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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차 한잔의 여유 기독교를 경멸한 광기의 철학자 니체
코람데오 추천 3 조회 268 25.02.03 07:5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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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3 08:50

    첫댓글 좋은 포스팅입니다.
    목사의 아들이 어찌 저렇게 살았는가? 문제 외에 니체가 정신질환으로 망령된 행동을 한 것도 같습니다.

  • 25.02.03 08:53

    신성모독과 정신환은 이론상 구분은 되지만 현실적으로 분리되지는 않습니다.

  • 25.02.03 17:55

    @장코뱅 네, 맞아요. 공가합니다.

  • 25.02.03 08:55

    신성모독자, 이단과 사이비의 교주들은 대부분 정신질환자가 많습니다. 완벽한 시골 목사상을 가진 목사의 아들이 기독교를 경멸하고 신은 죽었다고 신성모독을 하는 것은 정신질환의 영향이 큽니다.안타까운 사례입니다.

  • 작성자 25.02.03 14:16

    공감합니다.

  • 25.02.03 08:57

    꼬마 목사가 신성 모독자가 된 것이 특히 안스럽네요.
    -------------------------------------

    어린 시절의 니체는 무엇보다 기억력이 뛰어나 '꼬마 목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 그는 성경 구절과 찬송가를 기가 막히게 암송했고, 사람들은 그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또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배워 즉흥 연주를 했고, 8세 때부터 작곡을 하는 등 음악에 남다른 재주를 보였다. 14세 때에 벌써 자서전을 쓸 준비를 했다. 명문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특출한 학생으로 손꼽혔는데, 무엇보다도 음악과 독일어 작문에서 월등한 재능을 보였다. 그러나 수학과 철자법은 다소 부진했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33XX45700029

  • 작성자 25.02.03 11:39

    니체에 대한 소상한 정보들을 담고 있어 유용하네요. 철학자로서 존중하는 객관적인 시각이군요. 명석하고 감수성이 풍부하여 깨지기 쉽고 다루기 힘든 그런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5.02.03 11:48

    명석하긴 하지만 인간 관계나 정서적으로는 불안정하고 성숙하지 못하고 매우 미숙하며 교만함까지 있어서 평생을 자신과 주변을 괴롭히며 살았을 것 같네요.
    순응적 인물이 아니라 반사회적이며 범죄자, 과대망상에 사로잡힌 이단,정신질환자의 범주에 속한 인물로 분류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25.02.03 13:12

    네, 공감합니다. 교만은 악이면서 병입니다. 과대망상이나 정신질환에만큼은 더욱 걸리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25.02.03 16:35

    @장코뱅 공감합니다.

  • 25.02.03 17:57

    기독교 신자가 혹시라도 정신병자나 신성모독자를 낳았다고 할지라도 그 부모를 너무 비판하면 아니 됩니다. 하나님이 무죄하게 만드신 아담이 가인과 같은 악인을 낳았으니까요.

    정신병도 병이기에 예기치 않게 걸릴 수 있고 누구나 조심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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