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수육장에 갈려다가 파도가 쳐서 콘도 실내 수영장에 갔다. 실내 수영장이 더 나은것 같았다. 실내 수영장에서 아빠한테 수영을 배윘고 잠수도 해 봤다. 실내 수영장에서는 3시간을 놀았다. 그리고 저녁에는 밥을 먹고 목욕탕에 가봤다. 탕에 더 있고 싶은데 시간이 되어서 더 있질 못했다. 아쉬웠다. 그리고 오늘 아침이 됐다.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는데 요구르트가 나와서 좋았다. 집에 오는 길에는 영양 산촌 생활 박물관에 갔다. 거기서 옛날집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었다. 또 동굴형 민물고기 박물관에도 가고 안동에서 유명한 맘모스제과점 에서 맛있는 빵도 사 먹었다. 정말 있을수 없는 주말이였다.
첫댓글 정말 재밌겠다
정말 많은 체험을 했군요. 즐겁게 주말 보낸 것 축하해요^^
와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