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갑자기 내린눈을 찍어 봅니다
입구 입니다.
기본찬
비빔 막국수
열시미 비볐습니다.
물 막국수
강원도 삼척을 갈일이 있어서 태백가는길에 들려 봤습니다.
소문이 자자한곳이라서 조금 일찍 갔습니다.
11시 20분 정도에 갔는데 벌써 손님들이 드문드문 계시더군요.
소문이 먼 부산꺼정 날 정도라서 그런지 육수가 아주 담백했습니다.
막국수 육수가 쪼매 자극적인데 의외로 좋더구요 (혹자는 멸치육수로 맛을 내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
도 있었습니다) 지는 하수라서 잘모르겠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면은 다른 막국수 보다 얇았습니다.
냉면 보다 쪼매 굵은정도 아무튼 특색있는 막국수였습니다.
가실일이 있으시면 한번쯤은 들러보셔도 좋을듯~~
여름에는 아주 많이 기다리셔야 된답니다....
첫댓글 수고 했어요.............................
그런것같습니다......
절대......갈일 없을듯.........ㅋㅋㅋㅋㅋㅋ
가본면 의외로 괘안을듯....ㅋㅋㅋ
전삐리리는 근처에 갈 일이 있을듯~!
전삐리리님은 막국수 싫어할듯~!
이집은 큰방 한개와 예약전용방 한개가 있답니다..특징은 손님이 꽉 찰때 까지 기다렷다 한방에 막국수가 나온다는것... 소문은 많이 탓지만...10%부족하다고할까효....7번국도 올라가시다 보면 동해시 입구(효가리 가기전)에 딸부잣집이라고 있답니다...강릉 정동진 가는길에도 있구요....동해 강릉에선 나름 유명하지요...
딸부자집도 자주 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