다.
우이령.
조심히 내려서니 아무도 없고.
센서가 있는 우이령에서 조심히 상장봉으로.
능선길에 오르니 길은 편안헤 진다.
건너편 도봉산이 조망되고.
조망터에서 ..
오래된 삼각점 지나고.
북한산 인수봉과 백운대가 뽀족하다.
앞의 상장봉.
암릉길 우회한다.
상장봉 아래에 전설님께서 음료와 오리고기를 준비해 두시고 기다리고 계신다.
인사드리고 후미 기다리며 주위 조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북한산이 손에 잡힐 듯 가깝다.
후미 모두 모여 길 좋은 하산길 내려선다.
마지막 금줄 넘고.
한북의 수도권 전망 최고였던 이번 구간
수도권 회원님들과 6차팀의 멋진 지원과 함산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었고.
약간은 겁 먹었던 암릉구간 무사히 마무리 된 듯하다.
날머리에서 사인암님 내려오시고.
다함께 내려오며 마무리.
고양시와 양주시의 경계 솔고개에서 이번 구간을 맺는다.
막강 지원과 함산해주신 수도권님과 6차팀분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청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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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북정맥 샘내고개에서 솔고개까지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한북도 한구간만 남겨두었네요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대대로 대장님 5차팀 위해 같이 발걸음 해주시고 명품리딩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겨울이 다가오는 계절에 늘 건강하시고 안전산행 이어가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대로 대장님 ~~^^**
덕분에 좋은분들과 즐거운시간 감사했습니다. 쭉~ 좋은산행 이어가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정맥5차팀 뽜이팅입니다 (^^)"~
두번이나 오래 기다리시며 맛있는 지원품 공수해 오시느라 고생많으셨죠.~
어쩌면 한팀 같이 친근함이 느껴지시는 백무님. 좋은 산길에서 또 뵙길 기대 할께요.~^^
많은분들과 함께한 우정산행 정맥길
이제 한북도 마지막 하나를 남겨두고 있네요
잘 정리된 산길 이야기 잘보며 다음구간도 무탈한 걸음되시기 바래봅니다.
느리지만 차분히 걷는 정맥5차팀 한북길 수도권님 덕분으로 무사히 완주할 것 같습니다.
이제 다음 산길은 겨울이 될텐데 겨울 서해 바닷바람 좀 맞아야 되나 보아요.ㅎ
늘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진행하시는 해안길 추운겨울 보온 유의 하시며 잘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장님 ^^*
정맥5차팀 분들과 짧지만 함께 걸어본 한북정맥길,
팀 컬러가 부럽구요!다시 걷고 싶은 충동이 쏟구치지만...ㅎ
완주,졸업의 성취감은 잠시이고,허망하고,허탈하지요~~
정맥길 과정을 맘껏!즐기시고,충만된 발 걸음 되십시요!
모든 분들~많이 반가웠구요!
또 어느 산길에서 뵙겠습니다~~/^ㅇ^/
오랜만에 뵙는 백구님~ 여전히 핸섬하시고 산길 가벼운 발걸음이신데 정맥 한번 더 하심이 어떠실런지요.ㅎ
6차팀의 함산과 멋진 지원덕에 이번 구간 5차팀 호강하고 내려온 것 같습니다.
언제 좋은 산길에서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맥길이 제삼리 회원들 친목도모장으로 변햇습니다
한양회원님들의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세이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한양 가보니 좋던데 이참에 옮길까요~ㅎ
한구간 고생많으셨습니다. 유나님 ^^*
수도권지부님들이 단체로 마중 가셧네요 ^^
정맥팀이 한부대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정을 많이 나누었다란 얘기겟지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신걸 축하 드립니다 ^^
수도권님들의 따뜻한 정을 맘껏 느낀 구간이었습니다.
날씨도 한몫 한 듯 하고요.~
5차팀 한북길도 다음 구간에 마무리 될 듯하고 겨울에 걷는 다음 길도 준비 잘해야 될 것 같습니다.
7차팀 금남호남 졸업 축하드리며 겨울에 걷는 호남길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건강한 체형님 ^^*
청봉님 첨 뵈었는데 편안히 잘 대해 주셔서 즐 산행 하였습니다. 후미에서 조용히 걸음하시며 정맥을 세세히 즐기시며 산행하시는모습 좋아 보였습니다.
얼마 남지 않는 정맥길 안산 즐산하시고 담에 기회되면 또 뵈어요^^*
세이님 울대고개에서 역으로 마중나오셔서 날머리까지 함께 늘 웃으시며 걸으시니 내공이 상당함을 느꼈습니다.
바위엔 일가견이 있으신 분이시라 암릉엔 날아다니시고.~ㅎ
함께한 걸음 무척 즐거웠습니다.
좋은 산길에서 또 뵙길 바라며 늘 안산즐산 하셔요 ^^**
청봉님의 자세한 산행기는 교과서 입니다..
산행기만 가지고도 너끈이 알바없이 산행할수 있을거 같아요..
한양 산객들 넉넉한 마음으로 눈과입이
즐거운 산행~~
좋았겠습니다 ^^
지부장님 뵈러 중부지부 날아가야 하는데 매이는 게 있어 아쉬운 마음입니다.
이번 구간 수도권님과 6차팀 분들의 우정산행으로 더욱 즐거운 산길 되었구요.~
다음구간엔 한북 마지막길이 될 것 같네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멋진 산행 이어가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금산 지부장님 ~^^**
도봉에서 또 뵐수 있었는데 친구 아들 혼례에 다녀오느라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제 어려운 한북은 끝나고 편안한 길이 기다리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오봉에서 총대장님 뵐 수 있으려나 기대 했었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날씨와 조망도 좋았고 우정산행 덕분에 산길도 편안히 진행되니 정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북길 무탈히 잘 이어가서 장명산에 서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총대장님 `^^**
제가 좋아하는 청봉님~~
5차님들 얼굴보고싶어 한번 낑기러 걸음해야하는데..시간이 잘안맞네요..
이번구간은 반가운클럽분들의 환대속에 즐거운걸음이였네요.
수고많았어요..
아참..그리고..정다운님표 따뜻한차가 너무생각나는 밤입니다..
진짜 맛나는데..전해주세요.ㅋ
정다운님표 한방꿀차 드셔보시면 그 맛을 잊을수 없죠.~
이번 겨울 지나고 남쪽으로 내려 갈 듯 한데 그때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위에 건강관리 잘 하셔서 좋은 산길에서 뵈어요 `~^^**
굿잡!
축제같은 정맥!
중단없는 길!
안산.즐산을 기원
659차 새벽산행 출발하면서
감사합니다 미라끌장님.
오산종주 전날 저희가 다녀간 듯하네요.~
한번 뵐수 있었는데 참 아쉽네요.
언제나 활기찬 모습으로 좋은 산길 잘 이어가시길 바랄께요.~~^^*
한북정맥은 전반적으로 소풍 분위기로 이어지는 듯 합니다.^^ 산행하기 좋은 계절에 소풍 같은 산행 어울리기는 합니다만...
전투력(?) 떨어질까 염려 되기도 합니다. 길목길목 역시나 한결같이 잘 담으셨군요.
다음구간은 한북 졸업구간이군요. 한북도 잘 마무리 되리라 희망하면서... 끝까지 한결같이 집중할 수 있길 바래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벽 공기가 겨울바람 같았네요.~
이제부턴 겨울산행인가 싶어요.~
다음구간 노고산 이후 도심일 듯 한데 길 잘 찾아서 장명산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한구간 수고많으셨습니다 수행중님 ^^*
화창한 날씨에 최고의 암릉조망들이 압권입니다.
마중 오신분들의 훈훈한 정이 넘치니 마음이 녹아내리는 구간이네요.
한북도 끝이 보이니 희망이 솟습니다.
어우러진 모습들 잘보고 갑니다. 수고많았어요.옹
겨울이 점점 다가오니 월동채비 해야겠습니다.
한북 무사히 졸업하고 조금씩 남쪽으로 내려 갈 듯 하네요.
지부장님 추위 조심하시고 주말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