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쓰(小松)는 이시카와현(石川県)에 있는 도시로 가나자와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서쪽은 바다, 동쪽은 산에 둘러싸여 있다. 중앙에 서남쪽으로 카가평야가 넓게 전개되어 있고 동부는 산지지역이다. 여름에는 습도가 높고 푄현상으로 인해 기온이 높다. 겨울에는 눈이 많다.
가가번 3대 영주 마에다 도시쓰네의 은거성이 있어 그 성을 중심으로 번영해 왔다.
건설기계, 섬유 등의 공업이 발달해 있고, 호쿠리쿠지방(北陸地方)에서 제일의 고마쓰 철공단지(小松 鉄工団地)가 있다.
JR 호쿠리쿠혼선, 호쿠리쿠 자동차도가 통과할 뿐만 아니라 고마쓰 공항, 아타카어항이 있어 교통의 요지를 이룬다. 특히 고마츠 공항을 통해 국제적인 교류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일본의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명소로는 오타카노세키(安宅の関), 아타카스미요시신사(安宅住吉神社), 나타사(那谷寺), 아와즈온천(粟津温泉), 고마쓰성터(小松城跡), 오쿠라다케스키장(大倉岳高原スキー場)이 있고 해마다 오타비마쓰리(お旅まつり)축제가 열린다. .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여정님 행복하셔 겠어요.
두명의 여인이 무릎꿇으채로 시중을 들었다니~~
비오는 날인데 사진 찍는 열정... 대단하세요.^^
다다미방에 ㄷ자로 놓인 방석을보니
긴칼 옆에 찬 사무라이들이 생각나게 하네요.ㅎㅎ 영화에서요
행복하시고 싶으면 일본을 여행하세요. 그리고 호텔이 아닌 일본 전통료칸에서 숙박해 보세요. 우리나라의 호텔이나 음식점에서 볼 수 없는 행복한 대접을 받을 겁니다. 여행..참 좋은 것입니다. 일본 전통정식, 가이세키는 사무라이 정식이라고 하지요, 지배층의 식사라서 정말 푸집하고 만족스럽습니다. 깔끄미님, 일본여행을 해보세요.
여정박사님 덕분에 좋은 눈 여행을 즐깁니다.
감사합니다.
금기 선배님, 다녀 가셨군요. 이 여행에서는 야마나카 온천의 전통료칸이 좋았습니다.
뜰이 너무 아름답슴니다 앞으로 여행은 가지말고 여정님의 사진으로 보아야 겠씀니다 ..ㅎㅎ
밤중에 노천탕에서 온천하는 기분은 더 황홀하지요. 그렇게 하십시요. 울주댁이 원하신다면 그렇게 해드려야지요. 누구의 말씀이신데....ㅎㅎㅎ
행복하고 싶으면 일본 여행을 하라고요 좀 부탁드릴까요
여성도 행복한 접대를 받을수 있는 모양이죠
전 일본여행은 우리나라와 인근인데다 물가도 비싸고 해서 피했는데
제가 모르는 것이 많은가봐요
처음 일본 여행을 할려면 어디가 좋은지
일본여행이 중국여행과 다른 점이지만 값은 좀 비쌀지 모르지만 중국여행과는 대조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중국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드는 것은 아닙니다. 일본여행을 하시고 싶어시다면, 일본여행에서 무엇이 가장 관심이 가는 지 결정하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본의 여행메뉴는 주로 온천, 화산지형, 역사유적(주로 성과 절), 자연경관, 테마공원 등 입니다. 여행사를 통해서 가실 때는 코스를 잘 보고 가셔야 합니다.
저는 딸들과 자유여행을 주로합니다 부탁드릴께요길수 있을것 같아요^*^
일본은 온천과 역사유적이 대부분이라고 생각되어 안갈려고 했기에
딸들은 여러곳을 갔다왔어요
화산지형과,자연경관,테마공원을 위주로 좋은곳 있음
자유여행은 충분한 정보가 있어야 알차게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1)후쿠오카공항-아소팜-안소산-벳푸(스키노이호텔 숙박)-후쿠오카공항, (2)후쿠오카공항-하우스텐보스-희야온천-쿠마모토-후쿠오카공항, (3)오사카공항-도톰보리-쿄토(청수사, 닛조성, 금각사, 황궁) 등이 가장 간편한 코스입니다. 이들 여행지에 관해서는 이미 카페에 글과 사진을 올려 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것 외에 더 추가하셔도 되겠지요. 단, 자유여행은 정해진 시간에 많은 것을 볼 수 없고, 비용도 더 많이든다는 것을 아시길 바랍니다. 여행사의 코스를 잘 선택하시면 많이 볼 수 있고 비용도 절약됩니다.
추천해 주신 코스 일본 여행시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당장 일본여행 계획이 있는건 아니고요~~~~
담 여행시 참고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되시길요~~~~^*^
여행계획 꼼꼼히 세우셔서 보람있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빕니다.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 일본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었는데…….
가만히 앉아서 여행 잘 했습니다.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바쁜 와중에도 저의 글을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참, 울산에 내려와 계시다가 평해로 돌아 가셨습니까? 집수리가 보통 큰일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