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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 : 다비조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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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내용 :
< 7월 31일 화요일 >
오늘은 아침스터디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아침스터디를 해보았는데 문산가는 지하철에서 정신을 놓지않으려고 엄청 노력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침이라서 시원할줄 알았는데 햇빛이 쨍쨍해가지고 더운건 마찬가지였습니다.
처음에는 다비를 가볍게 만져주면서 사수님과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나서 어질리티하러 밖으로 나왔습니다. 마침 렉스조가 프리스비를 하고있어서 함께 감탄하면서 구경을 했습니다. 더운날씨에도 지치지않는 렉스를 보면서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어질리티
프리스비 구경을 마치고 U자 도식으로 코스채킹을 했습니다 저는 마지막으로 뛰었습니다. 마지막에 공으로 놀아주는게 있어서 좀 긴장했던거 같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순서인 부사수분들이 수제간식 없이 뛰었는데 다비가 잘따라줬습니다. 제 순서가 왔을때는 사수님이 지금 날도 덥고 다비가 몇번 뛰어서 이번에 할때는 수제간식을 써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우선 수제간식을 쓰지않고 해보려고 했습니다.
다비를 대기장소까지 데리고오고 대기자세까지 시키고 허들로 가서 오케이!를 외쳤습니다. 하지만 오케이!를 외치자마자 옆으로 샜습니다😢 샌곳이 풀이 있는곳이여서 사수님께서 얼른 다비를 풀있는 곳에 가지못하게하라고 하셔서 다비를 열심히 불렀는데 다비가 냄새를 맡느라 오지않았습니다. 그 순간적으로 너무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다비 이름을 연달아 부르기도 하고 엄청 당황한 티를 냈던거 같습니다. 결국에는 저에게 오지않아서 수제간식을 썼습니다. 다비에게 잘 따라와주면 내가 가지고있는 수제간식 줄께!라는 소스를 주고 다시 대기자세를 시키고 오케이!를 외쳤습니다. 다행히도 다비가 옆으로 새지않아서 도식을 뛸 수 있었습니다.
• 놀이
마지막에 줄공으로 놀아주었습니다. 가져!하고 줄공을 들면 다비가 줄공을 물었다가 놓치고 하는걸 몇번 반복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노는 흐름이 자꾸 끊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놔를 했다가 다시 가져!를 하고 다비의 자신감을 뿜뿜하게 하려고 한번 뺏겨보는척을 했는데 너무 엉성하게 뺏기는척을 해서 똑똑한 다비가 알아챘을거같았습니다. 뭔가 그 순간 민망했습니다😌
• 피드백
< 어질리티 >
다 끝나고 난뒤 강의실에 와서 다비도 쉬고 저희도 쉬었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면서 사수님께서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피드백을 듣고 엄청 충격적이였습니다. 그 이유는 중간 중간에 다비가 엄청 아슬 아슬하게 윙에 부딪칠뻔했습니다. 제가 간격 조절을 잘하지 못했기 때문이였습니다. 전에 했던 스터디때 사수님께서 간격 조절을 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이번에 간격 조절을 못한점에 대해 반성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수님께서 다비가 윙에 부딪칠뻔한 부분에서 제가 밀어줬어야했는데 간격을 멀리하고 뛰어서 거의 제가 다비를 당기듯이 뛰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비가 제쪽으로 뛰어서 윙에 부딪칠뻔 한거였습니다.
근데 뒤에 있는 허들을 넘을때는 앞에 있는 허들과 간격을 똑같이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뒤에 있는 허들은 윙과 부딪칠뻔 하지않았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앞에 있는 허들은 안쪽으로 들어가있기 때문에 바깥쪽으로 밀듯이 뛰어야해서 허들과 간격을 멀리해서 뛰면 안됬지만 뒤에 있는 허들은 살짝 바깥쪽으로 되어있는 허들이기 때문에 당기듯이 뛰는게 맞아서 앞에 있는 허들과 똑같은 간격(허들과 멀리 당기듯이)으로 뛰어도 뒤에 있는 허들에서는 부딪칠뻔 하지않은거라고 하셨습니다.
이번에 핸들링을 할때 허들과의 간격 조절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사수님께서 전에 뛰었던거랑 똑같이 뛰어다는 지적을 받은것처럼 U자 도식이라고 다 같은게 아니고 허들이 안쪽에 있는냐 바깥쪽에 있느냐에 따라 밀어주거나 당겨주는것처럼 핸들링도 달라져야한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도식을 이해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셨던거처럼 도식을 단순히 보지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다비가 윙에 부딪치는 일이 없게 간격 조절을 확실히 해야겠습니다!😤
< 놀이 >
딱 한번 놀아줬을때 그물공으로 놀아줬었습니다. 그때는 이런일이 없었는데 줄공으로 놀아줄때는 잡았다가 놓치는것에 대해서 사수님께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물공과 달리 줄공은 가져!하고 들었을때 흔들거리는게 있어서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사수님은 줄공으로 놀아줄때는 양손으로 끝을잡고 가져!하고 다비가 물게끔 한다고 하셨습니다. 장난감도 다 다르게 놀아줘야한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가져!하고 옆으로 흔들다가도 위로 흔들때는 다비의 앞발이 떠있을때 위로 올리는거라고 하셨습니다. 아니면 목에 무리가 가서 다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전에 했던 스터디때 들은적이 있었는데 확실하게 잘모르고 긴가 민가했었는데 사수님이 직접 몸으로 보여주셔서 확실히 알게됬습니다!👍
다비를 쉬게 해주면서 다비 트릭도 하고 깜찍한 모습을 사진으로 찍으면서 살살 만져주다가 스터디를 끝냈습니다
< 8월 2일 목요일 >
오늘은 오후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와우 진짜 날씨가 엄청 더웠습니다. 생각보다 지하철이 늦게 도착해서 부랴부랴 택시를 타고 파주캠퍼스로 갔습니다. 내렸더니 몇분정도밖에 남지않아서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엄청 뛰었습니다. 다행히도 1분전에 도착해서 지각은 면했습니다. 앞으로 일찍 다녀야겠습니다.
• 코스채킹
사수님께 어떻게 하면 쉽게 도식을 이해하고 어디서 당기고 밀어줘야하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는지 질문을 드렸습니다. 사수님께서 칠판으로 도식을 간단하게 그리시고 어디 부분이 당기고 밀어줘야하는지에 대해서 저희에게 질문을 하셨고 그부분에 열심히 대답을 했습니다. 사수님께서 정답을 말해주시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몸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복종훈련 도식에 있는 상보, 속보, 완보와 ipo턴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날이 더워서 다비는 켄넬에서 쉬게하고 사람들만 나가서 코스채킹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수님께서 도식을 깔아주시고 부사수들끼리 코스채킹을 하였습니다. 각자 한번 생각해보고 부사수끼리 의논해서 의견을 정리하고 사수님께 말씀드리고 하였습니다. 시간을 정해주셔서 더 마음이 급했습니다. 시간이 다 되어도 의견정리를 확실히 하지못해 사수님께 부탁드려서 20초를 더 받았습니다😂
저희의 의견을 얘기하고 사수님께선 틀린 부분에 대해서 부분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제가 생각했던것과 완전히 다른 부분들이 있었고 잘못 이해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개의 동선과 방향에서도 설명해주시면서 다비를 불러서 집중시키고 명령을 내려야하는 부분과 사람의 동선 몸을 확실히 다음 허들이 있는쪽으로 틀어줘야하는 몸의 방향 그리고 허들과 다음 허들의 거리에 따른 사람이 뛰는 동선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나서 한명씩 설명들은것을 토대로 뛰어보았습니다. 막상 몸으로 직접 뛰니 사수님께서 설명해주신대로 뛰고있는건지도 잘모르겠고 굉장히 엉망진창으로 뛰었던거 같습니다. 이번에 코스채킹 설명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느낀거지만 어질리티는 너무 어려운거 같습니다😂
파주에서 말고 도식을 이해하는것을 연습하는 방법에 대해서 질문하였습니다. 사수님께서 종이에 도식을 그리고 어디서 당기고 밀어줄지 생각해서 그려보고 개의 방향도 한번 그려보면 된다고 하셨고 바닥에 도식을 한번 그려보고 몸을 움직이는 연습을 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 쉿 트릭
오늘은 다른 부사수분이 쉿 트릭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전에 했던 단계로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에 확실히 올렸을때 잭팟을 주고 다비를 쉬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단계에 대해서 부사수들끼리 상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비가 헷갈려 하지않게 확실하게 상의를 해서 하려고 오늘은 여기까지 하는걸로 하고 마쳤습니다
< 피드백 >
사수님께서 영상을 보시고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처음에 할때 다비가 예전에 했던것을 까먹은거같아서 종이 근처에 손을 올렸을때 클리커를 누르고 칭찬을 해주자고 의견을 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했는데 사수님께서 이렇게 할때는 손을 처음 만들때 하는것이라고 했습니다. 손을 꼼수로 쓰고있는건데 이렇게 진행할 경우 손이 망가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비의 발을 종이에 올리는것을 목표로 했을때 처음부터 오른쪽발만 올리게 하는것보다 양발을 다 종이에 올리는것을 허용하고 종이에 발을 올리는것을 다비가 알때 오른쪽발만 허용해주는것으로 단계를 올리는것이 낫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팔에 자꾸 스치고 올리니깐 아예 팔목과 손목을 꺽고 몸에 붙여서 손바닥이 눕혀지게끔 해서 팔에 올릴 수 없고 손바닥에만 다비가 발을 올리 수 있게 하라고 하셨는데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방법이라서 정말 머리를 쾅하고 맞는 느낌이였습니다😂👍 단계도 급작스럽게 올리지말고 천천히 올리는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사수님과 부사수분들과 앉아서 다비를 만지면서 얘기를 나누고 스터디를 마쳤습니다.
< 8월 5일 일요일 > (사수대행)
오늘은 날씨가 햇빛도 없고 조금은 덜 더운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사수님 없이 사수대행 부사수분과 함께 하는 첫번째 스터디 날입니다.
• 그루밍, 산책
시작하기전에 간단하게 오늘 뭐할지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루밍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바닥이 뜨겁지않고 미지근해서 산책을 나갔습니다. 다비와 산책하는게 오랜만이라 저도 신났고 다비도 오늘따라 기분이 하이한게 느껴졌습니다. 뭔가 신나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나가서 걸을때 살짝 앞서나가면서 걸어서 살짝 툭툭치니 뒤로 와서 걸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니깐 옆에서 잘 따라걸었습니다. 부사수분들과 돌아가면서 리드줄을 잡고 다비와 산책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에 힐링을 하면 칭찬을 해주고 간식을 주었습니다. 버스정류장까지 갔다오려고 했는데 앞에 큰 물웅덩이가 있어서 그 앞까지만 하고 돌아갔습니다. 다비 물을 먹이고 켄넬을 강의실 안에 들고가서 쉬게 해주었습니다.
• 대기자세에서 기다려 훈련
쉬다가 밖으로 나와서 허들 3개를 일자로 깔고 대기자세와 기다려를 했습니다. 전에 했던대로 대기자세를 시키고 한발자국 가서 다비가 잘 기다리면 클리커를 누르고 와서 칭찬해주고 점점 단계를 높여가는걸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다비가 잘 기다렸다하면 오케이!하고 허들을 넘게하고 칭찬을 신나게해주기로 했습니다.
제가 첫번째 순서로 하는데 세세하게 생각이 나질않아서 당황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한발자국 가서 잘기다리면 클리커, 보상→ 그다음에는 두발자국 가서 잘기다리면 클리커, 보상→ 그다음에는 허들앞까지 가서 잘기다리면 클리커, 보상)을 했습니다.
지금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기다려 훈련을 하는건데 너무 당황한 나머지 기다려 명령을 하지않고 하는 실수를 한거같습니다. 클리커를 누르고 보상을 주는건 기다린 행동에 대해서 잘했다고 주는건데 기다려라는 명령어를 안하고 줬습니다...정말 말도안되는 실수를 한거같습니다. 저는 진짜 바보인가 봅니다. 마지막까지 하고 오케이!를 했는데 다비가 뛰질않았습니다. 오케이!라고 몇번 외치고 나서야 다비가 뛰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뛰면서 놀아주었습니다. 리드줄을 매려고 대기시켰던곳으로 가는데 순간 다비가 풀 있는곳으로 가려고해서 바로 불렀더니 다비가 바로 와주었습니다. 다비에게 정말 고마웠습니다😣
두번째로 다른 부사수가 할때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위에서 샤워기를 튼 마냥 거세게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얼른 허들을 치우고 대피를 했습니다. 정말 홀딱 젖었습니다. 원래 대기자세에서 기다려 훈련하고 다비 쉴동안 사람들만 코스채킹하고 마지막엔 구보를 뛰려고 했는데 갑자기 비가 와서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쉿 트릭을 만들고 리콜 훈련과 힐링을 하기로 했습니다.
• 쉿 트릭
이번엔 제가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클리커를 눌러주는 역할만 하다가 직접 만들려니깐 긴장되었습니다. 우선 해봤을때 다비가 오른쪽 발을 쓰는것을 알고있으면 오른쪽발만 허용해주고 다비가 까먹어서 다시 해야하는 경우에는 사수님께서 말씀해주셨던거처럼 처음에는 두발을 다 허용하고 다비가 종이에 발을 올리는것을 알때 단계를 높여서 오른발만 허용해주기로 했습니다.
해봤는데 생각보다 다비가 오른발을 쓰는것을 알고있는듯이 오른발을 잘 올려서 오른발만 허용해주는걸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다비가 잘 해주었던거 같습니다. 종이에 확실히 발을 올렸을때 잭팟을 주고 켄넬에 들어가 쉬게 해주었습니다.
하면서 종이가 작은건지 자꾸 발을 올리때마다 떨어트리고 팔을 긁고 손이랑 접촉이 되는거 같아서 다비가 쉬는동안 종이를 좀더 크게 해서 고무줄로 떨어지지않게 고정했습니다. 다비발이 고무줄에 걸리까봐 뒤로해서 엄지랑 새끼손가락에걸어서 위에 안걸리게 했습니다!!👍 그리고 단계도 종이를 감싼 손에 발을 올리는것을 몇번 반복하고나서 잘하면 오른쪽, 왼쪽 방향을 바꿔서 해보고 이것도 잘하면 종이를 바닥에 두고 발을 올리는지 보고 종이에 발을 올리면 잭팟으로 수제간식을 주고 켄넬에서 쉬게 한뒤 끝내기로 했습니다.
완전 무장하고 다비를 꺼내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종이가 커지고 고무줄로 고정을 하니깐 발이 딱 종이에 올라가고 떨어지지않아서 하는데 정말 수월했습니다. 혼자 견사에서 공부를 했는지 오늘따라 정말 잘해주었습니다ㅠㅠ👏 방향을 바꿔도 잘해서 종이를 바닥에 놨는데 처음에 너무 휙하고 던지듯이 놨던거같아서 다음에 천천히 놨는데 다비가 종이에 턱!하고 발을 올려놔서 잭팟으로 수제간식을 주었습니다ㅠㅠ엉엉 다비띠😭 그래서 맛나게 먹구 켄넬에 들어가서 쉬게 했습니다.
• 리콜 훈련, 힐링
비가 와서 계획을 변경해서 리콜 훈련과 힐링을 하기로 했습니다. 세모 모양으로 앉아서 처음에는 다비 이름을 불러서 오면 칭찬해주고 그다음에는 다비가 온것에 칭찬을 해준 다음에 간단한 트릭을 시키고 칭찬을 해줬습니다. 뭔가 다비가 순서를 외울거같아서 헷갈리게 무작위로 불렀습니다. 다비를 쉬게해주고 한명씩 힐링을 했습니다. 한명이 힐링할때 한명이 옆에서 방해를 해줬습니다.
마지막에 그루밍을 해주고 스터디를 마쳤습니다. 다비가 스터디 시작할때 그루밍 했을때나 마지막에 했을때 다비가 계속 하기싫어하듯이 계속 움직이고 일어나서 어디로 가려고하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럴때 사수님께서 그런 행동을 봐주지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다시 엎드려를 시켜서 계속해서 억지로 하지말고 몇초동안 그루밍하고 다비가 참고 기다린거에 신나게 놀아주고 보상을 해주라고 하셨습니다. 다비가 하기 싫어서 움직이는거 보다는 기다리는게 훨씬 낫다는것을 알려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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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방향 : 어질리티할때 단순히 다비와 허들을 따라 뛴다고 생각하지말고 도식을 이해하고 그 도식에 맞는 핸들링을 할 수 있게끔 열심히 노력할것입니다!🔥
그리고 칭찬을 다양하게 하는것과 놀아주는 연습 그리고 트릭 단계를 나누는 연습을 꾸준히 할것입니다.
다비와 쉿 트릭을 만드는 영상을 봤는데 칭찬을 하고 간식을 꺼내서 주는 타이밍이 너무 느린거 같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신경써야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칭찬에 차등을 좀더 확실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비야! 이거야! 잘했어!! 바로 이거라구 진짜 엄청 잘했어!!! 다비 천재!! 엉엉ㅠㅠ 이런 느낌으로 마지막 잭팟때는 미친듯이 돌고래 소리로 칭찬을 해줘야겠습니다!
다비와 훈련할때 당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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