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5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좋은 인연은 진짜 내 사람
좋은 인연이란...
우연(偶然)히 만나
관심(關心)을 가지면 인연(因緣)이 되고
공(功)을 들이면 필연(必然)이 됩니다.
3번 만나면 관심이 생기고[生].
5번 만나면 마음[心]의 문門이 열리고[開].
7번 만나야 친밀감(親密感)이 생깁니다.
우리는 좋은[好] 사람으로 만나
착한[善]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戀] 사람으로 남아야 합니다.
사람[人]은 만나[遇]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愛]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眞實)을 알 수 있습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무는[留]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외로움[孤]은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지만
그리움[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습니다.
정말 소중(所重)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配慮)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면
시간(時間)의 흐름 속에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겁니다.
인(因)과 연(緣)이란
내가 그대를 만날 줄 몰랐듯이...
그대도 나를 만날 줄 몰랐으니...
세월인들 맺어지는 인연을 어찌 알리요?
세월 따라 흐르다보니 옷깃이 스치듯
기약하지 않아도 맺어진 인연(因緣)인 것을
언젠가 옷깃을 스치며 또 다시 만날지...
그대로 이어지는 인연(因緣)이 될지
그 뉘라 알리요...
모르는 세월이 흐르듯이
인연(因緣)도 그렇게 흐르는 듯
행여 짧은 인연이라 한들
내 뉘를 탓하리요...
다만 '일체 중생(衆生)은
인연(因緣)으로 생멸 한다' 하니
좋은 만남으로 귀하고 귀하기를 바라지요
만남을 소중이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 테니까요.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익숙하지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 보내는 일이 없을 테니까요
무언가를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무언가를 잃어버릴 때가 오더라도
잃어버린다는 아픔을 알고 더 이상 잃어버리고
싶어 하지 않을 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이 방황을 할 때
그저 이유 없이 당신을 기다려 줄 테니까요
슬픔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그대 나의 거짓된 모습을 보더라도
그대의 진실로 나를 감싸 줄 테니까요
진실로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 줄 수 있는 이와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의 한 모습이 나빠 보이더라도
사랑하는 이의 다른 모습을 보며 감싸 안을 수 있을 테니까요
이것이 진짜 인연이요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요
사랑의 인연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연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 인연 사랑의 인연 만들어 가세요.
<오늘의 묵상>
<고린도 전서> 13장 3절--7절
3절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절.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절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절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절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밥 식혀 먹으면 혈당 상승 예방에 도움
식힌 탄수화물.
저항성 녹말 덕분에 혈당 조절에 더 도움
밥을 식혀서 먹으면
혈당 상승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
<폴란드> <포즈난>의과 대학 연구원들은
32명의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46g의 같은 양의
쌀밥을 지어 한 집단은 갓 지은 밥. 한 집단은
24시간 동안 식힌 뒤 다시 데운 밥을 먹도록 했다.
식힌 뒤 다시 데운 밥을 먹은 집단은
갓 지은 밥을 먹은 집단에 비해 혈당이
전반적으로 덜 상승했고 혈당도 더 안정적이었다.
연구원들은 식힌 탄수화물이 저항성 녹말 덕분에
혈당 조절에 더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저항성 전분은 전분(녹말)의 한 종류로.
식이 섬유가 최대 90% 포함된 전분을 말한다.
포도당으로만 구성된 일반적인 전분을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지만. 저항성 전분을 섭취하면
오히려 지방 분해가 촉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항성 전분은 위에서 소화되지 않고
장까지 내려가 미생물에 의해 발효된다.
발효된 저항성 전분 일부는 흡수되고 일부는 대변으로 배출된다.
위에서 <소장>을 거쳐 <대장>으로 내려가는 데까지 오래
걸리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과거의 연구 역시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 한다.
<당뇨병>이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2015년 실시된 연구에서도
차가운 쌀이 혈당의 급상승을 덜 유발한다는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영양사 <리안논 램버트>는
“사람들이 체지방 감소를 목표로 하고 혈당 관리가 필요하다면.
혹은 오후의 슬럼프를 줄이고 더 생산성을 필요로 한다면
더 많은 저항성 전분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영양 및
당뇨병(Nutrition & Diabetes)에 발표됐다.
갓 지은 밥을 냉장고에 넣어 24시간 식힌 뒤에
식힌 밥을 다시 따뜻하게 해서 먹는 방법입니다.
실천해 보시면 혈당 상성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