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떻게 깨어서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깨어있다는 것은 무엇일까?
1. 깨어 있다는 것의 첫 번째 의미: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
에베소서6: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기도와 영적 상태
* 영적으로 깨어 있는 것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기도입니다.
* 직분, 과거의 영적 체험, 은혜의 경험과 상관없이 지금 기도하기를 즐거워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 상태입니다.
* 현대 교회의 많은 목회자와 교역자들조차 바쁜 사역과 업무(종교 비즈니스)로 인해 정작 개인 기도 시간을 갖지 못하고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령 안에서 하는 기도란?
* 성령 임재가 불확실할 때: "성령님, 내게 오셔서 나를 다스려 주옵소서"라고 구하는 것 자체가 성령 안에서 구하는 기도입니다.
* 사역의 위험성 (마태복음 7장 경고):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고 귀신을 쫓아내며 능력을 행했더라도, 하나님과의 진정한 교제 없이 자기 열심/자기 영광을 위해 한 일은 주님 앞에 '불법'이 됩니다.
* 성령 동행의 증거: 기도가 의무나 숙제가 아니라, 마치 연인과 데이트하듯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 자체가 가장 행복하고 즐거워지는 변화가 나타납니다.
2. 깨어 있다는 것의 두 번째 의미: "감사함으로 기도하는 것"
골로세서4: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영적 상태를 판가름하는 기준
* 영적으로 잠든 사람: 감사할 제목을 보지 못하고, 눈이 가려져 불평, 원망, 불만, 타인에 대한 비판과 평가가 입에서 흘러나옵니다. (감사를 빼앗아 가는 존재가 바로 귀신/음란한 영적 세력임)
*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 환경이나 조건이 전혀 바뀌지 않았음에도 속에서 감사가 끊임없이 흘러나옵니다.
✔감사의 본질
* 영의 눈이 열리면 죄인인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거룩함과 독생자를 주신 은혜가 절절히 깨달아집니다.
* 살아있음, 세 끼 밥을 먹는 것, 기도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 거룩하고 자비하신 하나님이 온 우주의 창조주이자 주권자이심에 깊이 감사하게 됩니다.
* 이 감사가 속에서 솟구치면 물질, 건강 등 삶의 부족한 문제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며, 있는 곳이 어디든 하늘나라(천국)를 경험하게 됩니다.
3.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종의 자세: "영의 양식을 나누어 먹이는 삶"
누가복음12:35-48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종이 마음을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받는 벌에 처하리니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재림을 기다리는 태도
* 깨어 있는 사람은 "주님이 오늘 밤에도 오실 수 있다"는 의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을 맞아 문을 열어주기 위해 이경/삼경에도 깨어 기다리는 종의 모습)
* 어제 십자가를 본 것 같이, 오늘 새벽 부활을 체험한 것 같이, 내일 주님이 오실 것처럼 살아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청지기의 사명
* 주님이 깨어 있는 종에게 원하시는 핵심 사명은 "때를 따라 집 사람들에게 영의 양식(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 모든 성도가 기도와 성령의 능력으로 준비되어 말씀으로 영혼들을 먹이고 기르는 코치/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불충한 종에 대한 엄중한 경고
* 주인이 더디 오리라 생각하여 방탕하게 생활하고 맡은 일을 소홀히 하는 종은 엄히 처벌받게 됩니다.
* 원어적 의미로 '엄히 때리고'는 칼로 사람을 쪼갠다는 뜻이며,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벌'은 불신자들이 가는 지옥 불의 형벌에 던져진다는 매우 엄중하고 무서운 경고입니다.
* 주님이 맡겨주신 양육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준비된 종만이 주님의 다시 오심을 두려움이 아닌 기쁨과 기대함으로 맞이할 수 있습니다.
4. 주님이 주신 숙제: 맡겨진 영혼에게 영의 양식을 나누는 사명
주님은 성도에게 "너만 오지 마라. 내가 구원하고 싶은 영혼들이 많이 있으니, 말씀의 종과 기도의 종이 되어 다른 영혼들을 잘 먹이고 인도하라"는 숙제를 주셨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깨어 있음은 단순히 혼자만의 은혜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영의 양식(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어 먹이는 청지기가 되는 것입니다.
사역이나 영혼 양육을 부담이나 무거운 짐으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으로 변화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사람을 돕는 과정에서 나의 연약함이 드러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나를 바꾸어 가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충성되게 감당하는 사람은 개학 날을 기다리는 학생처럼 두려움이 아닌 자랑스러움과 기대감으로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게 됩니다.
🙏"부산 영성학교의 모든 식구들이 영적으로 깨어 있는 주님의 충성된 종이 되어, 나아가 영적으로 잠들어가는 한국 교회와 전 세계 교회에 성령의 불길을 일으키는 거룩한 통로로 쓰임받기를 축원합니다."
첫댓글 아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초스피드 후기 감사해요 ㅎㅎ
아멘~! 교수님의 말씀과 후기 감사합니다 ^^
아멘!!삶에 적용하며 전진하겠습니다:)
아멘!!
빠른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