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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산행후기 지리산 화대종주기
황방 추천 0 조회 257 16.05.08 19:4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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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08 20:38

    첫댓글 추카 드려요. 오늘 하루 종일 후기글 기다렸어요. 그분들도 다 그리워 할거예요. 제가 그러하듯이~~^^저도 함께 산행한 것 같아 속이 확 뚫어지듯이 시원합니다.

  • 작성자 16.05.09 09:59

    관악산을 벌써 오르신다는 반가운 소식 들었습니다. 함산할 날이 다가오는 듯해서 기쁘네요. 씩씩한 그 모습 다시 뵐 날 기다리겠습니다.

  • 16.05.09 11:35

    그동안 열심히 산행하신 결과가 나타난 것같습니다.
    다음에는 11시간 이내 목표로 한번 하시지요. ㅎ
    나는 작년 10월 영남 알프스무박 종주 이후 당일 치기만 해서 과연 제대로 종주나 할 수 있을까 걱정까지 했었습니다. ㅎ

  • 작성자 16.05.09 10:00

    11시간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한 번 숨쉬고 십 미터씩 가야겠지요. 이젠 무박종주보다 중거리종주가 건강에 무리없이 할 만한 것 같아 중거리 위주로 할까 생각 중입니다.

  • 16.05.09 11:34

    @황방 내가 작년부터 그리하고 있지않습니까?ㅎ

  • 16.05.09 08:23

    꾸준히 노력하셔서 日就月將(일취월장) 하신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나도 마음은 화대로 가는데 몸이 성중에 머물고 있습니다 ㅎ
    함께하지 못하신 분들도 합류하실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쉴만한물가님의 잘 다녀오라는 인사도 공지에 올리셨으니까요~~

  • 작성자 16.05.09 10:03

    가을 종주 때는 물가님이 리딩하고 다른 분들과 함께하는 화대종주가 다시 실현되길 빕니다. 여러 어려움들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 16.05.09 14:37

    12시간 기록 축하드립니다 노고단까지 1시간 20분 연하천까지 4시간. 천왕봉 10시 30분이라 했으니...황방님의 기록이 제게 소중한 이정표가 됩니다 따라할 순 없지만 화엄사에서 대원사까지 구간과 시간을 앞으로 수없이 쪼개고 더하고 할때 앞서 길을 걸으신 분들의 기록이 이정표가 되어주니 감사 아니할 수 없죠 폭풍의 언덕이었다고 표현하신 것 공감백배 아마 세석까지였죠 그바람 저는 슈베르트의 마왕을 생각하고 걸었었어요 어둠과 비바람을 뚫고 달리는 말발굽소리

  • 작성자 16.05.09 18:07

    제가 간 길이 님이 가실 길에 지표가 될 거라는 말씀 너무 황송합니다. 꾸준히 산행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게 절로 실력이 느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 16.05.09 19:42

    잘 다녀오신 걸음에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떠오르는 그 길들이 어이 그립지 아니하겟습니까?
    수많은 봉우리들이 어우러져서 지리산이 된 것처럼 어우러진 모습으로 산을 찾는 모습이 그립기만 합니다.

  • 작성자 16.05.09 21:16

    물가님이 안 계시니 그저 빨리 가는 것에만 힘썼습니다.이젠 한계를 확인했으므로 담 화대종주는 지리산을 최대한 천천히 걸으며 음미하는 산행해 보렵니다. 함께할 날 학수고대힙니다.

  • 16.05.09 20:24

    좋은 산행 잘 하신거 같아 저도 덩달아 기쁩니다~^^*

  • 작성자 16.05.09 21:18

    치밭목 지날 때 작년 하레님 뵙고 즐겁게 라면 먹던 기억이 납디다. 그런 날 다시 만들어야죠.

  • 16.05.09 21:21

    @황방 그럼요~~날이 많으니까 기대해 봅니다~~^^*

  • 16.05.11 08:58

    김권하님과 동행한 존사람입니다. 낭만이 깃든 멋진종주기를 봤습니다. 사실 저는 첫 종주라 16시간 걸려 완주하였는데 잠시나마 신선들의 종주를 보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05.11 09:02

    다빈치님의 후배님 같으십시다. 그날 천천히 걸으시면서 지리산의 진면목을 보셨을 테니 오히려 존사람님이 신선같은 종주를 하신 겁니다. 다음에도 뵙고 함산하기 바랍니다.종주기도 남겨주시고요..

  • 16.05.15 23:28

    난 언제나 저런 종주를 할수 있을런지....부럽고 ~~~~~대단히 멋지십니다~~~~^^

  • 16.05.25 18:12

    와우~12시간이라니...
    이젠 제가 감히 쫒아갈수 없는 고수가 되셨네요.^^;;
    멋지십니다.
    후기도 감동적이구...

  • 16.07.13 22:52

    황방님 많이 보고싶네요.
    요즘 잘 안보이시네요.7월16일 연인산 혹시 안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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