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 40대 중반... 엄마들은 옛 분들이기에 국에는 주로 조선간장 찌개에는 진간장(샘표등등 간장)을 넣으시죠.. 하지만 전 국이 시커매 지는게 싫어서 주로 꽃소금을 씁니다. 국 간장으로 간을 해도해도 안될땐 국물 시커멓게 만들지 마시고 소금을 쓰셔요^^ 국간장(조선간장)과 소금을 함께 써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일반간장(사는간장)과 맛소금 or 다시다는 절대 맛이 어울어 지지 않음을 꼭 기걱하셔요~~ 사는 간장 + 다시다 는 맛이 어울어집니다.
첫댓글 아마 그냥 간장이라고만 써진건 진간장일거예요... 국간장은 꼭 국간장 또는 집간장,조선간장 이렇게 써진것 같던데요...
ㅋㅋ 감사해요~ 몇번 했던 요리도 헷갈려요 요리에 소질이 없나봐요^^
처음부터 요리 잘하는 사람 없어요.라면 잘 끓이는 건 뭐 쉬운줄 아세요.~~~
맞아요~ 아직도 먹을때 마다 국물양이 달라요 ㅋ
마자요...결혼 15년차인 저한테도 늘 요리는 어렵더라고요
나중에 퇴사하고 시간나면 요리 학원부터 다닐거예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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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간장이름도 많네요~ 들어보면 다 아는건데두 막상 하면 뭘 넣어야 되는지 깜깜해져요 ㅠ.ㅠ 제 요리는 색깔과 모양만 있을뿐.....간이 영....몇% 부족해요
그때그때 달라요 조림이라면 아마도 진간장 ? 국이나 찌게종류는 국간장?
참고로 전 40대 중반... 엄마들은 옛 분들이기에 국에는 주로 조선간장 찌개에는 진간장(샘표등등 간장)을 넣으시죠.. 하지만 전 국이 시커매 지는게 싫어서 주로 꽃소금을 씁니다. 국 간장으로 간을 해도해도 안될땐 국물 시커멓게 만들지 마시고 소금을 쓰셔요^^ 국간장(조선간장)과 소금을 함께 써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일반간장(사는간장)과 맛소금 or 다시다는 절대 맛이 어울어 지지 않음을 꼭 기걱하셔요~~ 사는 간장 + 다시다 는 맛이 어울어집니다.
보통 간장이라고 하면 진간장이예요 양조간장은 진간장의 반만 쓰시면되요 조림이나 불고기같은거 하실때 진간장 기준으로 간장 2 : 설탕1 이게 요리학원의 공식 ㅎㅎㅎ 한식실기셤 볼때 꼭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