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두 명의 낙찰자

[T@lk]

*** 두 명의 낙찰자 *** 

* 프롤로그 *

얼마전 ' 막가는 투자의 교훈 ' 에 이어서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지금 두번째 글을 쓰고 있습니다.

ㅡ.ㅡ;; 시작부터 죄송합니다.

혹시나 못보신 분들은 지금 글 아랫쪽에 보면 있으니 함 보세요. (예전 글까정 홍보하는 센스쟁이 토크 ㅋㅋ)

그리고 센스있는 여러분은 필히 댓글를 다시는 센스를~ ^.~

부족한 글솜씨지만 여러분의 포용력 있는 넓은 마음으로 부디 읽어주세요.

이 이야기는 예전에 실제로 경험했던 일입니다.

특이한 사례이기에 이렇게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예전에 처음 경매 투자를 알게 되었을때 나름 열심히 해보겠다는 생각에 이곳 저곳 참 많은 곳을 기웃거리며 경매 강의를 들으러 다녔습니다.

아름다운 부자 카페 경매반 2회 수강, 또 심화반을 2회 수강했고 선한 부자 죠슈아님과 호프님 강의, 그리고 지신의 행동하는 부자 앤소니 선생님과 조재팔 선생님 강의 등등 또 뭐가 있더라...

아~ 참, 그리고 아름다운 부자 카페 등기반 강의 기타 등등 참 여러 곳을 다니면서 여러 고수님들의 강의를 들었었죠.

하하하, 한마디로 돈 많이 들었단 얘기죠. ^.^

모두 우열를 가릴수 없을만큼 저에겐 유익한 강의였으며 당시 경매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던 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던 강의였습니다.

당시에 이곳 저곳 강의를 들으러 다니면서 경매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강의들 중 ' 지신의 행동하는 부자 ' 강의를 들으면서 알게된 분들과 경험하게 되었던 일입니다.

지신 강의에서도 많은 분들과 좋은 인연을 만들수 있었으며 많은 분들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몇 건에 낙찰을 받아서 열심히 실전 투자를 하며 강의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때 친하게 지냈던 죠니킴이란 분과 파이팅이란 분이 있었는데 이 분들은 처음 경매를 접하며 열심히 강의를 들으셨죠.

이분들도 무척이나 실전 투자를 하고 싶어하셨지만 대부분 처음 하시는 분들이 그렇듯 약간에 두려움과 두분다 직장을 다니시느라 따로 시간을 내기도 힘드신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두 분을 위해 제가 경매물건을 검색해서 주말마다 임장을 이분들과 같이 하기로 했죠.

하하하, 제가 원래 이렇게 좋은 사람이거든요. ^.^

순전히 희생 정신에 입각해서 열심히 물건검색하고 같이 임장해 드리고 심지어 운전도 제가 했습니다.

그래서 평일에는 제가 입찰할 물건들은 검색하고 임장을 다녔으며 주말에는 죠니킴님, 파이팅님과 함께 임장을 다녔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주로 다니던 지역에서 2~3개월 사이 여러건에 낙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제가 지름신이 붙었는지 아님 역시 고수(?)라서 그랬을까요?  크크.

역시 난 순간순간 이렇게 재수가 없어진단 말야. ㅡ.ㅡ;;

하여튼 입찰하는 족족 신들린듯이 낙찰을 받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저 혼자만 낙찰을 받고 죠니킴님과 파이팅님은 낙찰을 하나도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가르쳐준다고 다니면서 혼자만 낙찰을 받으니 미안하더군요라고 말하면 ' 토크답지 않아 ' 라고 여러분은 생각할지 모르지만 서두에도 말했듯이 ' 토크 무지 착하다 ' 믿건안믿건 진심으로 미안했따는... ^.^;;

그래서 제가 입찰하려고 아끼고 아끼고 벼르고 벼르던 경매 물건을 이분들께 양보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 두분께 입찰을 권유하기로 했습니다.

* 보석같은 경매물건 *

" 죠니킴님, 제가 오래전부터 관심있게 보던 ' 보석같은 경매물건 ' 이 하나 있는데 혹시 입찰 안하시겠어요? "

" 토크님께서 추천하시는 물건인데 당연히 입찰해야죠. 그것도 보석같은 물건이라는데... 파이팅님이랑 같이 공투로 입찰할께요. "

푸하하하, 평소 얼마나 신뢰를 쌓았으면 물건 조사도 없이 바로 입찰을 결정하시는 죠니킴님과 파이팅님.

이 분들이 저랑 같이 다니시더니 투자 감각이 남달라 지셨군. ㅋㅋㅋ

이런걸 보면 ' 토크 = 신뢰 ' 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또 시작이군요, 이노무 병!!! ㅡ.ㅡ;;

" 근데 토크님 입찰일 언제죠? 아시다시피 파이팅님이랑 저랑 직장 때문에 입찰일날 아무래도 시간이 안될거 같은데 어떡하죠??? "

" 하하하, 걱정하지 마세요. 위임장하고 인감만 주세요. 대리로 제가 대신 입찰해 드릴께요. "

" 정말이세요, 토크님. 너무 감사해요. 보석같은 물건에~ 입찰도 대신 해주신다니... "

무진장 감동하시는 우리의 죠니킴님, 크크크. ^.^V

" 하하하. 뭐, 이정도 가지고 그러세요. 제가 원래 천사표라서 그래요. "

이래서 입찰 또한 제가 대리로 해드리기로 하고 보증금과 입찰서류를 건네받았습니다.

역시 ' 토크는 착하다 '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 모든것이 무료 봉사입니다.

이렇게 철썩같이 약속을 했는데 입찰일날 문제가 생겨버렸습니다.

글쎄 제가 입찰할려고 찍어둔 물건과 입찰일이 겹치는게 아니겠습니까. T.T

하지만 자꾸 강조하지만 토크 착하단 말이죠.

그래서 하루전날 법원에 가서 입찰서류를 받아다가 낙찰금액까지 다 적어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 T ' 라는 분께 부탁드려 입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입찰기일 당일 제가 입찰한 물건은 떨어졌습니다. T.T

우째 이런일이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더니 제가 떨어지다니 아주 충격적입니다.

씁쓸한 마음을 가지고 법원을 나오는데 핸드폰도 저같이 슬펐는지 열심히 울더군요.

대리입찰을 해주셨던 분한테 연락이 왔네요.

" 여보세요. T 님, 결과는 어떻게 됐어요? "

" 어떻게 됐을거 같아요? "

" 그야 뭐 당연히 초울트라캡짱 고수인 제가 적은 입찰금액인데 낙찰이겠죠. 맞죠? "

" 헉~ 어이가 없네요. 떨어졌어요. 왜케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는거예요. "

" 허걱~ 정말이예요. 그럴리가 없는뎅... "

ㅠ.ㅠ

" 헤헤헤, 사실은 그 수많은 경쟁자를 뚫고 1등 했어요. 토크님. 토님은 입찰하신 물건은 어떻게 됐어요? "

" 그럼그렇지, 왜 놀리시고 그러세요. 전 떨어졌어요. 감사드려요, T 님. 죠니킴님하고 파이팅님께 낙찰됐다고 연락해 드려야겠네요. "

ㅎㅎㅎ 역쉬~~~ 당연히 낙찰이징. ^.^

" 죠니킴님, 낙찰이예요. "

" 정말이에요. 감사해요, 토크님. "

" 뭘요, 그나저나 보석같은 물건을 낙찰 받았으니 이제 돈버는 일만 남으셨네요. 돈 버시면 술 한잔 사세요. 기대하고 있을께요. "

" 하하하, 당연하죠. 제가 조만간 술한잔 살게요. 감사드려요. "

우린 그렇게 서로를 축하하며 일주일 뒤에 명도 또한 같이하기로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하하하, 물론 술 약속도 함께요. ^.^

이날 제가 낙찰을 받았으면 ' 두 명의 낙찰자 ' 가 될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여러분은 저한테 낚이신겁니다.

이게 뭥미!!! 하시겠죠???

이렇게 마무리하면 당연히 재미없겠죠?

그러나 이렇게 이야기는 끝(?)이 났습니다.ㅋㅋㅋ

여러분에게 돌 맞지 않으려면 이 뒤에 명도 한 이야기라도 계속해야 겠네요.

여러분 죄송해요. 돌 던지지 마세용. ㅠ.ㅠ

그럼 명도이야기로 계속 갈께요.

일단 그 낙찰받은 ' 보석같은 경매물건 ' 부터 소개합니다.

그 뒤 일주일 후 저와 죠니킴님은 점유자인 채무자를 만나러 갔습니다.

항상 명도하러 가면서 느끼는 거지만 지금은 물론 많이 나아졌지만 별로 하고 싶지 않은... 꺼려지는 일지죠.

그러나 하기 싫어도 해야만 된다는거~

그리고 처음 명도해 보시는 분과 함께 가는데 그리고 지금까지 나름 고수인척 하며 살았는데 앞장서서 가야겠죠.

후덜덜~ 문앞에 서서 초인종을 눌렸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미리 채무자 분과 약속을 하고 간거라 저희를 아주 반가이(?)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일단 집은 깨끗하고 괜찮더군요. 음~ 좋아 아주좋아~

그리고 얘기 또한 술~ 술~ 술 잘 풀리더군요.

약간에 이사비만 주면 문제 없이 이사해 주겠다고 하시더군요.

" 저희는 약간의 이사비 정도만 주시면 나가겠는데 근데 한가지 문제가 있긴한데... "

" 아~ 예, 저희도 약간의 이사비 정도는 생각하고 있으니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비워만 주세요. "

" 최대한 빨리빨리 협조해 드릴 순 있는데... "

" 근데 뭐가 문제시죠??? 넘 무리하게 요구하시면 저희도 곤란해요. "

" 사실은 저희가 세금이 좀 밀린게 있어서... "

" 그런데요? 세금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내시면 되시잖아요. 또, 압류 되어있는 세금이야 낙찰대금에서 배당 나가거든요. 그러니 걱정 없으실거예요. "

" 저 그런게 아니라... "

" 참, 답답하게 그러지 마시고 문제가 뭔지 속시원히 말씀해 보세요. 그래야 저희가 해드릴 수 있는거면 해드리고 무리한 부탁만 아니면 협상이 가능하지 않겠어요. "

" 자, 한번 편하게 말씀해 보세요. "

" 사실은 그 분들이 말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며칠전에 낙찰자 분이 다녀가셔서... 그러니까 ' 낙찰자가 두명 ' 이란 말이에요. "

" 예에~ 뭐라고요!!! 에이, 뭘 잘못 알고 계시나 본데요. 우리가 일주일 전에 경매 낙찰받은 진짜 낙찰자 맞구요. 아마 그분들은 경매에 입찰하려고 물건 조사하러 왔다가 낙찰자라고 속이고 온 걸거예요. 그러니까 신경쓰지마세요. "

" 저희가 진짜 낙찰자이니 걱정마시고 저희하고만 얘기하시면 돼요. "

" 그런게 아니라... 저희가 예전에 세금 밀린게 좀 있어서... "

" 아이구, 걱정마시래니까요. "

^.^;;

" 정말로 그런게 아니라 저희가 세금 밀린게 있어서 낙찰자가 두명이라니까요. "

도대체 뭔 소리를 하는지 당췌, 알아들을 수가 없넹. ㅡ.ㅡ;;

그리고 잠시후 제 뒷통수를 누군가 강하게 때리는 무언가를 느끼며 이분에 말을 그제서야 알아들을 수 있었습니다.

ㅠ.ㅠ

그러니까 이분에 말씀은 다름아닌... 꾸~ 울~ 꺽 (침 넘어가는 소리) 

그러니까 자세히 얘기하자면...

위 자료에 보면 4번 도봉세무서에서 압류가 하나 있습니다.

세금을 안내서 공매와 경매가 동시에 진행이 된거라는 얘기를 아주머니는 공매란 용어를 잘몰라서 자꾸 세금을 안내서라는 말과 낙찰자가 두명이란 말만 했던것입니다.

어째든 비슷한 시기에 경매와 공매가 동시에 진행되서 비슷한 시기에 낙찰 되었던것이구 비슷한 시기에 명도를 하러 왔던것입니다.

그러니까 낙찰자는 공매 낙찰자 한명, 그리고 경매 낙찰자인 저희 그래서 ' 두 명의 낙찰자 ' 가 된 것입니다.

뭐, 이런 그지같은 경우가 다 있담. ㅠ.ㅠ

여러분 그럼 이런 경우 누가 유리할까요???

안타깝게도 공매가 유리합니다.

정말 억울하지만 말입니다.

왜냐하면 일단 이런 경우 먼저 잔금을 내서 소유권을 이전하는 쪽이 본 경매 물건의 주인으로 인정이 됩니다.

이럴때 공매는 낙찰받고 바로 잔금납부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경매는 낙찰허가기간 일주일과 낙찰허가에 대한 이의신청기간 일주일 그래서 낙찰 후 14일후부터나 잔금납부가 가능합니다.

그러니 이런 경우 경매 낙찰자인 저희가 불리하죠.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아무렇지도 않은듯 그 집을 나와서 확인을 해봤습니다.

혹시 채무자가 거짓말을 했을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인터넷에 접속을 해서 온비드 사이트에 들어가 확인을 하니,

진짜로 위에서 보듯 공매로 낙찰이 됐더군요.

그것도 우리는 106,690,000원에 낙찰 받았는데 공매로 낙찰받은 금액은 94,600,000원에 우리보다 훨씬 낮은 금액에 낙찰 받았더군요.

그리고 이미 잔금납부도 했더라구요.

또 우리는 14명의 경쟁을 뚫고 낙찰 받았는데 이분은 단독으로 받으셨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이거 낙찰가도 더 높은 금액을 쓰고도 떨어진 것입니다.

한마디로 정말 재수없는 경우라고나 할까요.

부동산 경매를 하면서 이런 경우도 있네요.

이후에 경매 계장을 찾아갔더니 공매로 낙찰된 줄도 모르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빨리 보증금이나 돌려달라는 말만 남긴채 돌아왔습니다.

며칠후 약간에 이자와 함께 보증금을 돌려받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보면서 여러분은 무엇을 느끼시나요?

다들 공통된 생각을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차마 제 입으로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뭐, 다들 느끼시는대로... ^.^

' 토크는 정말 착하다.'

휙~ 휙~ 휘이익~

토크, 돌 피하는 소리였습니다. ^.^;; 죄송. 여러분 농담인거 아시죠.

* 에필로그 *

그러면 위의 자료에 보면 우리는 100%가 넘는 금액으로 낙찰을 받았습니다. (정말 욕 많이 먹었습니다)

지금은 시세가 얼마나 갈까요?

국민은행 시세 217,500,000원.

국토해양부 실거래가 최고는 245,000,000원까지 팔렸네요.

낙찰가가 106,690,000원이니까.

차액이 2년만에 무려 일억이상이네요.

쩌어업~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법이지만 정말 보석같은 경매물건 아닌가요??? 크크크.

물론 보석같은 농담인거 아시죠, 하하하.

' 여러분들도 열심히 발품 많이 파시고 열심히 공부 많이하셔서 본인만에 보석을 꼭 찾으셔서 반짝반짝 보석같은 빛나는 삶을 사시길 바랄께요.

물론 다들 열심히 하시고 계시겠지만요. ' ^.^ 

*** 감사합니다 ***

[ 토크의 끝마디 ]

여러분 드디어 제 몸이 변했습니다.

하하하, 무슨 말이냐구요? ^.^

제가 바른 물고기( 정회원 )에서 우수한 물고기( 우수회원 )로 색깔 변신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저의 색깔을 변신 시켜주신 앤소니 선생님께 감사드리면서, 그래도 아직 저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여러분 끝까지 응원 부탁드립니다. ^.^

[앤소니]

두서너 개의 사례만 더 올리면 아마 출판사에서 연락 올겁니다. 책 내자고.. 토크님 사인해 주셔용! 소리도 들을 듯.

[T@lk]

[진인사대천명]

여기 애독자 한명 추가요~~저 같으면 3박4일을 배 아파서 누워 있었겠습니다..행운이 함께 하시길~~^^

[T@lk]

감사합니다. 진인사대천명님 글 저도 잘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mdmeister]

결과를 보면 정말 보석같은 물건이었다는게 공감이 갑니다. 그런데 어떻게 미리 보석같은 물건임을 알아볼수 있는건지.. 흔한말로 발품과 비례하는건지.. 초보가 보기엔 안개속입니다.

[T@lk]

제가 이럴때 드릴수 있는 말은 오직 노력, 노력만이 지름길입니다. 그러면 어느 순간 본인도 모르는 사이 그 안개가 걷힐겁니다. 그리고 제글 읽어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드리밍트리]

정말 이런 일이 있군요. 책에서만 읽었는데.. 토크님 덕분에 공부+재미 두 마리 토끼 잡고 있는 느낌입니다. 감사^^*

[T@lk]

이렇게 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과분한 칭찬까지요.

[앨리스]

토크님 글 감사히 잘읽었답니다~^^ 제게도 언젠가 보석같은 물건을 보는 눈이 생기는 날이 오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T@lk]

반짝반짝 빛나는 앨님 감사합니다.

[T@lk]

오, 정하게 맞추셨네요. 그분들 정말 운도 없으시죠.

[Joshua]

감사하게 잘 읽고 갑니다. 토크님! 늘 좋은 일만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

[T@lk]

저도 joshua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소원하시는 모든 것 이루시길...

[커피향]

와아 토크님 자신감과 활력이 넘치는분같아요~ 기분좋아집니다.`

[T@lk]

커피향님 감사합니다. 저 역시 커피향님 댓글로 인해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이리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재미+ 공부 라는 말이 딱 맞는 말씀이네요.. 경매와 공매가 같이 진행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았네요.. 감사..

[T@lk]

이렇게 댓글 아주신 아이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이종이의 보금자리]

저도노력 많이하고 공부많이 해야지

[T@lk]

제가 봤을땐 이미 노력도 공부도 많이 하시는거 같은데요. 저도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야 겠어요. 우리 같이 해요.

[임대소득]

항상 그렇지만,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아쉽던 물건들이 많이 있지요. 토크님 덕분에 예전 떨어진 물건들 어찌됬나 한번 확인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아주 재밌으십니다. ㅎㅎ

[T@lk]

[조은]

넘 재미있네요 ^^

[T@lk]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부산]

야... 이거 점점 토크형이 존경스러워지는데....^^

[T@lk]

ㅋㅋ 고마워!!!

[제니]

제가!!!!
갑자기 좋은 생각이 났어요...토크님 글을 제본해서 토크님 사인 받아서 부산이랑 나랑 파는거~~
어때 부산? ㅋㅋㅋㅋ

[T@lk]

제 글의 저작권을 제니에게 드립니다. ㅋㅋㅋ 고마워! 제니!

[제니]

감사히 받겠습니다..ㅋㅋㅋ

[좋은아침]

이런 경우도 있군요. 간접적이나마 많은 경험합니다. 그리고 너무 재밌고요. 자야 되는데 잠도 못자겠네..

[T@lk]

아~ 아직 안주무신거군요. 전 지금 일어났는데... ㅋㅋ

[희망으로]

토크님의 글은 언제나 재미있고 살아잇군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