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온라인 서점에서도 책값이 꽤 비싼지라 중고서점을 자주 이용합니다.
중고서점의 단점이라고 하면 찾는 서적이 없을 때가 거의 태반인 점이죠...ㅋ
오늘 알라딘 수유점에 갔는데 생긴지 얼마 안 되서인지 깔끔한 것이 마음에 들었고
더 마음에 드는 것은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주는 카페도 함께 있다는 것이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늘의 커피 메뉴가 있는데 인도네시아 만델링과 케냐 커피 두가지가 있더군요..
저는 만델링으로 선택했습니다. 커피 맛도 좋고 앞으로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서점..
요즘 게을러져서 서점을 잊고 살은듯 합니다
서점 다녀오면 웬지 머리가 개운해지는 느낌이 늘 들곤 하는데.. 좋은 곳 소개 감사합니다^^
갈끔한게 좋은 느낌였습니다.
전 인터넷 중고서점을 애용하는데,직접가서 커피도 마시고 책도고르고 좋은시간일거같아요.
인터넷 중고서점은 배송비를 따로 받는 것이 단점이죠...ㅋ 발품을 좀 팔면 다양한 책들을 접할 수 있어 가능하면 직접 가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