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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70편_김 씨 아저씨가 돌아가신 뒤 후배 사회사업가에 하고 싶은 말_권대익
김세진 추천 0 조회 48 24.07.07 19:2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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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8 07:10

    첫댓글 당사자가 인생을 스스로 풀어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함을, 관계를 살피고 관계를 통해 거들어야 함을 돌아봅니다.
    더욱 진심으로 당사자를 마주하고 싶습니다.
    정해웅 선생님 하신 것과 같이 담당한 복지사업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당사자의 삶에 초점을 맞추어 나아가야겠습니다.

  • 24.07.08 07:39

    늘 진심으로, 정성을 다해 당사자를 만나야겠다 다짐합니다. 나아가 당사자의 삶에 조그마한 힘이 되길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당사자의 삶 그대로 바라보기를, 당사자를 위하는 일이 무엇이고 당사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 24.07.08 07:51

    선생님께서 성의정심으로 아저씨를 도운 과정에서 문제들보다 도울 수 있는 욕구에 집중하고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했습니다. 사례관리에서 돕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과정보다 결과를 신경쓰게 되는 때가 있었는데 어떤의도로 왜 그렇게 도왔는지 생각하며 돕는 과정에 집중하자고 다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 24.07.08 20:57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7.09 08:58

    사례관리로 진행함에 있어 가능할까 했던 일들을 거들어가며 이루는 모습에서 많은것을 느끼고 반성하게 됩니다. 오로지 관계만으로 김장김치 재료들을 장만하시는 모습은 그 자리에 있다고 해서 이루어낼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중한 실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7.09 11:52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따스한 일로 슈퍼비전을 주시면 담당자는 더욱 힘이 나고, 단단히 질 것 같습니다.

  • 24.07.09 17:26

    사례관리는 돕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말이 가슴 깊이 남습니다. 김씨 아저씨를 도왔던 정해웅 선생님께 최고의 위로이자 슈퍼비전이라 생각합니다.

    허무함과 좌절이 느껴질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끝까지 아들과 연락하여 장례를 도운 정해웅 선생님의 성의정심을 기억하겠습니다. 과정이 중요한 실천이란 이런 것이구나 마음에 새겨집니다.

    정해웅 선생님을 다독이며 응원하는 권대익 선생님의 글도 감공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7.10 17:01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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