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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해독의 기적'
- 박찬영 한의사의 자연식 해독밥상
"아프고, 병들고, 죽는 이유! 만병의 근원이
독소에 있다?" 최근(12.10) MBN '엄지의 제왕'
프로그램 '해독의 기적'편에서 소개된
건강 정보를 간단히 공유합니다.
인생 백세시대를 바라보는 요즘.
경제적으로 불안한 노후에 건강테크로
내 몸도 지키고 의료비로 종잣돈이 새지 않도록
지금부터 실천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며...^^
해독 전문 한의사 박찬영씨와 그의 도움으로
해독 치료에 성공한 비만, 관절염, 탈모, 통풍,
부종 환자가 출연. 만병의 근원은 장에 있는데,
장은 제2의 뇌라고 불릴만큼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몸 속에 독소가 쌓이면 혈액이 탁해지는데,
이는 세포에 산소를 전달 못해 체온이 낮아진다.
체온은 1.5도만 내려가도 암세포가 활발히 증식한다.
체내에 쌓인 독소는 땀, 대변, 소변으로 배출된다.
그런데 이게 원활치 않으면 만병이 생긴다고.
그는 장 체질 개선 비법(?)으로 해독 밥상을 소개한다.
이 밥상은 우리가 익히 아는 식단이다.
된장, 고추장 등 발효 장류와 감자, 고구마, 옥수수.
그리고 미역, 다시마, 잎채소, 오이, 고추, 마늘, 양파,
부추 등 조미하지 않은 자연 반찬과 방울 토마토.
이를 꾸준히 먹으면 장이 깨끗하게 되고
좋은 영양분은 피를 통해 전신에 흘러
몸이 자연 치유된다.
피해야 할 음식 또한 익히 알고 있는 것.
밀가루 음식, 튀긴 음식, 술, 고기, 인스턴트 식품 등...
이 음식은 소화 효소를 낭비하게 된다.
그러면 하루 식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한 끼는 단식, 한 끼는 일상식,
그리고 해독 밥상은 밥과 함께 한 끼만 하면 된다.
정말 간단하지 아니한가?
해독 밥상은 일상식과 조화를 이뤄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개인 체질에 따라
두 끼를 해독 밥상으로 하거나,
한 끼 밥상을 두 끼로 나눠 먹어도 된다.
해독 환자는 초기 1단계부터 중증 5단계까지 나뉘는데,
1~2단계 환자는 한 끼 해독 밥상과 발효차로
호전 가능하고,
뚜렷한 증상없이 골골거리는 3~4단계 환자는
전문가의 도움으로 병행 치료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그러면서 시중에 떠도는 근거없는 의학 지식에 대한
경고도 잊지 않는다.
[참고] 혈관나이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