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커피축제는 강릉을 커피도시로 만들기 위한 강릉시의 노력의 일환으로 2009년에 처음 개최하였고 2010년에 2회를 맞았다. 강릉에 자생적으로 발달한 커피명가들과 자연적인 조건의 조화로 커피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지면서 이들과 함께할 문화 사업을 고민하던 강릉시가 기획한 행사이다. 지역축제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수많은 사람이 강릉을 찾았고, 단 두 차례의 행사를 치렀을 뿐이지만 이제 강릉은 바다를 바라보며 갓 볶은 고급 커피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지역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첫댓글 멋진 축제가 되길~~~
신나요
좋아요^^
커피콩들 귀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