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경제 동향 및 이슈
1. 경제 동향
2015년 4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
● 전년 동월(3.7%)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특히 제조업(5.1%) 및 자본재(11.1%)가 눈에 띄게 증가
- 기계 및 부품(20.6%), 나무 및 나무제품(16.2%), 전기기기(13.4%), 의류(10.1%), 화학제품(9.5%) 등의 성장이 제조업의 성장을 견인
- 삼륜차 및 중대형 상용차의 생산 증가로 자본재(11.1%)는 크게 증가
- 전기(-0.5%), 시멘트, 철강 등 생산이 저조하여 원자재는 2.8% 증가에 불과
● 산업생산의 37.9%를 차지하는 8개 핵심 산업(석탄, 원유, 천연가스, 석유제품, 비료, 철강, 시멘트, 전력)은 4월중 0.4% 감소
- 석탄(7.9%), 철강(0.6%) 외에 모든 부문이 감소했으며 특히 천연가스(-3.6%), 석유제품(-2.9%), 원유(-2.7%), 시멘트(-2.4%) 등의 감소가 두드러짐
수출입 6개월 연속 감소세 지속
● 5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0.2% 감소한 223.5억 달러
- 주요 수출품목인 석유제품(-59.1%), 엔지니어링제품(-8.0%), 보석(-12.9%) 등의 수출이 크게 감소한 것에 기인
● 5월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6.5% 감소한 327.5억 달러
- 총 수입의 26%를 차지하는 원유의 수입이 41% 감소한 85.4억 달러에 그쳤으며 비원유 부문은 2.2% 감소한 242.1억 달러를 기록
- 주 요 수입품인 진주 및 귀금속(-12.7%), 전자제품(-1.4%), 유기화학물(-11.2%), 수송기기(-11.0%) 등의 수입 감소에 기인
● 무역수지 적자는 104.1억 달러로 3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 소폭 개선
인도 경상수지 적자 GDP 대비 0.2%인 13억 달러로 감소
● 인도중앙은행에 따르면 2014-15 회계연도 4분기(1~3월) 경상수지 적자는 GDP 대비 0.2%인
12.8억 달러로 전분기(82.5억 달러) 대비 대폭 감소
-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 및 해외자본 유입 증가에 기인
- 2014-15 회계연도 경상수지 적자는 GDP 대비 1.3%인 275.3억 달러를 기록
5월 도매물가 상승률 -2.4%, 소매물가 상승률 5.0%
● 5월 인도 도매물가 상승률(WPI)은 -2.4%로 7개월 연속 하락세 지속
- 감자(-52.0%)를 비롯해 식품가격이 전월(5.7%) 대비 소폭 하락한 3.8% 상승에 그쳤으며 비식품 원재료 물가 역시 -2.2% 기록
● 소비자물가 상승률(CPI)은 5.0%로 전월(4.9%)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중앙은행의 목표치(6%) 안에 있음
- 과일(16.6%), 비알코올음료(8.8%) 등을 비롯해 식료품 가격이 5.1% 상승했으며, 연료· 전기(9.5%) 등이 크게 상승
5월 인도 승용차 판매는 7.7% 증가
● 인도자동차제조협회(SIAM)에 따르면 5월 승용차 판매는 16만 67대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함
- 전월(18.1%) 대비 상승폭이 줄어들었으나 승용차 판매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임. 다만, 인도의소득수준이 점차 향상되면서 경차 보다 SUV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상용차는 3.9% 증가한 4만 8,841대를 기록하였으며 Make in India 정책이 활성화될 경우 향후
상용차 판매는 보다 확대될 전망
2. 시장정보 및 이슈
인도 재무부, 전자결제 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초안 공개
● 인도 재무부는 판매업자 및 소비자들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신용카드, 직불카드, 모바일 지갑 등 전자결제 시스템의 활성화를 골자로 한 정책 초안 공개
- 인도는 전 세계에서 현금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 많은 소규모 기업들과 소비자들은
전자결제 시 부담해야 하는 약 3%의 높은 매출세와 소득세를 피하고자 현금 사용을 선호
* 인도의 GDP 대비 현금 비중은 약 12%로 브라질,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4배 규모
● 동 정책은 전자결제 시 걸림돌로 작용했던 매출세와 소득세의 환급 내용을 포함
- 판매업자들은 거래 내역의 50% 이상을 온라인 결제를 통해 실행할 경우 1~2%의 매출세 환급을적용받을 수 있으며 소비자들은 전자결제를 통해 지출한 내역에 대해 일정 금액의 소득세 환급을 받을 수 있음
● 한편, 카드결제를 통해 민간 소비가 활성화될 경우 Master Card社, VISA社, American Express社 등 글로벌 직불카드 회사들뿐 아니라 인도 현지의 RuPay社와 같은 모바일 결제 은행의 매출 신장 역시 기대됨
인도 디젤자동차 시장, 향후 2년 내 세계 최대 시장으로 부상할 전망
● 최근 인도의 디젤자동차 판매가 크게 증가하여 인도는 향후 2년 내 세계 최대의 디젤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할 전망
* 2014년 전 세계 디젤자동차 판매 순위 : 독일(150만 대), 인도(130만 대), 영국(130만 대), 프랑스(120만 대), 이탈리아(70만 대)
- 디젤 가격의 하락, 델리의 10년 이상 된 디젤 차량의 운전 금지 등 규제 법안의 완화, 소형 디젤 엔진의 시장 도입,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인기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결과
● 한편, 인도의 자동차 소비자들은 특히 SUV 부문에서 해치백이나 세단보다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디젤자동차를 선호하므로 앞으로의 수요는 더욱 강화될 전망
- 인도 자동차시장 선두기업인 Maruti Suzuki社의 R.S. Kalsi 전무에 따르면 디젤자동차는기본적인 열량이 다른 차량보다 높아 인도 소비자들의 고연비 차량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음
인도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시장, 2021년까지 연평균 5.3% 성장할 전망
● 차량 내에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늘어나면서 인도의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시장이 향후 6년간 연평균 5.3% 성장할 전망
- 인도 자동차 산업의 성장,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시장 진입 등 여러 요인들에 기인
*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란 ‘정보’(information)의 전달에 ‘오락성’(entertainment)을 가미한 소프트웨어 또는 미디어를 의미함. 예컨대, 내비게이션, AV시스템, DMB, MP3, 오디오부터 차량 정기점검 안내, 운전자 음성인식 기능, 도난방지 경보 기능 등을 모두 포함
- 동 시장의 수익 대부분은 스피커와 헤드 유닛이 차지하였으나 향후 2021년까지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분야의 높은 성장세가 예상됨
* 헤드 유닛은 차량의 대쉬보드 센터에 장착되는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 라디오, CDP를 통칭하는 용어
● 한편, 동 시장의 주요 기업으로는 현지 기업인 MapMyIndia社 뿐만 아니라 미국의 Harman社, 일본의 Sony社, Alpin社, JVC Kenwood社, Pioneer社 등이 있음
인도 에어컨 시장, 2020년까지 연평균 10% 이상 성장할 전망
● 인도 에어컨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며 특히 에너지 효율이 높은 에어컨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전망
- 인 도의 고온다습한 기후 조건, 중산층 인구의 확대, 건설시장의 성장, 신기술 도입에 의한 제품 가격 하락, 1인당 국민소득 증가 등에 기인
- 또 한 인도 에너지효율위원회(BEE: The Bureau of Energy Efficiency)의 최소 에너지 효율기준 시행 및 비용절감 효과가 뛰어난 에어컨에 대한 소비자 수요 증가가 고효율 에어컨에 대한 수요를 견인
● 2014년 기준으로 최고 수익을 기록한 제품은 분리형 에어컨이며 그 다음으로 빌딩용 멀티 에어컨, 창문형 에어컨이 높은 수익을 기록
* 분리형 에어컨은 작동 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고자 컴프레셔(냉매를 압축해서 고압으로 보내주는 역할)와 냉각기를 분리하여 만든 에어컨
● 현재 인도 에어컨 시장은 현지 기업인 Voltas社가 장악하고 있으며 LG, Daikin, Samsung이 뒤따름
인도 청량음료 시장, 향후 30년간 연평균 28~30% 고속 성장할 전망
● 현재 6,500억 루피 규모인 인도 청량음료 시장이 향후 30년간 연평균 28~30%씩 고속 성장할 전망
- 현 재 인도의 1인당 청량음료 소비량은 3리터로 미국(90리터), 파키스탄(16리터)에 비해 낮은수준이지만 12억 명에 달하는 방대한 인구 규모와 구매력을 갖춘 중산층의 증가는 동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시사
● 판매 채널의 경우 기존의 전통 소매업체뿐 아니라 하이퍼마켓, 슈퍼마켓 등의 현대식 대규모 소매 점포들이 대량 구매가 가능한 원-스톱 쇼핑지(One-stop shopping destination)로 인기를 끌고 있음
- 하 이퍼마켓과 슈퍼마켓은 할인 판매, 다양한 제품 라인업, 높은 지리적 접근성 등 전통 소매 업체와는 차별화된 가치(value)를 제공함으로써 도시 지역의 소비자들을 유인
● 한편, 지난 10년간 인도 청량음료 시장에서는 과일음료와 주스의 수요가 급증
- Euromonitor에 따르면 2014년~2019년 동안 인도 주스 시장의 규모는 연평균 21.8% 성장할 전망
인도 유기농 스킨케어 시장, 2020년 100억 루피 규모에 달할 전망
● 인도 유기농 스킨케어 시장이 향후 5년간 2배 규모로 성장해 2020년 100억 루피에 달할 전망
* 동 시장의 규모는 50억 루피로 아직은 초기단계이나 매년 20~2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
● 동 시장의 성장은 도시 중산층의 가처분소득 증가로 인한 소비 업그레이드 현상,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미용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 2014년 인도 평균 가계소득은 전년 대비 10% 증가
● 한편, 인도 스킨케어 시장의 높은 성장 가능성이 예상됨에 따라 해외 기업들의 진출도 활발
- 지 난 4월, 일본 유수의 화장품 기업 KOSE社는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인도 여성의 피부에 특화한 신규 브랜드 Spawake를 출시하고 동 시장에 4억 루피를 투자
세계 최대 IT기업 Microsoft社, 인도 전자상거래 플랫폼 Snapdeal에 브랜드 매장 오픈
● 세계 최대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업인 Microsoft社가 인도 최대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Snapdeal에 자사의 공식 브랜드 매장(microsoft.snapdeal.com)을 오픈
* 인도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Snapdeal은 판매자와 구매자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스마트폰· 자동차· 주택 등 다양한 상품을 매매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현재 6,000개 이상의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음
- M icrosoft社의 이번 행보는 인도 소비자들의 상품 및 서비스 구매 패턴이 점점 더 온라인화되어가는 추세에 착안한 것으로 동사는 Snapdeal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향후 인도시장 내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함
● Microfost社는 Snapdeal에 온라인 브랜드 매장을 운영함으로써 스마트폰, 태블릿, PC, 소프트 웨어 등 동사의 전체 제품 라인업부터 신제품 출시, 고객 프로모션 등의 프로세스를 총 관리할 계획
- 또 한 이번 온라인 매장 오픈을 통해 축적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통해 보다 고객 개개인에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미국 온라인 미디어서비스 기업 Netflix社, 2016년 인도시장 진출 계획 발표
● 미국 최대의 온라인 미디어콘텐츠 서비스 기업인 Netflix社가 2016년 인도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 * Netflix는 최소 7.99달러의 월정액으로 고화질의 영화, 드라마, TV쇼 등 다양한 스트리밍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 동사는 Buniyaad, Nukkad, Malgudi Days 등 인도에서 인기가 높은 TV 드라마, 쇼 프로그램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서비스할 계획이며 소비자들은 애플 기기와 구글 안드로이드 기기를 통해 시청 가능
● Netflix는 전체 가입자의 약 65%를 차지하는 미국의 신규 가입자 수의 증가추세가 점차 주춤해져 해외 시장 개척이 필요하며 2016년 말까지 현재 50개 국가에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범위를 200개 국가로 확대할 계획
- 한편 인도는 지속적으로 스마트폰과 인터넷 가입자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모디 정부의 ‘Digital India’ 정책으로 향후 이용자 수 증가세가 가속화될 전망
글로벌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업 Fitbit社, 7월 3일 Amazon India에 피트니스 트래커 출시
● 세 계 최대의 피트니스 웨어러블 제조업체인 Fitbit社가 7월 3일부터 Amazon India에 자사의 피트니스 트래커 모델 출시를 발표
- 인도 건강관리 웨어러블 기기 시장 규모는 390만 달러로 미국(10억 달러)에 비해 초기단계이나고등교육을 받은 중산층 인구의 증가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향후 높은 성장이 예상됨
● Fitbit社의 타겟 고객은 일반 소비자부터 운동선수까지 모든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며 인도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 라인업은 Fitbit Surge, Fitbit Charge, Fitbit Flex, Fitbit One, Fitbit Zip, Aria Wi-Fi Smart Scale 등으로 가격대는 3,990루피부터 1만 9,990루피 사이
- 이는 경쟁사인 Xiaomi의 Mi-band와 Micromax의 YUfit의 제품 가격인 999루피보다 높으나 동사는 스마트폰과의 높은 호환성과 고기능성을 내세워 자사의 경쟁우위를 확보할 계획
인도 BI(Business Intelligence) 소프트웨어 시장 매출 2015년 1억 5천만 달러에 달할 전망
● 미국의 IT시장 조사업체인 Gartner社에 따르면 2015년 인도의 BI(Business Intelligence) 소프트웨어 시장 매출이 2014년 1억 3,380만 달러에서 15% 증가한 1억 5천만 달러에 이를 전망
* I(Business Intelligence)란 기업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위해 사용하는 방대한 데이터에 대한 접근, 수집, 보관, 분석 등의 애플리케이션과 기술의 집합을 의미하며 BI 소프트웨어는 BI 플랫폼, 고급분석 소프트웨어, 분석 애플리케 이션, 기업성과관리 소프트웨어를 포함
- 상당수 인도 기업의 고위간부들이 비즈니스 상의 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의 방식과 차별화된 데이터 분석 기법을 선호함에 따라 BI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 증가
● 한편, 2015년 BI 소프트웨어 부문별 시장 수익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 BI 플랫폼 시장 수익이 가장 큰 927억 달러(전년 대비 10.2% 증가)에 달할 것이며, 기업성과관리부문이 3,030만 달러(14.9% 증가), 분석 애플리케이션 부문이 1,770만 달러(16% 증가), 고급 분석기법 부문이 930만 달러(15.8% 증가)로 그 뒤를 따를 전망
노년층 맞춤형 헬스케어 산업, 인도의 신흥 산업으로 부상
● 인도의 노년층 헬스케어 산업의 가치는 약 70억 달러로 이는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작지만 현지 보건의료 기업인 Portea社, TriBeCa Care社 등은 동 산업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고자 노력 중
● 노년층 헬스케어 산업 성장 전망은 인도인들의 평균수명 증가 및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노년층의 수요 증가에 기인
- 2011년 인구조사 결과 인도는 60세 이상 인구가 중국 다음으로 많은 1억 320만 명(전체 인구의 8.6%)으로 집계되었으며 이 수치는 2050년 3억 명까지 확대될 전망
- 한 편 도시 내에 거주하는 노년층 중에는 건강상태 악화가 우려되는 인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노인들이 자녀와 떨어져 홀로 거주하는 경우가 많아 건강관리에 매우 취약한 상태
● 반면, 인도 헬스케어 시장은 대부분이 정부 주도형 서비스 혹은 비공식적 부문에서 성행하여 시장 내에 기업들이 충분하지 않음
- 그러므로 노년층의 수요에 맞춘 보건의료 서비스 뿐 아니라 쇼핑과 외출지원, 심리상담 등 노년층의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향후 높은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됨
3. 한· 인도 수출입 동향
5월중 수출은 감소한 반면 수입은 크게 증가
● 수출은 10.1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7% 감소
● 수입은 4.0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4.6% 증가
● 무역수지는 6.1억 달러
석유제품, 석유화학제품 및 합성수지 등의 수출이 감소
● 철강판(8.5%), 무선통신기기(33.3%), 금은및백금(81.3%), 정전기기(54.2%) 등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자동차부품(-3.4%), 합성수지(-10.6%), 석유화학제품(-13.2%), 석유제품(-52.4%) 등은 감소
석유제품 수입이 크게 증가하면서 수입은 전체적으로 증가
● 유가하락으로 석유제품(나프타) 수입이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 석유제품이 전년 동월 대비 급격히 증가하여 2014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 기록
* 2014년 4월 당시 수입금액이 특히 낮아 기저효과에 의해 수입 증가율이 큰 폭을 기록
● 알루미늄(74.6%), 무선통신기기(5,093.5%), 기호식품(399.2%) 등의 수입은 대폭 증가
- 수입이 대폭 증가한 무선통신기기의 수입액은 4,500만 달러에 달하며 이중 기타무선통신기기 부품이 3,500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