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ry I'm A Lady』는 1977년 스페인 출신의 여성 듀오
「Baccara」의 1집 데뷔 앨범에 수록된 경쾌한 댄스 풍의
곡으로 전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하였습니다.
「Baccara」는 독일에서 활동하면서 계약을 할 당시인 1977년
부터 1981년 해산될 때까지 연달아서 국제적 히트를 기록하면서
한 시대를 풍미한 그룹이었으며,
유로 댄스 음악의 유행이 정점(頂點)이었던 우리나라에서도
그들의 섹시한 외모와 목소리로 가슴 설레게 하였는데, 유로 댄스
스타일 이라는 당시의 음악적 흐름과 맥을 같이 하면서도 가장
진보적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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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h here comes that man again
Something in the way he moves makes me
Sorry I'm a lady
어머나, 저 남자 다시 이쪽으로 오잖아
그를 저렇게 움직이는 무언가가 날 무안하게 만들어
난 숙녀(淑女)인데
Hello stranger, you're a danger
To the law and over here
They don't like men like you in our city
안녕 낯선 사람, 당신은 위험한 사람이지
상식을 따라가려 해 여길 벗어나서
우리 구역의 그들은 당신 같은 사람을 좋아 하질 않지.
You're too pretty, cool and witty
You are real bad company
I should have stayed away from today
당신은 너무나 귀엽고, 쿨하고 재치 있으니까
정말 나쁜 친구인 거야
그러니까, 오늘부터 참견하지 않을 거야...
Sorry I'm a lady, sorry I'm a lady
I would rather be, rather be
Just a little shady, just a little shady
Nothin' dynamite, dynamite
Sorry I'm a lady, sorry I'm a lady
Have you got a light, got a light
For me tonight
미안, 나는 숙녀(淑女)인 걸
나 차라리, 차라리 아주 조금,
아주 조금만 엉큼해 져 볼까
정말 격렬하게, 격렬하게
미안해, 난 숙녀(淑女)인 걸
당신은 빛이지, 빛을 가지고 있어
날 위해서 오늘 밤
I need power, I need passion
Give me more than sympathy
I've got a lot to learn before tomorrow
난 힘이 필요해, 자극이 필요해
동정이나 관심 그 이상을 바래
난 내일이 오기 전에 많은 걸 배웠어
Like a flower, want a shower
I want you to make me bloom
Those gentlemen in gray can hear me say
마치 꽃처럼, 샤워하길 원해
당신이 날 활짝 피어나게 해줘
저 무미건조한 신사(紳士) 분들이 내 말을 들을 수 있게