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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화남생가의 봄 ..야생의 춤 작 ㅡ
-화남집-
ㅡ 화남선비의 심도기행 漢詩 첫 수 ㅡ
ㅡ 바위솔선생님 작 ㅡ ㅡ 바위솔선생님 작 ㅡ ㅡ 바위솔선생님 작 ㅡ
ㅡ 바위솔선생님 작 ㅡ
길 위의 축제 이야기가 있는 나들길- 그 네 번째 이야기로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심도기행 특별전과 함께 합니다.
이번 행사는 불은면 농협 광장에서 강화역사문화연구소 소장 김형우 교수님의 심도기행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시작으로 화남 선생의 5대손이신 고승국 교수님, 함민복 시인, 박진화 화백 등이 길벗으로 참여하시며 남궁호삼 원장님이 전체 사회를 맡아 진행하시고 야생의 춤(010.3959.0269 )께서 길라를 해 주십니다.
백설처럼 하얗게 뒤덮인 배꽃을 배경으로 나누는 커피와 케이크타임 (커피와 케잌은 벗꽃이 아름다운 강남 영상미디어 고등학교 최영수선생님께서 지도하시는 특수 장애반학생들이 수준높은 바리스타를 꿈꾸며 바그다드카페에서 배운 핸드드립으로 직접 내려줍니다 ㅡ 그리고 그 꿈을 이루어가라고 힘찬응원도 함께 해 주시길 바래봅니다) 각양각색의 꽃들에 둘러싸인 꽃정원에서 두룩각시님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시는 점심을 나누고 "평화의 밥집" 문촌장님과 그 친구분들이 함께하시는 작은 음악회가 점심 만찬후 2부로 진행됩니다. 복사꽃.살구꽃향기속에 우리들의 가슴으로 스며드는 봄의 생기속에 여러 길벗님들과 함께 정다운 걸음속에서 기쁨과 행복넘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일시: 2013년 4월28일 일요일 오전 10시 * 만남장소: 강화군 불은 면사무소건너편 불은농협앞 광장 * 걷기코스: 삼동암동- 서문안- 박공제- 화남 생가- 꽃마니에 뜨락 압화연구소(두룩이댁 꽃정원)
* 연락처: 933-6223, 010-2504-8425(시민연대 한 병일). * 참가비: 15,000원(점심 만찬비 10,000원. 5.000원은 커피와 케익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드립니다) * 점심 준비를 위해 참여하실 길벗님들은 댓글로 참석여부를 알려주시고 동행이 있으신 분들은 함께하는 님들도 같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강화터미널에서 불은면 농협까지 군내버스 : 오전 : 9시 30분 ㅡ 64번 장흥리행버스 오전 : 9시 40분 ㅡ 54번 고능리행버스
* 온수리에서 불은면 농협까지 군내버스 : 오전 : 9시 20분 ㅡ 42번 강화읍행
인천 700번 : 인천신세계백화점 앞-동암역-석남동-공촌4거리-검단4거리-양곡-대곶-초지대교-온수리-강화터미널 70번 : 인천-석바위-제물포-검단-양곡-마송-강화터미널 90번 : 부평-계산동-검단-양곡-마송-강화터미널 800번:인천터미널ㅡ길병원ㅡ인천의료원ㅡ서구청ㅡ검단ㅡ양곡ㅡ마송ㅡ강화터미널 서울 88번 : 영등포-당산-송정-고촌-김포-장기-마송-김포대-강화터미널 8번 : 송정역-고촌-김포-마송-김포대-청소년수련관-강화터미널 1번 : 영등포-송정역-고촌-김포-마송-강화터미널 3000 : 신촌-송정역-고촌-김포-마송-김포대학-강화터미널 일산 80번 : 대화역-일산대교-걸포-지경-장기-마송-김포대-강화터미널 96번 : 일산호수공원-마두역-백석역-김포시청-지경-마송-강화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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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장님 리딩이아니고 야춤샘 리딩이군요..
ㅋㅋㅋ 제가 맨앞에 갈거예요~~~~~
어느 새 3회차가 되는 심도기행 특별전
그 첫번째 길벗님은
1906년 지어지고 백설공주처럼 100년동안 잠자고있던 심도기행을 2005년 깨워
2009년 강화섬에 강화나들길을 생겨돌게 하신 장본인 강화역사문화연구소 소장님이신 김형우교수님이십니다.
그 두번째 길벗님은
나들길원년에 이어 줄곧 추진위원장이셨던 남궁호삼 원장님이십니다.
그 세번째 길벗님은
시국이 어수선한 1906년 아픈몸을 이끌고 다시한번 강화섬을 돌아보시려고
봄바람을 맞으며 두두미를 떠나 심도기행집을 지으신 화남 고재형선비님의 5대손이신 고승국교수님이십니다.
그 네번째 길벗님은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 과 함께 길위에 축제 ..이야기가있는 나들길을 열어주셨던 하늘시인 함민복님이십니다.
그 다섯번째 길벗님은
대산리에 여법한 미술관을 꾸려가며 강화도를 빛내고 계신 박진화화백님이십니다.
애공 그 날 심사위원을 해야 하는 일이 있으시답니다.
그 여섯번째 길벗님은
늘 심도기행이며 나들길을 따슨시선으로 사랑스러이 담아주시곤 하신 바위솔샘이십니다.
그 일곱번째 여덟번째 길벗님은
이번행사에 꽃정원에서 정성스런 점심을 차려주실
"꽃마니에 뜨락" 압화연구소 두룩샘과 연구소 소장님이신 두룩각시님이십니다.
그 아홉번째 길벗님은 과연 어느 님이실까요?
아홉번째와 열번째는 미감과 사랑양반입니다.
ㅎㅎ 기쁨으로 환영합니다.
그 아홉번째 길벗님이신 미감님과 열번째 길벗님이신 미감님 낭군님 두분 부부길벗님 !!!
두분은 보문사 심도기행하던 날 같이해주신 기억이 어제인듯 새로운데 특별전에서 다시 뵙겠읍니다^ㅎ^~~
열한번째 벗님은 일산의 호수님입니다.
오실 때 서너 분 더 모시고 오겠다고 했습니다.
그 열 한번째 길벗님은
일산의 호수님이십니다. 같이 오시는 님들은 정확한 인원으로 확정되신후에 순서에 합류하시면 합니다.
일산의 호수님이 혹 주연샘의 친구분이신지 여쭈어도 될까요 미감님?
열다섯번째 벗님은 미세스 남궁이신 이주연님입니다.
이주연님을 따라 세 분이 더 오실거라고 합니다.
그 열두번째 길벗님은
미세스 남궁이신 이주연샘이십니다.
이 주연샘께서는 나들길 원년부터 두루두루 나들길발전을 곁에서 보이지않게 참 많은 도움을 주시곤했는데
이렇게 길위에 축제에서 또 뵙게되니 많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직접 만들어주신 불루베리소스는 잊지않고 있답니다.
주연샘과 같이 오시는 길벗님들 세분께서 13.14. 15번째 길벗님이십니다.*^*
와!이주연님 몇년만에 뵙는지요?와라락~~~^^
심포니도 선약 취소하고 여러 선생님들 몹시 뵙고 싶어서 달려갑니다.^^;;;;
28에 뵈요~~~~
나들길을 통해서 만난 강화와는 또 다른
강화도를 느끼실수 있으실거예요!
ㅎㅎ심포니샘 오랜만에 뵙게되네요. 나들길 2코스때 뵙고..
그 16번째 길벗님이 심포니샘이십니다. 밝은 봄 볕아래 반갑게 만나요.^^*
감사합니다,눈썹이 휘날리도록 달려가겠어욤..^^;;;
그 날 다른 일정이 있는데....
심포니님 오신다 하니....일정을 조정해 보도록 시도할께요...
참가 확률 51.9% ㅋㅋ
ㅎㅎ + 1.9%
뱅기님...걍 오세요..함께 걷고싶습니당...^^
연동이에요 친구하고 갑니다 이번에 확실하게 인사올리고 싶습니다.
ㅎㅎ 반갑고 환영합니다 연동님
17번째 길벗님이십니다 그리고 친구분께서 18번째 시구요.
그런데 연동님 연락처를 모르니 핸폰번호를 댓글로 알려주시길 청합니다.
예약에 필요해서이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연동님^^*
지난 대산리에도 참여해 주시고 이번에도 이렇게 참여해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이번엔 어쩔 수 없이 먼저 되돌아가시는 분 없이 즐거운 시간 보내실 수 있길 바랍니다.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그 19번째 길벗님은
2부 음악을 들려주실 북서가인 물길 바람길 김애영대표님이십니다
그 20번째 길벗님은
이미 오래전부터 낯익은 벗님들 크게 반가워하실 문촌장님이시구요.
21.22.23.24.25번째 길벗님은 문촌장님과 2부 음악을 들려주실 친구분들이십니다
과연 우리가 듣게 될 음악들은 어떤 노래들일지 연주들일런지 벌써부터 궁금키만 합니다. 그럼 26번째 길벗님은 뉘실까요?
야생의 춤님이 길라잡이 하시는군요....기대되요..
꽃피는 봄 날 저마다 갈곳 지천이실터인데도
그 고운 인연에 끈 한줄되어 모이시는 길벗님들
다같이 한 잎 한잎 아름다운 꽃잎되어 한송이 어여쁜 꽃으로 피어 향기를 내겠지요.
저도 brahman님의 기대가 우리 강화섬을 한 풍류로 수놓을 그 시간들이 기대된답니다.
글구 상황되면 언제한번 두두미의 꽃정원에서 클레식선율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청해도 될까요? ^ㅎ^~~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심도기행특별전 ~~!
흐뭇하고 흐뭇합니다
그 날의 따듯한 기운을 잊지 못합니다
부드러운 햇살 속에 폴폴 날리던 싱그러운 배 꽃의 향연...
꽃 정원에서 두룩각시님의 큰 상차림
나즈막한 기타 선율의 부드러운 이중창과 흥에 겨운 합창,합창들..
올해도 이어진다니, 참 좋습니다
남궁호삼 원장님이 전체 사회를 맡아 진행하시고,야생의춤님이 길라를 해주시고
연구소 김형우교수님이 심도 기행 의미와 가치를 조곤조곤 설명해 주실테지요..
화남 선생의 5대 손이신 고승국교수님,함민복시인님,박진화화백님...
모든 분들의 축복속에 기쁜 걸음 되시길 바랍니다.
축복속에 기쁜 길걸음되라 축복해주시는 노랑저고리님 맘덕에
길은 누구에게나 언제나 꽃인 환희를 걷게 생겼네요.
어느 곳에 계시든 저고리님도 기쁨으로 넘치는 날 되시길 바래요.^^*
우리집 사랑양반은 일이 생겨서 함께 하지 못합니다.
돌발상황이 발생하셨군요. 아쉽게도..ㅎ
그래도 바위솔샘께서 사모님을 모시고 함께 오신다하시니 인원에는 변동사항이 없네요.
지금 48국도인 강화읍네로 가는 도로는 관광버스들로 차고 넘칩니다. 고려산으로 진달래를
보러가는 차들인데 휴일엔 인산인해를 이루어 발 디딜틈 없을게 분명하니 한가롭고 넉넉하게
심도기행 잔치하고 주중 만개한 화광을 보러 가야겠어요. 미감님 일요일에 뵈요. 주말 잘 보내시구~ *^*
한병일팀장님 저희는 저를포함11명입니다
(문촌장팀과 김애영샘을 제외한)
일요일뵐께요
13명으로 수정합니다.
13명입니다.
두룩이님댁 주소좀 올려줄수있을까요
그쪽으로 오실분들이 계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