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10.16 03:00
아모레퍼시픽
장인이 빚은 창작물에는 시대를 초월한 가치와 아름다움이 새겨져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는 장인 정신을 지켜내는 작업에 힘을 쏟아왔다.
설화수의 한정판 제품인 '실란 메이크업 라인'은 여인 곁에 오랜 세월 자리한 한국의 전통미를 재해석한 제품이다. 옛 한국 여인들은 매화 꽃잎이 이마에 떨어지는 모습에서 연지곤지를 발견하고, 산등성이의 곡선을 보고 눈썹 그리는 모양을 배웠다. 설화수는 2003년부터 자개, 격자, 와당, 청자, 백자, 분청처럼 아름다운 전통 수공예품에서 영감을 받은 실란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해왔다.
올해에는 '칠보(七寶)' 공예를 접목한 실란 콤팩트와 실란 컬러팩트를 선보인다. 칠보는 금속 표면에 다양한 색상의 유약을 입혀 불로 완성하는 전통 공예 기술이다. 일반 금속이나 보석은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다채롭고 영롱한 색상이 특징이다. 현재 국내에 유일한 대한민국 전통 칠보 기능 전승자인 노용숙 작가가 설화수와 손잡고, 금빛 바탕에 붉은 모란꽃, 푸른 바탕에 분홍 모란꽃을 담은 화장품 용기를 디자인했다. 오랜 부귀영화를 기원하는 옛 그림 '석모란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실란 콤팩트는 인삼꽃과 매화 추출물을 사용해 백옥같이 화사한 피부 표현을 돕는 제품이다. 진주처럼 빛나는 '화이트펄' 입자가 얼굴에 조명을 켠 듯 환하게 밝혀준다. 실란 컬러팩트는 천연 유래 색소의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피부에 생기를 선사한다.
실란 퍼펙팅쿠션 인텐
설화수의 한정판 제품인 '실란 메이크업 라인'은 여인 곁에 오랜 세월 자리한 한국의 전통미를 재해석한 제품이다. 옛 한국 여인들은 매화 꽃잎이 이마에 떨어지는 모습에서 연지곤지를 발견하고, 산등성이의 곡선을 보고 눈썹 그리는 모양을 배웠다. 설화수는 2003년부터 자개, 격자, 와당, 청자, 백자, 분청처럼 아름다운 전통 수공예품에서 영감을 받은 실란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해왔다.
올해에는 '칠보(七寶)' 공예를 접목한 실란 콤팩트와 실란 컬러팩트를 선보인다. 칠보는 금속 표면에 다양한 색상의 유약을 입혀 불로 완성하는 전통 공예 기술이다. 일반 금속이나 보석은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다채롭고 영롱한 색상이 특징이다. 현재 국내에 유일한 대한민국 전통 칠보 기능 전승자인 노용숙 작가가 설화수와 손잡고, 금빛 바탕에 붉은 모란꽃, 푸른 바탕에 분홍 모란꽃을 담은 화장품 용기를 디자인했다. 오랜 부귀영화를 기원하는 옛 그림 '석모란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실란 콤팩트는 인삼꽃과 매화 추출물을 사용해 백옥같이 화사한 피부 표현을 돕는 제품이다. 진주처럼 빛나는 '화이트펄' 입자가 얼굴에 조명을 켠 듯 환하게 밝혀준다. 실란 컬러팩트는 천연 유래 색소의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피부에 생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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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는 적송과 매화 추출물이 생기를 더해주는 제품이다. 실란 메이크업 라인은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설화수는 실란 제품의 수익금 일부를 한국문화재단에 기부할 방침이다. 설화수는 앞서 문화예술계 인사 40여명과 '설화 문화 클럽'을 만들어 한국 전통문화 모임과 예술 작가들을 후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