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새마을회(회장 임명률)는 18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폐현수막 재활용센터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6월 경상남도새마을회(회장 안화영)에서 주관하는 녹색경남 만들기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공업용 미싱 1대를 지원 받았으며, 광도면 소재 리스광고(대표 나기석)와 업무협약을 통해 버려지는 현수막을 받기로 했다.
이날 개소식 이후 폐현수막을 활용하여 쓰레기 및 헌옷 수거용 마대와 시장바구니 등을 제작하기로 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앞으로 통영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연)를 중심으로 월 1회 이상 폐현수막 재활용센터를 운영하면서 버려지는 자원을 재생산하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할 예정이다.
김수연 시부녀회장은 “지원받은 미싱의 사용법을 익히고,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모아서,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2050 탄소중립을 향해 한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부녀회의 힘을 모아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명률 통영시새마을회장과 김태균 통영시의회 시의원이 현장을 찾아 부녀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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